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룹 AKB48
현재 24년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23년 작년 연말까지 AKB를 탈퇴하겠다고 발표한 멤버수가 41명
이 숫자는 현재 AKB48 라이벌로 데뷔한 노기자카46 현재 총 멤버수가 36명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그룹 하나가 사라진거나 마찬가지
AKB48은 대표적인 세대교체에 실패한 걸그룹으로 불린다.
멤버가 나가고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는 시스템인데
새로 들어온 멤버들이 치고올라가지 못하고
예전에 있던 멤버들이 계속 고여서 해먹고 있는데
사진에 있는 카시와기 유키는 2006년부터 극장 활동 올해 데뷔 18년이 되어간다
아직도 이 멤버가 AKB에서 상위권 멤버이며
이 멤버마저 올해 3월에 그룹을 나가게 되는 상황
이 멤버는 AKB 3기로 들어왔는데
현재 AKB는 19기 멤버를 뽑을 예정인데
19기까지 뽑을동안 치고올라온 멤버들은 없었으며 후배여도 인기가 있던 애들은 이미 진작 나가서 그룹에 없는 상황
들어온지 얼마 안된 멤버들중에서도 그나마 반응 좋다는 멤버들 팔로수도 2만을 겨우넘거나 만을 넘지 못하는중.
이정도 수치는 메이저 아이돌 그룹이라기에도 민망한 수준임
akb에는 이야기회 라는 팬사인회 비슷한게 있는데
상위권 멤버들 전부 데뷔 10년이 넘거나 10년에 가까워지는 멤버들뿐임
새로 들어온 멤버들은 전혀 올라가지 못하고 곧 졸업해야할 애들이 계속 해먹고 이런 멤버들이 그룹을 나가면 그룹이 흔들릴수밖에 없음
이는 AKB48 운영시스템 자체에도 문제가 있음
최근 싱글 센터들만 해도
치바에리이(데뷔 8년차)
혼다히토미(데뷔 9년차)
오구리유이(데뷔 9년차)등
이미 졸업이나 해야할 애들을 센터에 세우고
새로뽑은 신인멤버들은 전혀 내세우지 않고있음.
올 3월에 발매 될 싱글도
데뷔 18년차 카시와기 유키가 센터
물론 얘는 이제 졸업이라 세워주는거긴 하지만..
1년에 싱글 두장을 내고있는데 이미 한장을 데뷔 18년차가 가져가버림
당장 5년전만해도 초동이 100만장이 넘었지만
현재는 30만장으로 총판형 그룹도 아니라서 30만장선에서 끝남
멤버는 수십명이 넘는데 총판 30만장은 아무런 수익도 되지않음
어제 그룹을 졸업한 모기 시노부가 라이브로 한 발언
굿즈 수익 0
수익 0
그냥 본인에겐 수익이 돌아오지않는다고 발언
착취라는 발언까지 함
그룹이 가장 최전성기였던 시절 멤버들
전성기 당시 인기가 없어 스케줄이 없던 멤버들도 최소 30만엔~70만엔을 받아갔었음
근데 그룹에서 나름 입지있는 멤버도 현재는 굿즈수익등 아무것도 받을수없다고 발언
현재 그룹수익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개인활동을 통해서 버는상황이라고 함
홍콩반점 처참한 퀄리티에 충격받은 백종원.JPG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