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이 연기하는 독립군 캐릭터는 굳이 필요했나 싶을 정도로 존재의 이유를 알기 힘들다' 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캐릭터가 이상함..
ㅅㅍ있음
친일파 아버지를 두고 있지만 독립운동하는 멋있는 캐인줄 알았으나
일본군에게 잡힌 후 심한 고문을 당한것도 아니고 주사한대맞고 (무슨 주사인지도 모름)
하루도 안되는 시간동안 모든 비밀을 종이에 빼곡하게 적어서 넘김
그래놓고 혼자 울고불고 괴로워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보는 사람들이 다 ??? 하게 만듦..
+ 나오는 다른 독립군은 자기목숨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캐릭터로 나옴..
자신을 구해주지 않으면 거사에 사용될 폭탄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겠다고 화내고, 구해줄테니 잠시 기다리라는 남주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나와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등...그냥 남주 멋있게 그리려고 독립군들을 민폐스럽게 만듦
++ 남주와 여주는 지금까지 풀린 내용으로는 독립운동과 관련이 없음.
여주는 만주에서 왔고 총도 잘쏘고 정의감 있는 인물이지만 독립운동은 하지않고,
남주는 악명높은 40년도에 경성의 모든 정보를 갖고있으며 막대한 부를 축적한 자수성가한 인물인데 독립운동은 하지않음 근데 역사적으로 친일 아닌 이상 이게 가능하냐는 얘기나오는 중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