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등 카드 3사에 애플페이 진영 합류를 제안했다. 현대카드 이후 소문만 무성하던 국내 애플페이 새 파트너에 추가 카드사 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다.
5일 전자신문 확인결과, 애플은 최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등 카드 3사에 애플페이 계약조건을 전달했다. 애플은 현재 적용 중인 애플페이 표준 수수료 등 글로벌 스탠다드 계약조건과 더불어 12월 말까지 카드사 애플페이 인프라 확보 계획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카드사들은 애플이 요청한 일정에 따라 애플페이 인프라 계획 초안을 만들어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수수료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0/0003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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