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좌로 보나 우로 보나 옆구르기 하면서 보나
모든 미모가 홀리한 송강
허구헌날 내 곁에만 붙어다니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여주를 과보호 함
근데 이 송강의 정체는 ‘마귀’
틈만나면 소원 들어줄 테니까 10년 뒤 남은 수명 내놓으라고 나 꼬심
킹 받고 소듕한 마이데몬…
후자는 종강
아침에 늦잠 자도 되고 지옥철에서 살아남을 필요도 없음
그동안 벼르고 있던 드라마 정주행 완전가능
시간 안 보고 밤새도록 놀 수 있음
벼르고 있던 버킷리스트도 실행 가능
다만 나중에 송강 대신 개강이 붙음
송강 vs 종강 님들의 선택은?
-번외-
(무기 든) 송강 호되게 혼내주기
vs
(주먹 든) 송강호 되게 혼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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