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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nutsll조회 131136l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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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딩때 미술쌤 미혼 남자분이신데 이제 쉰 돼셨을텐데도 여전히 자전거로 전국일주하고 세계 여행 다니시고 혼자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5개월 전
진리의 사바사 .. 사람마다 다 맞는 게 다르고 그리고 뭐 하나 얻는 게 있으면 놓치는 게 있는 것도 당연한 거 아닌가 이렇게 살면 불행할 거다 저렇게 살면 불행할 거다라는 생각 다 본인 한정임
5개월 전
안가본길이 궁금하고 좋아보이지 않을까요
5개월 전
근데 이건 너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직장에 미혼이신 40대 동기쌤 두 명이 있는데 한 쌤은 여전히 친구들이랑 만나 놀면서도 혼자만의 시간도 즐기는 편이고 한 쌤은 정말 친구 한 명 없고 현직장 사람들 아니면 만나는 사람은 없지만 가족이 있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그냥 어떤 삶을 살아왔냐에따라 만족도가 다른 것 같아요

5개월 전
사회생활 하며 40대 미혼 많이 만나봤는데요 결국엔 후회해요 ㅋ 뭐 결혼해도 이혼하는 사람들이 있고 결혼 하지말라고 하지만 사실 이거야 뭐 빌게이츠가 인생은 돈이 다가 아니다라고 하는 격이죠.

일단 미혼하기 전에 그 죽일놈의 미혼은 결혼 한 번 해보고 선택해도 되니까 일단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미혼으로 40대가되고나면 어느날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시들어서 쭈글해진 사과를 보여 아무도 찾지않는 자신의 모습에서 절망을 느끼게 될거예요

5개월 전
워토우  
뇌과학자 장동선님이 인간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자기 선택권인 자율성, 스스로에게 느끼는 유능성, 자신을 알아봐주는 상대와의 소통의 연결성이라고 합니다. 비혼은 자율성과 연결성이 상충되는 거 같아요
5개월 전
혹시 그 분이 하시는 유튜브 채널에서 보신 영상인가요? 보고싶어서요!
3개월 전
인정합니다 자기 주변에 40넘어서도 비혼으로 잘산다는 얘기는 진짜 10에1명 꼴이고 알게모르게 후회하고 뒤늦게라도 결혼하고 싶어하던데요. 커뮤는 90퍼센트가 30살 이하이니까 잘 모르는듯요.
5개월 전
깨달으셨으면 결정사라도 가셔서 아무나랑 결혼하시지 왜 너네도 나처럼 외롭게 지내길 바라는건지 ㅋㅋ
5개월 전
40대되면 연애 진짜 힘듦... 서로 쭈글쭈글해진 아줌마 아저씨랑 만나면 감정이 안생겨요
5개월 전
그럼 그냥 덜 외로우신거 아닐까요? ㅎㅎ... 솔직히 급하면 뭐라도 하게 돼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여자가 안되는거면 요즘 대안으로 외치는 국결도 있으신데
5개월 전
단순히 결혼이 목표가 아니잖아요 인생 동반자을 원하는건데 말도안통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동반자가 되나요..
5개월 전
동반자가 되려고 노력을 해야되지 않을까요?저는 글보고 생각한게 글에서 느껴지는 강한 자기 연민을 좀 되돌아보고 해결할 생각을 가지는게 우선인거같아요 남들보고 자기처럼 돼라고 저주할게 아니라 포기할건 포기하고 노력해서 맞출수 있는 부분은 얼마든지 맞출수 있다고 생각해요
5개월 전
사람마다다르다고생각 저는결혼은 안맞을것같아요 남친이랑 동거는몰라도
5개월 전
어느정도는 맞말같음..내 주변 나이많은 비혼들 다 후회함
5개월 전
그치만 결혼하면 안되는 성향의.인간들도 분명 있음
5개월 전
잘 모르겠음 비혼 40대가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하더라도 그걸 굳이 입 밖으로 꺼낼 나이는 지났잖음 요즘 미혼이 많다고 하지만 비혼 40대가 나 행복하다 혼자도 살만하다 하면 신포도 취급하거나 그냥 짠하게 보니까요 그니까 40대 이상 비혼의 행복도를 우리가 가늠할 수 없다는 소리임 더군다나 요즘 한국 남녀 상극 중 상극에 남녀갈등은 최고조에 이르렀는데 진짜 운명의 짝과 결혼하는 게 아닌 이상 비혼을 후회하는 사람보다 더 괴로운 삶을 살지도 모름
5개월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그려 알겄다
5개월 전
셂송즈  🍮
아마 님만 빼고 미혼들끼리 재미나게 살걸요
5개월 전
프리미엄자일리톨  자일리톨은 질겨요
시대도 바뀌어가고 비혼도 늘어가면서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것 같습니다...
5개월 전
다들 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은 하죠 집에가면 혼자 외로운걸 견디는거죠 솔직히 저도 내가 알아서 잘살면 되지 하는 마인드였는데 한살 한살 먹을때마다 주변 친구들 선배들 같이 늙어가는거 보면..틀린 말은 아닌거 같아요..ㅋ ㅠㅠ지금은 젊으니까 백날 말해도 안 와닿을거에요…내가 겪어봐야 알테니 저도 아직 몸소 와닿는건 없지만 주변 얘기 들어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근데 또 안맞는 사람 만나서 꾸역꾸역 살고 싶지도 않고 ~ 모르겠네요
5개월 전
지금 20대들의 40대는 또 다를거같아요..
5개월 전
1인가구가 많아져서 다들 별 감흥 없이 살거같아요 지금의 40대 아직 기혼자가 많지만 지금 당장 20대나 30대들은 결혼 생각 없는 사람이 많으니 ..
5개월 전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처웃기네진짜
5개월 전
지금의 40대면 비혼이 아니라 미혼에 노총각 노처녀 소리 듣고 살았어요 자발적 비혼보다 그냥 하고싶어도 못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세대인데 현재 자발적 비혼러들이랑 비교가 되겠냐고요 생각하는 수준 참
5개월 전
결혼해도 힘들구요 미혼해도 힘들고 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뭘 또 여기서 맞고 틀리고가 나와여~~~
5개월 전
부정적인 감정으로 들어왔는데 정상적인 글이네요 나 같은 사람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난 젊고 보호자가 있고 반려동물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나를 모두 떠나가겠지요 재수 중 관계 유지가 피로하여 친구들의 연락을 무시하고 혼자가 되었습니다 친구와 노후까지 외롭지는 않게 지내는 것을 꿈꿨는데 ㅎㅎ 내 발로 찬 복을 어찌할까요... 지금 나의 곁에 있는 존재들이 부디 오래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5개월 전
왜 40대까지만봐요? 50 60 70 80 다봐야지... 그냥 회사만 봐도 비혼팀장님 출근을 안해서 알아보니 집에서 아침에 쓰러졌더라구요 회사 직원들이 혹시나하고 집에가서 쓰러진거 발견하고 응급차 불러줍니다... 아파도 평일에 직원들 말고는 알아줄 사람도없어요
5개월 전
사람마다 성격,취미,감정,사고방식,취향 다 다른데 왜 꼭 나이로 동일함을 주입시키려는지 모르겠음 지금 20대,30대라고 이게 영원할꺼라는 생각 안합니다 자라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대비할지 다 고민해요 중요한건 40대 이후 결혼의 유무가 아니라 2030때 했던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미래를 설계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어렵겠지만
5개월 전
넥슨  a.k.a 돈슨
알아서 혼자 살게요
5개월 전
각자의 삶마다 다르죠
어떤 분들은 가족이 있어도 결국 외롭게 혼자 살거나, 가족때문에 완전 망한 경우도, 엄청 상처 입은 경우도 봤어요
그런 분들은 다 결혼 왜 하니.. 하시겠죠
뭐가 됐든 스스로를 잘 성찰하고 자기가 어떤 삶을 더 추구하는지 생각하고 결정해야 해요.. 그럼에도 그 결정이 어떤 인생을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너는 결혼해!! 너는 비혼해!!-> 두가지 모두 의미 없는 외침이에요. 사람 성향, 인생, 운, 방식마다 다른 거니.. 알아서 잘 결정하는 게 정답

5개월 전
왜 남들만 다가와주기를 바람? 남들이 궁금해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주 많은데 본인이 또래의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보는 노력을 해보시길..
5개월 전
혼자서 행복할수없으면 둘이서도 행복할수없어요
5개월 전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2222222222
3개월 전
암만 저렇게 글 써놔도 내가 저 나이 되보지 않고 저런상황 겪기 전까지는 백날 얘기해도 공감얻기 어려워요. 나도 20대때 '30대 들이 해주는 인생 조언' 이런 글들 많았고 그냥 콧웃음 치면서 읽었는데 내가 이제 그 나이가 되보니 대부분 맞말이라서 웃음이 나와요ㅋ
5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몸 아프기 시작하면 제대로 느껴지죠 외롭고 쓸쓸하고ㅋㅋㅋㅋ 그냥 진짜 같이 살 가족이 필요한거ㅇㅇ
5개월 전
와 진짜 아플때가 ㄹㅇ...........
5개월 전
나이 상관없이 돈만 여유있으면 건강할 때까지는 괜찮음
5개월 전
이런글 보면 댓글이 더 웃겨요 비혼이 불행하길 바라는게 보입니다ㅋㅋㅋ병원에 오래있었는데 여성 중환자 간병하는 남편 거의 본적없어요 찾아오기는 한데 그게 끝 여자들처럼 간병 안합니다 그러다 병이 길어지거나 중병이다 싶으면 거의 대부분 바람나고 이혼엔딩이에요 나이가 젊으면 이혼 엄청 빠르고 나이가 많아 자식들이 좀 크면 딸은 찾아와요 아들은 별 필요없구요 남자들은 기혼이 비혼보다 훨씬 낫다는거 공감하는데 여자는...잘 모르겠네요ㅎ
5개월 전
이건맞음ㅎㅎ 글쓴이도 남자라잖아ㅋㅋㅋㅋ남자얘기라 하고ㅋㅋ 여자는 안저래ㅋㅋ 그러니까 외국에서 돈주고 부인사오고 여엠병떨자네
2개월 전
진짜 미안한데 저 글쓴이 저렇게 안좋은 마음 가지고 있으니까 불행하지 왜 너를 찾는 사람이 없는지 생각 좀 해보길 과연 노총각이라 불행한걸까... 결혼했으면 행복했을까 결혼할수는 있었을까..
5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나이들어 저렇게 살 사람이면 결혼해서 자식들이 있어도 저러고 살아요... 사바사입니다
5개월 전
22
4개월 전
저러지 않기 어려워요 모두가 저러고 살진 읺지만 어느정도 팩트임
4개월 전
걍 저사람이 우울증 같은데여.. 우울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혼자 있으면 고독하고 같이 있어도 짜증내요 반면에 아닌 사람은 혼자있으나 결혼하나 잘살구요
4개월 전
잘 맞는 사람 아닌 사람 있겠죠ㅋㅋㅋㅋ 진리의 사바사인데 뭘..
4개월 전
쫑코미  쉽게 일어나지 않아여
어차피 저런 사람은 결혼해도 저렇게 살 사람이죠 뭐..
4개월 전
각자가 선택한 삶에 따르는 책임과 무게는 다 다른법이죠. 글쓴 분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저는 결혼하고 양육도 하고 일도 하는 30대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안정적인게 정말 큽니다. 남편과 아이가 심리적 안전기지로 작용하는게 커요. 저도 20대때는 결혼 생각도 없었고 혼자 살겠다고 했던 사람인데 사회 생활하면서 가치관도 달라지고, 지금 남편 만나면서도 많이 달라진 거 같아요. 구구절절 길었지만... 비혼이든 결혼이든 각자 니즈에 맞게 선택하면 되고 그 선택이 행복하다면 최선인거 같아요. 각자 장단점이 명확하니까요. 아,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도 외로울 때 있습니다. 외로움이 꼭 혼자일 때만 온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4개월 전
20후반인데도 이렇게 살고 있는뎁쇼…🥹
진짜 새해에는 성별 떠나서 사람 좀 만나야겠다 싶음

4개월 전
훗날 나이를 많이 먹고 아파서 병원갔을 때가 확실히 외로울 듯 해요 살다보면 생각보다 갑작스레 입원하게 될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보호자 없으면 아픈 와중에 본인이 직접 입원 수속해서 병실잡고, 입원하려면 집에서 챙겨와야 할 물건들이 있는데 본인이 다시 집에 가든 편의점에서 구입하든 직접 챙겨야 할 테고, 인적사항 입력할 때 보호자 정보에 쓸 사람도 거의 없을 테고, 간호사가 주의사항 등을 설명할 때도 챙겨 줄 보호자가 없으니 본인이 직접 잘 들어야 할 거고, 옆 침대에서 가족 보호자랑 대화하는 소리 듣다보면 외로울 것 같아요 2, 30대에는 젊고 체력이 되니 괜찮겠지만 나이 들 수록 외로울 수도 있겠네요
4개월 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정말 "혼자" 서는 살 수 없다 생각해요 그래서 비혼도 행복하게 살려면 주기적으로 만나는 친구라던가 동료라던가 형제자매 가족들 하다못해 반려동물이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2
3개월 전
저도 저런 삶이 걱정돼서 꼭 결혼은 하고싶어요 제 직장에만 둘러봐도 40 넘어서 여전히 선택적 비혼인 사람은 없더라구요.. 또 하는 말씀이 나이먹어서 누구 만나려고하면 따지고 재고 생각할게 많아져서 누굴 만나도 어릴 때처럼 마냥 행복하지가 않다고ㅠㅠ 물론 그렇지않고 혼자 행복하게 사는 분들이 있겠지만 전 못할 것 같아요
3개월 전
아직 서른 전인 지금도 몇몇 친구들은 결혼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잡고 개인의 삶을 살게 되면서 학교 다니던 어릴 때처럼 자유롭게 만나지 못해요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다 각자 사정이 생기니까 이것대로 슬프더라구요 저도 아마 내년에 결혼하면 그렇게 되겠지만 점점 나이들수록 자유롭게 친구 만나기는 당연히 어려워져요
3개월 전
좋은 사람 만나면 해야죠 혼자인게 걱정돼서, 외로워서 하는 결혼은 결혼해도 외로울 수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모르겠어요.. 가족 뭐 좋을 때도 있지만..
배려와 화합보단 서로의 의견이 맞다 주장하고 싸우고 다투고 깎아내리고 어쩔 땐 혼자가 낫겠다 싶을 때도 있어요 정답은 모르겠어요

3개월 전
음... 판에 원글을 쓰신 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자면,
글에 쓰신 마음가짐으로 계속 사신다면 운좋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시고 결혼까지 하셔도 계속 이런 저런 이유로 힘드시고 외로우실 것 같아요.

뭐 누구네는 처가에서 강남에 아파트를 해줬는데 우리는 어쩌고 저쩌고, 누구네는 자식이 의대를 갔는데 우리 애는 어쩌고 저쩌고, 이런 식으로 힘들어하시거나 열등감을 느끼실 것 같고,
그 나이 되서도 혼자 구축하지 못한 인맥을 반려자에게서 구하면서 혼자 또 괴로워하시거나 열등감 느끼시거나 힘들어하실 것처럼 보이거든요.

혼자서 45년 가까이 사시며 스스로 외로움도, 비뚤어진 마음씨도 극복하지 못하시고 행복하지 못하신 분을, 수십 년 동안 남으로 살아온 미래의 배우자께서 어떻게 몇 달, 몇 년 만에 다정하고 행복한 남편으로 바꾸실 수 있겠어요.

아무튼, 혹시라도 우울증이 있으셔서 그러신다면 이해하는 마음으로 병원에 가시기를 권하고 싶지만,
특별히 정신건강에 이상이 없으신데 저런 마음으로 사신다면, 그런 강팍한 마음이 본인이 외로워진 이유일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3개월 전
저게 현실이 맞긴해요 외로움 안 타도 혼자 2년 지내니까 힘들긴함 근데 결혼은 여자 손해 너무 심해서 할 생각 0
3개월 전
남자면 바로 결혼 결심했을듯
3개월 전
음 저런 사람이면 나이나 결혼 유무를 떠나 어찌됐든 외로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3개월 전
늙어서가 걱정이긴함 아프면 돌봐줄 사림이 없는게..혼자 살거면 노후대책 빡세게 해놔야지
3개월 전
우리 전 세대는 비혼으로 사는 게 녹록치 않았을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우리 세대는 비혼 선택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시스템이나 커뮤니티가 지금처럼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2개월 전
강아지랑 산책..하세염
2개월 전
본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죠ㅎㅎ 그리고 뭔가 현재 2030 세대가 나이가 들어 외로움을 느끼면 그때가서 결혼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예전과는 다르게 점점 그런 사람들이 늘어가니 그때가도 선택지는 많을 것 같아서요
2개월 전
응~ 혼자 행복하게 살게요
2개월 전
긴 말 필요 없고 한번 아파보면 정신이 번쩍들걸 ㅋㅋㅋㅋ
2개월 전
강아지 키워보세염...
2개월 전
님이 뭔데 괜찮다 안괜찮다를 정의함
2개월 전
3년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에 비혼결심 응 그냥 혼자 살아야징ㅎㅎ 이런 댓글 많이 썼었는데 후회하고 있음..
2개월 전
혼자 사는 사람들이 즐거우면 그거대로 깎아내리까 굳이 자랑을 안 하는게 아닐까요
2개월 전
둘이어도 혼자보다 외로울 수 있어요. 혼자 외로운 사람은 둘이어도 백이어도 외로워요. 일단 자신을 명확히 파악하세요. 내가 어떤 삶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2개월 전
22
2개월 전
33 꼭 결혼하면 안될사람들이 결혼해놓고 결혼은 하는거 아니라함ㅋㅋㅋㅋ
본인을 제대로 파악하는게 중요한듯

2개월 전
나 70, 엄빠 100살까지 같이 가야쥐~ 홀로 남은 70살엔 시간 쏜살같이 잘 가서 눈 잠깐 감았다뜨면 무덤까지 곧갈듯
2개월 전
걍 나이먹고 늙어가는 거 자체가 우울한듯..
2개월 전
이거 다 호르몬 때문임...
2개월 전
사람의 행복을 결혼유무로 나누는 시대는 지났어요.. 자기삶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결혼을해도 잘살고 독신이여도 잘살지만 불평불만 많은사람들은 결혼을해도 불행하고 혼자살아도 불행할거예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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