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로 들기위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경우를 소개한것
이 글과 아무 상관이 없음
대충 양현석같은 기업가가
걸그룹을 만들고자함
테디같은 사람과 계약
우리 걸그룹 만드는거 도와줘
전권 맡길게 + 제작 비용 드림
아이돌 발굴하고
트레이닝함
멤버관리는 프로듀서가 전담
금전적 지원은 사장이 전담
사장은 영끌해서 수십억 투자함
프로듀서가 앨범 프로듀싱 진행하나
이 과정의 모든 비용은 사장이 다 내고있음
대박남
투자자들이 대박 성공신화를 보고
테디같은 사람과 손잡자고함
투자 유치해주겠다 등등
그럼 오디션봐서
자기 소속사로 아이돌 육성 하면 안되냐고?
어느 세월에 그걸하겠음?
또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너무 머나먼 이야기..
행회돌리면서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돈은 사장이 냈지만
모든 진행은 프로듀서 본인이 한거니
프로듀서는 자기회사로
아이돌을 그대로 옮기려고함
(엥?? 스럽지만 될거라 믿은듯)
>얘들아 정산도 못받고 이게뭐니
너네 누가 키웠니 나 없음 어쩌니
그럴싸함
멤버들은 프로듀서 따라가겠다 선언
하지만
원래도 음원수익에서
실연자는 극소수의 돈만 받는데다
음반/음원만으로는 수익내기 어렵고
콘서트, 행사, 광고, MD 수익이 큰데
피프티는 신인이라 그 무엇도 없음ㅠㅠ
멤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 대단한 센세이셔널한 그 어도어도
상반기 투자 > 하반기에 데뷔로
2022년에는 손익분기점 못넘음
(2023년에는 손익분기점 넘을것 확실)
다만,
대기업은 투자비용 회수 조건 없이
버는 족족 바로 정산해줌
그래서 바로 신인이어도
빠른 정산이 가능했던것
중소기업은 손익분기점 넘어야 정산
기획사 사장은
피프티피프티 키워낸 노하우로
투자받고 또 투자해서
방탄-하이브처럼 되보려했으나
피프티의 흐지부지함으로
후속투자도 실패한듯 보이고..
흑자전환도 택도 없이
그냥 돈 날리게생김
우리가 봤던 이 프로듀서가 외주 프로듀서
대표는 맞는데
소속사 대표가 아니고 외주제작사 대표
마케팅은 알비덥 산하
콘텐츠엑스라는 곳에서 대행함
외주제작사 소속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