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83204
경찰 "이재명 셔츠 목깃 대신 목에 바로 흉기 닿았다면 피해 심각했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피의자 김모씨(67)를 검찰에 송치한 경찰이 10일 최종 수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피의자의 주관적 정치신념이 극단적 범행까지 이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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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 확인하고 기사에 댓&따봉 부탁해
-범행 당시 이 대표는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었나.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목빗근 피부에 1.4㎝ 크기 자상을 입었고, 피부 약 2㎝ 아래 뇌경정맥도 9㎜가량 손상됐다. 흉기가 와이셔츠 목깃(카라)을 한번 관통한 뒤 피부를 찔렀다. 바로 피부에 흉기가 닿았다면 심각한 피해를 당했을 것이다.
-김씨 범행에서 치밀함이 드러나는 점은.
▶KTX를 타고 부산으로 올 때도 충남 아산역에 차량을 주차한 뒤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휴대폰과 지갑을 두고 내린 점, 평소 사용하던 휴대폰은 유심과 메모리 카드를 제거해 역 주차장 배수관에 숨기고 사무용 휴대폰을 들고 간 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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