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코코ll조회 2492l
이 글은 5개월 전 (2023/12/06) 게시물이에요

'30주년 콘서트' 앞둔 이소라, 그를 기다리는 3가지 이유 | 인스티즈


이소라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나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소라에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동시에, 이소라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한다.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이소라의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감상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콘서트


‘소라에게’의 개최 소식과 함게 가장 팬들의 관심을 끈 부분은 바로 세트리스트다. 이소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번 숨고 싶어 했던 자신을 끊임없이 무대 위로 불러내 준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들로 세트 리스트를 채워 고마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소라의 FM 음악 도시’, ‘비긴어게인’을 추억하기 위해 직접 MC와 DJ로 변신하고 버스킹과 같은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랫말


1993년 낯선 사람들의 보컬로 데뷔한 이소라는 ’난 행복해‘, ’기억해 줘‘, ’처음 느낌 그대로‘, ’제발‘, ’바람이 분다‘, ’청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30년이 넘게 정상을 지켰다.


이소라를 대체하는 가수가 등장하지 못한 이유는, 단연 그의 독보적인 목소리 때문이다. 유니크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 그리고 기교가 아닌 소리의 공명 그 자체에 집중하는 이소라의 보컬은 ‘귀가 아니라 가슴으로 듣는다’는 말이 어울린다.


특히 ‘바람이 분다’의 경우 ‘시인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에 선정될 정도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을 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 라이브 무대를 즐길 기회다.


▲최고의 목소리를 위한 최고의 세션들


이소라를 위해 모인 세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먼저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을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특집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천재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세션으로 합류한다.


또 오랫동안 이소라와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이승환이 피아노를 맡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최인성도 합류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609156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나영석 PD 신작 예능199 無地태8:5681463 6
이슈·소식이번 의료개혁으로 7월부터 제왕절개 무통 못씀367 kmk10:0383665
유머·감동 모든 출연자가 경악한 연애프로 실제 상황.jpg213 우우아아15:4652372 18
이슈·소식 선 긋는 거다 vs 여지 주는 거다로 나뉜다는 발언141 a+b=cd12:5359183 0
이슈·소식 밀양 가해자 중 한명이 기자에게 쓴 편지.jpg173 우우아아15:0448374 14
양육비 미지급 신상공개 '배드파더스' 운영자 유죄 확정9 헿헿헤 01.04 18:03 5977 1
한국사람 심장 터질뻔한,, 문재인대통령 북한땅 밟은날.jpgif1 950107 01.04 18:03 3407 1
외국에선 안 맞는다는 엉덩이 주사를 한국은 계속 하는 이유247 마카롱꿀떡 01.04 18:02 111190 15
본인 광주행사에 구급차도 대기시키고 다닌 한동훈2 yang314 01.04 18:01 1982 1
TV조선, 이선균 기사 삭제…"위약금 미안하다는, 허위"1 nownow0302 01.04 18:00 1594 1
여미새 학생의 역대급 무리수를 본 학생들 표정..mp4 줴발료 01.04 17:59 1039 0
이재명 대표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고소한 국민의힘 지지자5 yang314 01.04 17:47 5780 0
1300만 ㅊㅋ) 서울의봄 지금 안 보면 평생 못 봄.jpg22 내가만든꾸끼 01.04 17:40 12593 17
이재명 이송결정, 헬기요청 - 부산대외상센터장5 니코로빈 01.04 17:35 3698 8
부산대 "천준호·정청래가 서울대 병원 이송 요청…서울대 브리핑 당혹”(종합)1 illiliilil 01.04 17:29 1783 0
스압)은근히 맥이는 절친의 화법34 cocola 01.04 17:11 35856 9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호텔 흰색 페인트로 다 덮었다고 함…29 311341_return 01.04 17:00 17259 7
전북에서 난방비 아끼려다가 노부부 사망..jpg1 꾸쭈꾸쭈 01.04 16:59 2600 0
"난방비 아끼려다” 난방매트 겹쳐 사용한 노부부, 화재로 참변19 m12363784 01.04 16:38 9817 0
日 도쿄 지하철서 20대 여성 칼부림…4명 부상2 에피쿠로스 01.04 16:31 3881 0
홍익표 "'독도 영유권 분쟁' 신원식, 즉각 파면하라"1 기무성 01.04 16:29 2220 2
1월1일부터 바뀐 자살예방번호 스키피 01.04 16:28 2527 0
161cm 연애강의 유튜버가 신는 워커 내부 공개..jpg72 빵공장사장 01.04 16:26 58288 1
서울대학교 이재명 집도의 민승기 교수 브리핑1 Addd 01.04 15:59 4127 4
[단독] 부산대 외상센터장 "이대표 이송, 바람직 안해... 반대 있었지만 가족뜻 ..412 Sigh 01.04 15:36 9302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