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 위로 모여라 ♡ 코끼리 망곰
환아가 가장 먹고 싶었던 과자를 직접 제조사에 부탁해 선물한 ‘산타 간호사’가 뒤늦게 알려져서 화제다.
과자는 이미 생산이 중단된 제품이다.
최 간호사는 이 환아를 위해 오리온 누리집에 직접 글을 남겼다. 오리온 고객센터에서는 최 간호사의 부탁을 받아들여 그에게 직접 연락해 해당 제품을 특별히 생산해 보내주기로 약속했다.
오리온 측은 공장이 아닌 연구소에서 수작업으로 딸기 고래밥을 만들었다. 제조사는 아픈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 만큼 연구소를 통해 미생물 검사까지 확실히 한 후에 제조에 들어가 특별한 과자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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