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국정기조를 바꿔달라, 그렇지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진다"라고 말했을뿐인데 이런 일을 당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강 의원이 대통령 손을 놓지않고 당겼다" 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들으면 알 수 있는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경호실장의 손이 강 의원을 향해 날아가는 듯한 장면도 공개됐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행사장에서 장애인 2명이 기습 시위를 한적이 있었다.
경호원들이 막으려 들자, 대통령은 "그분들에게 손대지마세요" 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시위를 한 장애인 2명에게
"시간을 줄테니, 하고 싶은 말을 해보세요" 라고 했고, 이야기를 들은 이후에도 소란이 계속 되자
"그만 하지 않으면 바깥으로 모시겠습니다" 라고 하며 퇴장시켰다.
이 모든 과정에서 어떤 폭력적인 장면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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