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영상에 대해서는 "과거 황의조와 교제했던 여성 모습이 담겨있으나, 분명한 것은 당시 연인 사이의 합의된 영상이었으며, 황의조는 해당 영상을 현재는 소지하고 있지도 않고, 유출한 사실도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영상은 2022년 11월 그리스에서 분실 (도난으로 추정)된 황의조 개인 휴대전화에 담겨 있던 것으로서 지극히 내밀한 황의조 사생활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대환은 "영상뿐만 아니라 황의조가 지인들과 나눈 사적인 대화까지 협박에 이용되는 등 매우 악의적으로 소위 '황의조 죽이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애초 이 사건은 황의조가 영상 유출의 피해자로서 시작된 것이다. 지금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xY9bck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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