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오랜만에 만난 후배 가수, 잘나가는 사람이 선배라고”(내편하자2)

LG U+모바일tv ‘내편하자2’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감정 쓰레기통이 된 사연자에게 단호한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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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걱정스러운 말투로 사연 속 주인공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던 브라이언은“가수들은 기싸움이 너무 심하다”라면서 오랜만에 만난 후배 가수가 브라이언에게 “형, 요즘은 잘나가는 사람이 선배예요”라는 말을 듣고 상처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브라이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한혜진은 "정신이 나간 사람이다"라며 어이없어 했고, 다른 편들러 MC들도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라이언 “오랜만에 만난 후배 가수, 잘나가는 사람이 선배라고”(내편하자2) (naver.com)

[KIA윤영철]

평생 잘나갈줄아나봐

[377001_return]

선배가 후배 잘나간다고 우스갯소리로 저런 말 하는 건 많이 봤어도 후배가 하는 경우는 또 처음이네 ㅋㅋㅋㅋ

[잉량롱]

되먹지 못한 사람이 비단 연예계 뿐일까요? 사람 두 명 이상 모여있는 곳은 다 전쟁터예요... ㅜㅜ

[아싸봉]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도 마찬가지

저희 사장님 승승장구하실때 진짜 주위에 우리형님하는 사람 많았는데 삐끗하시니까 형님하던 동생들 한마리도 안보여요

[벤톨이]

지독한 연예인병 걸리셨네... 절레절레

[늘보나무]

오머이갓..ㅋㅋ저런 사람을 꼭 언젠간 나락 갑니다,,
그리고 제 성격이랑 비슷해보이셔서
istj나 istp실 듯 ㅎㅎ; (과몰입 ㅈㅅ)

[오르내림]

와 mbti 박사다 istj시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다린쿠키]

😲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약도 없다는 연예인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