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관극 하려다 환자잡는 연뮤 문화

[스노우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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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밍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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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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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얼음박치기]

근데 저 진짜 궁금한게 제가 연뮤 팬이라면 나 말고 다른 분들도 많이 봐서 흥했으면 좋겠다~ 이생각 하면서 다른 분들이 좀 모르시는 것 같아도 지나갈 것 같거든요..!

실제로 저는 클래식 공연 잘 보는데 악장 끝나고 난 뒤에도 누가 박수쳐서 다같이 박수 치면 뭔가 분위기도 좋은 것 같고 그래서 별로 안불편하던데...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왜 저러시는지...

[Prost!]

222 악장 중간에 박수치는 게 매너가 아니라고 배웠지만, 그래도 관객 입장에서 그만큼 이 연주가 감동적이고 훌륭했다는 걸 표현하시는 마음이 담긴 걸 알아서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여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시간과 돈을 써서 보러 와줬구나 싶어서 더 반갑던데... 계속 새로운 분들 유입되어서 우리 장르가 더 흥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 법도 한데... 연뮤쪽은 안 그런가보네요

[땡구]

왜.. 왜 저러시는 거죠 사람 잡겠다…

[템페스트 은찬]

ㄹㅇ 기괴하네 ㅋㅋㅋ 하여튼 꼴값 ㄹㅈㄷ인듯

[진기화]

진짜 알 수 없는 판ㅋㅋㅋㅋㅋ 시체관극이라는 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