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65700
최씨에 따르면 마지막 재판 당시 상간녀는 "췌장암 4기가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의심했다. 그러자 판사가 "지금 3기고, 4기고 그게 문제가 아니다"라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상간녀는 재판 이후 추가 서면으로 최씨가 췌장암 4기가 아니라는 자료를 제출했다고.
최씨는 "작년에 제가 컨디션 조금 괜찮았을 때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을 갔다. 제 친동생 SNS까지 뒤져서 그 사진 캡처해서 냈다"며 "올해 5월에 차로 1박2일 단체 여행 후원받아서 갔는데 그 사진도 캡처해서 '4기 암 환자가 여행 다닌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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