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팬들이 구상한 2대 아이언맨 스토리...

첫 등장은 스파이더맨 영화 쿠키로 아이언맨이 사람들 구하는 영상 나오면서 어벤져스 멤버들이 의아해하는 장면

그리고 영상 속 아이언맨은 토니의 의지를 계승한 할리 키너

피터와 할리는 모두 MIT에 진학해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친구가 되지만 갈등을 겪음

모두를 구하기를 원하는 피터와 어느정도 피해를 보더라도 빌런을 해치우기를 원하는 할리

그리고 피터가 위기에 빠졌을 때 아이언맨 슈트가 구해줌

피터는 토니를 떠올리고 그 슈트의 주인은 할리

둘은 토니가 살아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할 지에 대해 고민하다 의견이 일치하며 사건을 해결

둘은 함께 빌런을 무찌르고 친구이자 라이벌이 됨

둘의 학교생활은 유튜브를 통해 웹드라마식을 제작될 예정이었음

유출된 에피소드에 따르면 자신이 선배임을 강조하는 피터, 피터보다 더 오래된 토니와의 친분을 자랑하는 할리

둘이 빌런 소탕 과정 중 사고를 치자 잔소리하며 수습해주는 닥스와 어른스럽게 굴라는 샘의 잔소리

그리고 둘은 또 한 번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상반된 정의관에 대해 갈등을 겪고 두 번째 시빌워 발발

두 번째 시빌워가 끝난 후 피터는 잠적하고, 할리는 자신이 만든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혼자서도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게 되지만 공허함에 빠지며 마무리

[빛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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