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 게임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

 

금강선

 

금강선의 쇼케이스 전에는 한국 온라인게임들은 정말 불통의 아이콘 그 자체였음.

 

소통은 무슨 사건이 터지거나 N주년 행사때 공지사항 정도가 끝이었고 그 마저도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자기가 하는 게임의 디렉터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금강선이 로아 쇼케이스를 통해서 소통이라는 능력을 보여 준 후

 

한국 온라인 게임 디렉터의 덕목 중 하나로 소통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함.

 

덕분에 디렉터가 단순히 공지사항으로 글만 적고 끝나는게 아니라 

 

유튜브로 꾸준하게 유저들이랑 소통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며

 

유저와 게임사간의 신뢰가 예전보다는 훨씬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게 됨

 

 

 

[모코콩]

믿고있었다고 금루토!!!

[별지구]

로아 업데이트 얘기를 안하고 혼자서 거의 3시간반정도를 말하는데 하나도 안지루했어요 유저들이 말하는 어떤거든 다알고 다읽어봤고 다해봤고..ㄷㄷ 진짜 대단하심

[WEi]

그저 빛빛빛빛빛

[라뷰코니]

👍

[김남신(25.방탄소년단 리더)]

어제 라방 너무 좋았음... 로아 얘기는 한 30분?(페스타 이야기)하고 다른 얘기로 3시간을 채우는데 듣기 편하고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라방이라 그런지 디렉터 대 유저가 아니라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얘기한 느낌ㅠㅠ

[미지]

빛강선 제발 가지마..........

[개발자]

금강선은 데헌이었다

[MOKOKO]

GIF

(내용 없음)

[서머너]

진짜 말하는거 보면 로아에 엄청 애정많은거 느껴짐 본인도 직접 플레이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넌나의고래]

가지마 빛강선……………

[jungkook.97]

금강선 디렉터님 건강하세요!

[Chris Evans]

그저빛...

[김감자구리]

갓강선..

[정병 감별기]

그저 빛강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