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헤에에이~ll조회 5815l
이 글은 5개월 전 (2023/12/06) 게시물이에요


함께 유학 생활을 하던 고교 동창생을 5년 넘게 가스라이팅해 1억여원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

https://m.news.nate.com/view/20231204n27728

"세수했습니다" 5년간 친구의 노예 된 유학생…돈 뺏기고 뇌 손상까지 | 인스티즈

"세수했습니다" 5년간 친구의 노예 된 유학생…돈 뺏기고 뇌 손상까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함께 유학 생활을 하던 고교 동창생을 5년 넘게 가스라이팅해 1억여원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

m.news.nate.com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강선주)는 4일 강요, 공갈, 중상해 등의 혐의로 A씨(24)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피해자 B씨(24)가 외부인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막고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으로 지배해 5년 동안 1억6000만원을 빼앗고 폭행해 중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 B씨는 서울 강서구 한 고교 동창으로 2018년부터 일본 오사카 소재 대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두 사람은 일본 내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친해졌다.

A씨는 B씨가 외국 생활 중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이용해 B씨를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다. 일방적으로 수면 규칙, 식사 규칙, 목욕 규칙을 정해 B씨에게 "밥 먹었습니다" "세수했습니다" 등의 보고를 받았다. 이를 어기면 벌금을 부과했으며 벌금이 누적되면 B씨를 체벌했다.

A씨는 B씨가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을 이용해 B씨를 실제 게임 회사에 취직시켜준 것처럼 속이기도 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회사였지만 A씨는 B씨가 정해진 게임 승수를 채우지 못하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손해배상 명목으로 1억6000만원을 요구했다.

A씨는 B씨가 돈을 주지 않으면 부모나 여동생이 대신 돈을 갚도록 하고 B씨에게 체벌을 하겠다고 협박해 B씨를 자포자기 상태로 만들었다.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스펀지 밥  네모네모스펀지밥
😠
5개월 전
쓰레기 자식...
5개월 전
프란시스코 라코우스키 (1991.5.13)  떨어진다잘생김뚝뚝
😠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나영석 PD 신작 예능205 無地태8:5685760 6
이슈·소식이번 의료개혁으로 7월부터 제왕절개 무통 못씀376 kmk10:0388396
유머·감동 모든 출연자가 경악한 연애프로 실제 상황.jpg230 우우아아15:4660132 19
이슈·소식 선 긋는 거다 vs 여지 주는 거다로 나뉜다는 발언148 a+b=cd12:5363870 0
이슈·소식 밀양 가해자 중 한명이 기자에게 쓴 편지.jpg186 우우아아15:0454318 15
요즘 인스타 댓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2 m12363784 01.05 00:32 5321 0
역대 오디션프로 라이벌 구도 라인업.jpg 호몰리 01.05 00:29 1800 0
우리나라 출생률 원인.. '근본적 문제는 다양성 부재'라는 글 공감가는 달글1 XG 01.05 00:27 2699 0
파인애플 피자 때문에 커다란 논쟁이 일어난 이탈리아 근황2 태래래래 01.05 00:20 2399 0
80년대에 있었던 해외여행 나이제한.jpg1 멍ㅇ멍이 소리 01.05 00:19 4041 0
내일 오픈하는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매장..JPG27 우Zi 01.05 00:15 26517 3
TV조선, '이선균 유서 단독 보도' 돌연 삭제1 성우야♡ 01.05 00:14 2230 0
남편이 성관계 촬영하고 성인방송 강요, 유서 남긴 아내1 션국이네 메르 01.05 00:02 3590 1
"1km 가는데 1시간"서울 도심 일대 버스 대란1 친밀한이방인 01.04 23:58 1921 0
예약한 방 없어서 환불 요청했지만 거부한 식당17 사랑을먹고자 01.04 23:56 12133 1
"멀쩡한 반려견 왜 태우고 다니나”…'개모차' 논란에 시끌4 김규년 01.04 23:49 2955 0
[속보] 윤 대통령 "재임 중 R&D 예산 대폭 늘릴 것"1 Jeddd 01.04 23:43 2108 0
서울의 봄 유행하는데 한동훈이 이런 말 하는게14 01.04 23:31 9065 10
뚫려버린 한국 암호5 베데스다 01.04 23:27 7657 1
넥슨 그랜드슬램 달성 백챠 01.04 23:14 1154 1
경복궁 낙서범들이 물어내야 할 복구비용은 약 1억원1 패딩조끼 01.04 23:12 2025 2
거란군이 KBS까지 쳐들어와놓고 그냥 돌아간 이유6 Tony Stark 01.04 22:56 9316 4
택배 들고 장례식 찾아온 배달기사3 션국이네 메르 01.04 22:54 2574 1
QWER 드럼 걔 누구야에서 걔 미미다 01.04 22:25 1086 0
이경규, 강형욱 폭로..."안락사 발언에 보호자 오열하는데 노래 불러"173 인어겅듀 01.04 22:12 122795 6
전체 인기글 l 안내
6/4 22:30 ~ 6/4 22: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