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민주화 세대가 있었던 것처럼
일본에도 민주화 세대가 있었음
이들은 애니메이션 업계로 뛰어들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끌어올렸음
세대가 바뀌자 이들은 선배들처럼 젊은 시절을 정의로 점철해본 적이 없으니 문화에 철학을 담지 못함 철학이 없으니 남는건 성적대상화...
아이돌은 쟈니스와 아키모토의 독점으로 성장을 멈췄고 애니메이션은 성적대상화로 점철 영화의 기획력은 일본인 거장도 인정했듯 유치원 수준
이 틈을 탄 것이 한국의 86세대였음
86세대는 비판점은 있을지언정 민주화를 위해 인생을 걸어본 자들이었음
투쟁 후 자신의 철학을 작품에 담기 시작함
봉준호 박찬욱은 대놓고 철학을 담고
1987 택시운전사 변호인같은 영화도 1의 작품임
웹툰 만화의 시조새 강풀 작가도 1이고
하다못해 아이돌계도 하이브 대표 방시혁이 1임
이런 철학을 일본은 버텨내지 못했음
결국 일본을 케이팝,한드가 잠식하기 시작함
일본은 한국의 문화가 왜 강력한지에 대해 고민을 하지만 세대분석부터 하지 않으면 답은 없을거임
2023년
청년정치인들부터 답이 없음
남자는 이준석 천하람
여자는 박지현 류호정 장혜영
그리고
얘들이 주류가 될거임
30년후 한국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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