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한 식품위생 민원이 접수돼 해당 음식점에 행정지도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 7일 한 시민이 ‘윤 대통령이 깡통시장서 시식할 당시 자신이 사용하던 젓가락으로 매대에 있던 만두 등을 음식을 집었다’며 위생 관념에 위반에 된다는 취지로 중구에 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구는 다음날인 8일 오전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현장점검한 뒤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6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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