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장 꺼내니 걷지도 못했을 때
못걷는 줄 알고 많이 당황함..
우리집 댕댕이
메쫑서 정보 진짜 많이 얻었거등..
죽을둥살둥하면서 두어달 병원만 다니고
데려오자마자 타지 원정다니면서
돈몇백 들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해….!
일단 뛰고보는 댕
위에는 오늘인데
뭔가 디즈니 캐릭터같지
교감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적지 않았고
특히 성인남자(울 아빠) 젤 안좋아했는데
오늘 아빠 팔에 갑자기 기대눕더라고….
거기에 우리가족 다 환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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