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한 운전자가 몬 롤스로이스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졌던 피해자가 사건 발생 약 4개월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은 당시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 중이던 20대 여성 배 모 씨가 지난 25일 오전 5시쯤 혈압저하로 인한 심정지로 숨졌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배 씨는 이 사건의 피의자 신 모(28) 씨가 몰던 롤스로이스에 치인 피해자입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신씨의 혐의를 특가법상 도주치사 등으로 변경해 달라는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서를 오늘 제출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40169&plink=CO PYPASTE&cooper=SBSNEWSMOB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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