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HAIVGj4
[앵커]
해마다 연말이면 군 장병들을 위한 모금 활동이 공무원들을 상대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과거와 달리 병사들 임금이 높아진 현실 속에 반강제적으로 모금이 이뤄지는 곳이 있어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윤웅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서 산하의 지구대.
최근 군 장병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지구대 차원에서 모금액을 미리 보내놓고 팀별로 돈을 내라고 안내한 겁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