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방송에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자신의 몸매를 당당히 드러낸 박나래. 살이 조금만 올라도 '살이 쪘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시대에 감추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박나래의 모습은 귀감이 될 만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박나래는 통통한 몸매를 감추지 않고 비키니로 그대로 드러냈다. 방송에서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은 방송인으로서는 어쩌면 '용기'가 필요한 일. 비키니를 몸매 과시의 수단으로 쓰지 않고 박나래는 그저 수영복으로서 입고 휴가를 즐겼다. 뱃살이 드러나거나 살집이 튀어나와도 신경 쓰지 않았다.
외모도 스펙이 되는 사회 분위기는 더 날씬해야 하고 더 예뻐져야 하고 더 멋져져야 한다는 압박감을 준다. 그러나 박나래는 사회가 요구하는 '완벽한 몸매'가 아님에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과감히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살집 있고 통통한 몸매를 가진 박나래가 오히려 더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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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게 어때서? 박나래, '뱃살 비키니'…있는 그대로의 '러블리 비주얼'[TEN피플]
박나래가 방송에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자신의 몸매를 당당히 드러낸 박나래. 살이 조금만 올라도 '살이 쪘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시대에 감추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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