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 준 반찬을 맛 보는 동동
동동:이거 맛이 이상해.....
아리:어? 이상해?
냠
아리도 폐기물급 맛에 표정이 안좋아지게되고
아빠:무슨 맛이 이래!?
아리:엄마,재료가 뒤죽박죽 섞였어요!
아빠:자기가 안 먹는다고 이렇게 엉터리로 만들면 어떻게 해!?
엄마:응? 뭐라고 그랬어? 동동:문제가 심각해요....
아리:엄마,이건 맛없는 수준을 넘어섰다고요
아빠:배달시켜! 배달!
엄마:배달? 왜요?
배달부:맛있게 드세요!
아리와 아빠는 우동 먹고
동동이는 돈까스 덮밥 먹고
남은 반찬은 엄마가 투덜거리면서 먹음 다이어트 하는데 가족들 생각해서 어쩌고...
그리고 맛있게 먹음..
엄마:다이어트 방해 할려고 방해 작전 한거지~
가족들:그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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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