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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0175 출처
이 글은 2년 전 (2023/8/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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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진짜 양보 안하는구나... | 인스티즈
지하철 진짜 양보 안하는구나... | 인스티즈
지하철 진짜 양보 안하는구나... | 인스티즈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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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minion
근데 힘들어서 그렇다기엔 저도 엄청 몸이 힘들어도 많이 힘들어보이시는 분 있으면 그래도 양보하는데 걍 인성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요새 지하철 보면 무슨 다리 쭉 뻗고 통화 크게하는 고딩 20대 초반 사람도 많던데 진짜 머리 빈거 같아요. 옆에 앉아있는데 도대체 얜 뭐지 싶었음. 걍 배운게 없어보였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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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뽀야미
난 항시 양보하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으른들이 많더라구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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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들로 백이 가득해
깁스한 건 아니지만 갑자기 지하철에서 속이 안 좋아서 쪼그려 앉기 자세로 힘들어 하니까 비켜주신 분도 계시고 짐 많은 거 보고 앉으라고 해주시는 등의 배려를 받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임산부나 아픈 사람보면 양보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실천하고는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저정도의 양보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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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ula
참 갈수록 가관이네 어휴 똑같이 돌려받아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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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저정돈데 양보를 못받았으면 서운할만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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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ling  •᷄ɞ•᷅
후진국 맞죠 뭐ㅋㅋ 저만큼 살기 팍팍한 사람들이 모여서 열심히 합리화하는 사회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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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깁스 한 두달내내 딱 한번 자리양보 받아봤어요 ㅠ 그 때 인류애에 살짝 눈물났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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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냥냥겅아지
긴 말 할 필요 없이 나도 힘들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다쳐봐야 정신차림
겪어보고 후회하지 말고 교통약자 배려가 당연시 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하철에서 목발 짚고 서서 가는 저를 가는 내내 자리에 앉아서 빤히 쳐다보던 남자 생각하면 아직도 빡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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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구리리
후진국 마인드..수준 참 암담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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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찐빵
저 현기증때문에 갑자기 눈앞 하얘지고 주저 앉은적이 몇번 있는데 한번도… 하하 정말 한번도 양보받은적 없어용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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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준
입구와 입구 사이에 14개 좌석이고, 임산부석 있다 쳐도 12개 좌석인데 12명 다 지치고 힘들고 도저히 비켜줄 힘 없는 사람들이겠습니까... 공감능력도 지능이고 도덕도 교양이에요 진짜 정말 이 악물고 모른척들 하시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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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준
자기가 힘들어서 못 비켜준 적 있더라도 댓글이나마 당연히 비켜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달아야죠 그게 누군가에게는 규범이 되기도 하는 겁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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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
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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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3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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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슬퍼
자리 안비켜주는것도 그렇고 요즘 버스에서 사람 많을때 내리려고 "잠시만 내릴게요" 하면 비켜주는 시늉도 안하고 쳐다보기만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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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녜치킨
90%는 깁스한 사람 봤지만 무시했을듯 계속 눈 감고있지 않은 이상 무조건 시야로 다 보이는데 뭔 “사람을 잘 안보고다닌다“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모른다“ 하고 있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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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언니  팜랑해
세 달동안 뼈가 안 붙어서 깁스 하고 다녔는데 버스는 좀 있어도 지하철은 진짜 진짜 양보 받은 적 없어요 ㅎ 결국은 열심히 택시 타고 출근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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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최한솔  내가오늘까칠한이유는까치때문이야
안 보여서는 무슨 심봉사도 아니고ㅋㅋㅋㅋ한 두정거장 거리가 아니니까 글 쓴 것 같은데 무슨 한 번을 못봐요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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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AN717
핸드폰만 봐서 남을 안보게 되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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챶챱
전 그냥 처음부터 서서 가요
앉고 싶은 사람, 앉아야 되는 사람 앉겠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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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리
나라도 많이 양보해야겟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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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루비
고3때 발목 아작나서 학교에선 휠체어 타고 다니고 밖에선 목발 생활하고 다녔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맨 앞에 서있어도 걸음이 느리니까 엘베 못 탄 적 태반이고 버스 탔다가 다쳐서 목발 쓰면서 왜 버스 타냐고 버스 기사한테 한 소리 들은 뒤로는 무조건 눈에 보이면 양보합니다. 서러워도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어요..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것도 아닐 뿐더러 하루 종일 목발 쓰고 심지어 서있는 것도 안 다쳤을 때의 몇 배는 더 힘든 걸 몸소 느끼니까 안 비켜드릴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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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
노약자분이나 깁스한분들 양보해드리는 편이긴한데 안 비켜주는 사람들도 출퇴근으로 피곤에 쩔어있잖아요 양보해주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노인도 임산부도 아니고 깁스한 정도면 그냥 다녀야죠 정 앉아가고 싶으면 널널한 버스로 이동하는 게 맞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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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소 희
심지어 임산부석도 임산부한테 양보 안해주더라구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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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냥냥  냥뇨섭
저는 무조건 일어나는 편인데
요즘 진짜 느껴요 양보 진짜 안한다는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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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  하이라이트하세요
나도 깁스하고 지하철 탄 적 있는데 양보 절대 안해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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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wave
전 나서서 양보하는 거에 뭔가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이라 보이면 되도록 양보하는데 제가 양보해서 그런지 주변에는 꿈쩍도 안 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도 몸 불편하신 분들에 비할까싶고 볼수록 우리나라 사람들 참 여유없고 이기적이긴 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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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어흥
참 세상 각박해졌네요 아픈사람 앞에두고 나도 힘들다고 양보못한다니.. 오래들 사시겠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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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절 여보라고 불러요  네 맞아요 박지민
맞죠. 양보는 의무가 아니라 배려죠. 배려없는 사람들 넘쳐나는것도 사실이구요. 글 보고 정말 충격 받았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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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같은 너
저는 무조건 양보하고 부모님또래이상이면 무조건 양보였는데 하루는 부평역에서 직통을 타고 자리에 앉았는데 송내역이었나? 부천역이었나? 울엄마 또래분이 타셨길래 양보해드렸는데 역곡역에서 저한테 다시 앉으란 말없이 갑자기 벌떡일어나서 내리셔서 남한테 자리 뺏겼어요 2시간거리 통학이었는데... 저렇게 깁스한분을 만나면 역시나 전 다시 양보하겠지만 그 일겪은 후 양보하는데 회의감 들더라구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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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1
의무가 아닌배려인건 아는데 막상 제가 깁스하고 겪어보니 그후론 양보할 맘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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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롱이
아니 글이 좀 이상한 게... 본인이 불편해보니까 사람들이 생각보다 양보를 안해줬고 나 자신도 그랬던것 같아 반성하게 된다 라고 마무리 지어야 하는거 아닌가?? 결론은 한국인 비난으로 끝맺음.
쓰니 본인은 평소 얼마나 양보를 많이 했을지 궁금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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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
본인이 생각한 마무리가 아니라고 이상하다고 하는건 무슨 논리죠? 글쓴이가 평소에 어떻게 살았는지 양보를 얼만큼 했는지 어떻게 안다고 반성을 운운하세요? 만약 글쓴이가 항상 양보하는 사람이었다면 어쩌실건데요? 님 댓글이야말로 이상하고 모순적이세요ㅋㅋ 님은 이미 멋대로 글쓴이가 평소에 양보 안하는 사람이고 자기가 불편해지니까 양보 바라는 사람으로 낙인을 찍어놓고 말을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원본글 댓글 좀 보고 말하세요 퇴근길에 지친거랑 다리 한쪽 못 쓰는거랑 동일 선상에 놓고 양보를 바라는게 이기적이고 징징거리는거라고 글쓴이 싸불하는게 절반인데 님이나 댓글 상태만 봐도 한국인은 이기적인게 맞고 비난당해도 싸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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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만 월  🌙
깁스 한 것 보면 바로 비켜주는데 휴대폰 보고 있으면 앞에 사람이 어떤상황인지 모를 때가 많더라구요 ㅠ.ㅠ 얼마전에는 스마트폰 보고 있다가 고개 들었을 때 임산부셔서 헉! 못봤어요 하면서 비켜드린적 있는데 그만큼 인지가 좀 쉽지 않은 듯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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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n
후진국...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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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ldll
남에게 한 행동은 나에게 돌아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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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
깁스 한 정도..ㅋㅋㅋ 사지 멀쩡한 사람한테 양보하는건 배려일지 몰라도 신체 일부가 불편한 사람한텐 양보하는게 의무입니다 임산부배려석은 앉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난리면서 왜 이럴땐 또 배려지 의무가 아니다 하는지 이중잣대 역겹네요ㅋㅋ 그 논리면 임산부배려석도 의무 아닌데 양보 안한다고 왜 욕하죠? 힘들어서 좀 앉을수있고 임산부보다 몸이 더 천근만근이니 양보 안해줄수도 있잖아요?^^ 그냥 제발 의무가 아니다 깁스정도로 뭘 그러냐 나도 힘들다 앉고싶으면 버스나 택시를 타라 하는분들 꼭 어디 하나 부러지시고 깁스 하셔서 꼭꼭 양보 못받으시고 불평불만 하지 마시길 바라고요 꼭 널널한 버스 편안한 택시 타시고 출퇴근 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인간들은 깨져봐야 아픈줄 아는법이죠 막상 본인이 저런 상황에 놓이면 불평할거면서 당하기 전까진 역지사지 졸~라 못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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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
몇년 전까진 저도 양보 하고 살았는데 이젠 그럴 마음의 여유가 조금도 없어서 힘듭니다..출퇴근 왕복 네시간인데 허리 아픈건 티도 안나서 자리 한번 놓치면 그날 하루종일 피곤하고 허리 부러질거같이 앉아있는것도 죽을거같고그래요 어떤 날은 하루 9시간을 내내 서서 일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어떻게 힘든 하루를 보내는지 모르는데 양보 안한 사람들을 욕하는 상황이야말로 아이러니 해보이기까지 하네요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는데 깁스한 사람은 아픈게 바로 보이니까 양보를 해줘야하고 .. 양보를 안하는 추세라고 해서 욕할 것도 없어요 각자 다들 힘든 삶 견디고 있는데요 전혀 이기적이라고 생각 안들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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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ESF  뉴이스트 사랑해🐷
양보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 거꾸로 먹고 사람 밀치고 자리 앉으려는 늙은이들부터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고딩때 하도 많이 겪고 나서 그 뒤로 나이먹은 사람들 편견생겨서 좀 고생했슴다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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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심하게 다쳐서 깁스했을때 휠체어로 가족 도움 받고 이동할때는 초반에 자동차나 택시로만 다니다가 한 주 정도 지하철 탔었는데 그때 다 양보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보통 다들 시선이 핸드폰으로 가있기 때문에 바로 자기 앞이 아니면 인지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저도 자리 앉으면 한 번씩 꼭 주위둘러보고 도움 필요한 분 있으면 양보합니다.양보 받았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도 그렇고요. 아픈 사람, 노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암묵적인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이타적인 마음이 아니더라도 도움을 받게 될 대상이 언젠가 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떤 이유를 붙여도 배려라는게 어려워지지 않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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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H
배려를 기분좋게 하는거지
알아서 가자 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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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ite  너뭐하묘
겨울에 깁스하고 목발짚고 다녔을때 매일 빙판으로 된 내리막길 다녔어야 했는데 딱 한분이 도움필요하냐고 물어봤어욥 근게 그분도 외국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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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머  멍멍머어어머멍
정말 배려하고싶은데...제가 주변사람을 주의깊게 보질않아서 깁스하거나 임산부인걸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ㅜㅜㅜ 그래서 너무 죄송해요 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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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노인분들이나 임산부뱃지, 아이가 보이면 양보하는 편인데 전철 1시간반 두시간 타고 가는 날엔 죄송하지만 못본척 했습니다ㅠㅠ 1시간 이상을 서서 갈 자신이 없었어요
2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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