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첫번째 남편은 유부남 이혼했다고 해서 믿었는데 임신했다고 하니까 전처랑 잘 되고 있으니까 아이 지우라고 해서 헤어짐 두번째 남편은 전과 15범 첫째임신 6개월때 친구의 남자친구로 만나서 임신 9개월때 친구랑 헤어졌다고 고백해서 같이 살게 됨 첫째 낳고 1년지나서 둘째 임신함 근데 두번째 남편,남편 남동생,남동생 여자친구,남동생 친구까지 6명이 같이 살았는데 아무도 일 안함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스마트폰,귀금속 훔쳐서 감옥 가서 헤어짐 세번째 남편 사귈때는 같이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는데 막상 임신하니까 아이 지우라고 해서 헤어짐 19살때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오빠에게 협박으로 돈 빌려줬는데 대출 이자가 24.5% 현재 은행 잔고는 0원,신용 불량자 상태 양육비는 친부3명 모두한테 못 받는 상황
기사 2015년 20살 오현실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독립을 위해 식당에서 일하던 오현실은 일터에서 한 사람을 만났다. 서장훈은 “다음 장면은 바로 동거다”라며 고딩엄빠의 스토리를 예상했다. 오현실은 바로 남자친구에게 임테기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오현실은 “놀라긴 했는데 생각해 보니 나쁘진 않았다”며 “이렇게 가족이 되면 좋다고 생각했다”고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굉장히 당혹스러운 모습을 내비췄다. 한 식당에서 오현실은 서빙, 남자친구는 배달을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은 오현실을 불러 “저 사람, 유부남에 애도 있다”고 전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김혜선은 “이거 찐이냐”고 말했고, 박미선은 “고딩엄빠에 유부남은 처음이다”라며 경악했다. 남자친구는 “이혼했다”, “아이는 둘이 있다”, “아들은 내가 키우고, 딸은 애 엄마가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실은 “왜 그동안 얘기를 안 했냐”고 말하자 서장훈은 “연애 때, 가족관계를 서로 물어봐야 하지 않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2주 후, 술 먹고 찾아온 남자친구는 “아이를 지우자”며 “수술비를 줄 돈도 없다”, “그냥 네가 가서 지워라”, “내가 나중에 돈은 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오현실은 이별을 선언했다. 3개월 후, 친구의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 오현실의 모습에 서장훈은 “현실씨,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김혜선은 “친구 없이 만난 것도 이상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이게 가능하냐”며 “이게 말이 되냐”는 말만 반복했다. 남자의 비상식적인 고백에 이인철 변호사는 “일부러 접근한 게 아니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니까 이유가 있는 접근일 수 있다”며 경계했다. 하지만 그렇게 두 번째 남자친구가 오현실의 첫째 아이 출산에 함께했다.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 오현실은 두 번째 남자친구와 둘째를 임신했다. 돈을 벌어오라던 오현실의 말에 남자친구는 절도를 저질러 구속됐고,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 사이 오현실은 홀로 둘째 아이를 낳고 남자친구와 연락이 끊겼다. 그리고 3년 후, 오현실은 아이를 키우며 정신없이 아이를 키우다가 친구 집들이에서 또 다른 남자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또 만나냐”며 “미쳤나봐 정말”이, “미쳤네, 미쳤어”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현실은 “이전의 남자들과 달리 안정적이었고, 제 곁에 끝까지 있어줄 것 같아 연인이 되었다”, “그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고 말했다. 7개월 후, 오현실은 남자친구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에 남자친구는 “아이 지워라”, “난 절대 책임 못 진다”고 말해 오현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오현실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서장훈은 “아이가 셋에, 아빠가 다 다른사람, 맞냐”고 물었고 오현실은 “맞다”고 확인했다. 오현실은 “그 뒤로 세 번째 아이 아빠와도 헤어져서 혼자 출산해서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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