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핑클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가 정진석
텐미닛 당시 안무를 맡았지만 오른쪽 눈이 실명이 되어 함께 무대는 서지 못해서
텐미닛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크다고 함 ㅠㅠ
실명되었을 때 춤을 그만두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냈는데
반복 훈련을 통해서 실명으로 사라진 입체감을 감각적으로 보완하는 법을 익혔고,
다시 댄서로 복귀하셨다고..!
뿐만 아니라 춤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교수로 재직중이심
장애가 있는 학생에게도 댄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듯 ㅠㅠ
또 얼마전 방영한 댄스가수 유랑단에 아내인 안무가 배상미님(맨 왼쪽)과 함께 나나스쿨로 출연했고
정진석 안무가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하는 무대인 '텐미닛'을 함께 꾸몄음!
뿐만 아니라 본업인 안무가에 충실하게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진행하는 무료 콘서트에도 참가하시는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는 무대를 준비중이라고 함!
이런 한계를 넘어선 화합의 장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음..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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