김은경은 오빠가 떨어져 죽은 그 순간부터 장례가 끝난 우리가 본 어떤 순간에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사업체를 통째로 빼앗긴 저희 부모님은 어찌 되셨겠느냐? 하나뿐인 아들을 그것도 그렇게 반듯하게 키운 아들을 잃고 고통도 모자라 두 분이 그동안 땀 흘려 일구어 놓은 사업체까지 며느리가 가로채 갔으니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다. 김은경이 그 당시 법대를 나왔기에 법적으로 재산에 관한 분할을 잘 알고 있었다.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쫒겨난 새어머니는저희 가족을 찾아오셔서 억울함을 호소하셔서 알게 되었는데, 각서를 받은 뒤 오랫동안 살았던 집 비밀번호를 바꿔버리고 오히려 주거 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하는 비윤리적인 행동에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는 남의 집에서 도우미 일을 하시며 근근이 생활하셨고 그후로는 어떻게 되셨는지 생사를 알 길이 없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7307
![김은경 시누이의 폭로..."노인 폄하는 일상"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3/08/07/12/63e9c6ad0c2f1b4b023637096f1753f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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