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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ddll조회 101371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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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고아원 갈 것 같은데 | 인스티즈

안녕 내가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이상할수도 있는데 이해해줘

지금 설 연휴잖아 그래서 할머니 댁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야 근데

돌아가는 길에 엄마하고 트러블이 났어 그런데 너네들이 여기서 알아야될게

우리엄마가 보통 다혈질인것도 아니고 화도 많고 엄청 강압적이야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불만이많아 근데 이런 엄마밑에서 쭉 살아온 나는

엄마한테 반항 한번 못해봤어 속에서 아무리 하고 싶은말이 올라와도 꾹꾹 다참았고
하고 싶은말 한번이라도 꺼내면 어디서 말대꾸를 하냐는 말만 지겹게 들어왔어

핑계가 아니라 이유인데 정말로 난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도 내 이야기는 무시됐고
오로지 입닥치고 있는것 밖에 없었어 어렸을때부터 많이 맞았고
혼날때는 매번 난 널 낳은걸 후회해 엄마를 죽이려고 태어났니 이런 소리를 들었어.

이런 가정이라는걸 먼저알아줬으면 해서 쓴거고 아무튼 우리 지역으로 올라가고있었어

그런데 엄마가 휴게소에서 임실치즈를 파는데 하나 사달라는거야.

용돈도 받았으니 알겠다고 했지 그렇게 자고 일어났더니 휴게소를 들어가고있었어

근데 엄마가 말하기를 동생것까지 사달라는거야

난 동생거까지 사주기는 싫다고했어.

하나에 싼것도 아니고 3000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해서 사주기싫었지

근데 여기서 내가 잘못한것 같아 배려하고 가족이니까 동생생각해서 사줬어야되는 거였는데.

싫다고 말하니까 엄마가 엄청나게 화를 내는거야 너네는 가족이아니냐고

서로 배려할줄 모르냐고 엄마가 치즈를 먹고싶어서 사달라고 했겠어? 왜 넓게 볼줄모르니 너를 시험해본거라고 이렇게 말했어
그러면서 먼저 내려서 가더라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화장실가면서 생각해봤는데 우린 아무렇지도 않았거든

동생이 먼저 치즈먹고싶다고한것도 아니고 그냥 엄마가 나 시험해보려고 그렇게 말한거였던거야.

요즘에 자매나 형제들 다 심부름같은거 시키거나 그러면 시킨 사람이 그 심부름거리 산 돈 주고 그러지않아?

그냥 심부름시키고 ㄱㅅ하면 단가?아니잖아 돈 줘야되는 거잖아

근데 엄마 논리는 가족끼리 그런걸 따지냐고 너넨 우애가 그렇게 없냐고 그러는거야

정작 나랑 동생은 오글거려서 우애까진 아니지만 나름 사이좋다고생각하고
뭐 사먹고그러면 더치페이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여기서 엄마는 우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거야.

동생이랑 화장실들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없지만 또 내가 잘못한 부분은 있고 오해하게 한 부분도 있는것같아서 치즈를 사갔지

그런데 엄마차가 없는거야

전화를 해도 안 받고 그래서 치즈를 들고 한참 찾았는데

원래 있던 자리에서 한참 멀어진 자리에 주차를 해놨던거야 일부러.
우리 엿먹으라고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빠하고 통화하려고 그랬던것같아

좀 불안한 마음으로 차에타니까
너희들 경찰차타고 집까지오라고할려는거 참았다면서 집에가면 짐싸라는거야 고아원 갈 준비하라고..ㅋㅋㅋ

그때까진 워낙 이런적이 많아서 입 꾹다물고 밖에만 보고있었는데

엄마가 114에 전화걸어서 우리지역에 고아원이 어딨냐고 물어보는거야

내가 엄마뒤에 앉아있어서 다 봤거든 전화거는거.

그렇게 고아원을 알아내서 고아원에 전화를 거는거야..

진짜 이때까진 설마설마 했는데 엄마가 오늘저녁에 당장 맡기려고하는데 어떻게하면되냐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연휴라 안되고 월요일부터 된다는거야 동사무소에가서 사회복지에 문의하고 그런 순서대로 하면된대
이렇게 전화를 끊고 엄마가 계속 "나는 다른 엄마들이랑은 달라 나는 하면 해" 이러는거야

말은 안했는데 정말 짜증나고 정작 우리둘한텐 문제없는데 엄마가 나서서 하니까 어이없었거든

월요일부터 상담진행하겠다고 할말없냐고하는데 그냥 내가 변하겠다고했어
앞으로 엄마가 생각하는만큼 우애좋게 지내겠다고.

근데 엄마는 만족이 안됐나봐 우리 고생좀 시키고싶대

3월2일부터 새학기인데 그때부터는 꼭 고아원에서 다니게 하고싶대

많이 화난것같은데 정말 이해가 안된다..

또 화난것같은데 진짜 태연하게 동생한테 --아 엄마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 알지? ㅇ하고 고구마 먹으라고 꺼내서주고
나한테는 옆에 과자있다고 알려주면서 평소처럼 하라고 그랬어

엄마 이러는거 다 일부러그러는거거든

진짜 나 미쳐버릴것같아

엄마가 별거 아닌걸로 혼자 이러는거 힘들고 지겨워

나 정말 고아원 보낼것같거든 진짜로 할것같은데 나 어떡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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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듯..
4개월 전
터키즈온더블럭  잡아야지~ 못잡겠지~ 멍충멍충
정서적 학대 미쳤네...
4개월 전
나같으면 열받고 그래서 그냥 짐싸놓을거같아..
그동안감사했습니다 하고나올거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

4개월 전
쓰니랑 동생이 몇살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정말 쓰니가 잘못한 거 하나도 없고 최대한 빨리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4개월 전
엄마하고 애들하고 분리 시켜 놓는 게 시급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엄마도 정신과 치료 먼저 받으셔야 할 듯
4개월 전
진짜 실례되는 말일수도 있는데 고아원 가는 게 나을 것 같음 진짜 피를 말려 죽이려고 하네 어린애들한테 뭐하는 짓이지
4개월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2
4개월 전
저는 그냥 고아원 가고 평생 엄마 안 만날래요..
4개월 전
너무 에반데...쓰니 몇살이야?
4개월 전
피말린다..
4개월 전
최악이다
4개월 전
만약 미성년자면 정서적 학대인 듯
4개월 전
고아원이니까 당연히 미성년자겠죠
4개월 전
아버지는 암말도 안하시나 방관인가 진짜 답없네
4개월 전
요즘도114가 있어…? 120아니고? 엄마 진짜면 정서적 학대 가스라이팅 엄청난데? 사회 시설에 도움 요청해야할 수준임 엄마가 먼저 경찰서 가셔야할듯
4개월 전
서이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이 글 좀 오래된걸로 알아요
4개월 전
헝 요즘은 114 아니고 120이에요???????????
4개월 전
이 구역 장금이  냉장고냄새시러요
헐 그러게요,,,,,120??
4개월 전
옛날 우리 엄마같다...정병 그대로 애들한테 옮겨가는 거 모르시는지
4개월 전
자식들 약점 잡아서 하다하다 안되니까 집에서 내쫓으려고 협박하는 거 진짜 싫음 고아원 얘기하는 거 보니까 중고등학생일 것 같은데 뭔 되도않는 이유로 그런 말하는 건지 모르겠음
4개월 전
222 저도 저희 엄마 생각나네요.. 진짜 차라리 고아원에 가고 절연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4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333 빠른절연이 답......
4개월 전
글 지워졌나 보네 검색해도 안나온다 ㅜ 지금 잘 살고 있길..
4개월 전
진짜 개짜증나네
4개월 전
daniel.K  워너원 영원해
나 같으면 그냥 진짜 고아원 간다………
엄마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거 같은데?

4개월 전
하트뽀뽀  현진이여자친구❤️‍
고아원 가는게 낫겠다
4개월 전
엄마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겠는데 심각해보여요
4개월 전
vbv
저런 사람들은 제발 애 좀 낳지 말고 지 발로 정신병원 좀 쳐가세요 미친
4개월 전
222 문제 있는 인간들이 뭐하러 결혼도 하고 애까지 낳는지ㅋㅋㅋㅋ…자기 혼자도 건사 못하면서
4개월 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33 하고싶은말 다적어주셨네요
4개월 전
444444 애ㅜ데리고 뭐하는 건지 아;
4개월 전
luvluv  최강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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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6 학대임.
4개월 전
시즈루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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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888 아오
3개월 전
 
아동학대로 경찰에 같이 신고해야함
4개월 전
어머니 정신연령이...
4개월 전
진짜 차라리 고아원 가는게 훨 좋을꺼 같은데 ??
지금 엄마 옆이라 해봤자 눈치보고 주눅들고 스투레스받고 할말못하고..

4개월 전
차라리 가는게 나을것 같은데?
가스라이팅을 넘어 학대인데

4개월 전
돈 많고 자식이 절실한 집에는 애 안나고 저런 자격 없는 사람은 애 가져서 부모되는거보면 신은 없는게 맞나보네요.....
4개월 전
정신병 있으면 애 낳지 마세요 좀 ;
4개월 전
국밥친구  아삭아삭맛있겠지
와 차라리 보육원으로 가라하고 싶네
4개월 전
행복한붕어빵  팥붕슈붕둘다좋아
빨리 엄마를 버리는게 글쓴이 인생에 도움돼요
낳아준다고 다 부모는 아닙니다

4개월 전
18년 글이네 ㅜㅜ 잘 살고있길..
4개월 전
고아원이 더 편할듯
4개월 전
이건 정신적 아동학대 아님???
4개월 전
어머니가 병원에 다니셔야 할 것 같은데요
4개월 전
고아원 가면 다시 못데려올텐데.. 저렇게 하는거면 가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4개월 전
진짜 차라리 고아원에서 더 행복하게 클것같은데요
4개월 전
아니 애한테 간식거리 사달라고 조르는 부모는 처음 보네...
4개월 전
전 부모님이 길가에 버리고 가신적있는데 아직도 상처예요 고아원도 버린다했고
4개월 전
뭘 또 저런 정신에 둘이나 낳았네요....어머님 장신병원이 더 급하신듯
4개월 전
쓰니 빨리 성인되서 연끊길..정서적 학대 트라우마 정말 오래가는데 내가 보여서 맘이 안좋네요
4개월 전
6년 전 글이네 어떻게 됐으려나..
4개월 전
저런 부모는 그냥 없는게 낫다
4개월 전
그냥 고아원에서 크는게 나을듯
4개월 전
gjf
저 여편네는 보육원 들어가는게 뭐 쉬운줄 아나 애들 상처주려고 발악을 하네
4개월 전
2018년 글인데 글쓴이분 잘 지내고 계실지.. 이 글 볼 때마다 화나요 친엄마 맞냐고..ㅠㅠ
4개월 전
음 난 보육원으로 제 발로 걸어갈거 같아.. 우리집도 좋지않아서 어렸을때 보육원이 오히려 낫다고 생각했거든
4개월 전
차라리 고아원이 낫지 않을까요
4개월 전
저런 환경이면 보육원이 더 나은 듯 아동학대 당한 정황들 충분해 보이고......
4개월 전
와 우리엄마랑 똑같아서 소름끼침... 고아원에 전화하고 상담 알아보고 이거 다 겪어봤는데 솔직히 속으로는 그냥 고아원 가고싶었음..ㅜ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지만 빨리 독립하고 본인의 삶 사시길ㅜㅜ
4개월 전
모든 말에서 가스냄새가 와우...
4개월 전
정말 소름 돋도록 우리 엄마랑 똑같네... 어렸을 땐 저게 학대인지도 몰랐음.
학대는 몸에서 피가 나고 맨발로 쫓겨나서 누구한테 신고될 정도여야 학대인 줄 알았지... 그래서 성인 돼서 독립할 때까지 내가 지금 무슨 상태인지도 모른 채 말대꾸 한마디도 못 하고 입만 꾹 닫고 살았음

4개월 전
예준형님  예로롱
ㅠㅠㅠ 너무 불쌍해요...
4개월 전
TWS_신유  투어스💙
엄마가 병원을 가야하는거 아닌가
4개월 전
그냥 고아원에서 자라는게 맘편할거같다.... 어머니 정신병있는거같아
4개월 전
Lenka  렌카렌카렌카렌카렌카
나였으면 개짜증나서 걍 고아원가겠다고함
4개월 전
저희 엄마가 저 초등학교때 툭하면 너 못키우겠다고 나가라고 내쫒은적 많아요 안나간다고 버티면 8층 아파트였는데 책가방 밖으로 던지고 잠바 던지고 전 진짜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집밖으로 쫒아내는게 일수였어요

아파트라 같은라인에 친구도 살고 같은 학교 다니는애들 많은데.. 허구언날 저러니까... 진짜 창피했거든요

근데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니까 저도 머리크고 이렇게 못살겠는거예요

나가라고 난리치는 엄마 뒤로하고 옷챙겨 입고 나와서 경찰서에 고아원 데려다 달라 전화걸었어요

엄마는 제가 순순히 나가서 공중전화 앞에 앉아있으니까 한참 보다가 쫒아와서 너 여기서 뭐하냐고 아예 단지 밖으로 내쫒으려고 했는데

경찰이 데릴러올거라고 나 고아원데려다 준댔으니까 조금만 있겠다고 하니까 엄마가 기겁해서 집으로 끌고 들어갔어요
가면서도 나 안간다고 고아원 갈거라고 하면서 끌려갔는데 집에 가니까 방에 들어가라고 하고 아무말도 안하길래 그냥 자고 평소처럼 지냈어요

그게 엄만 엄마나름대로 충격이었나봐요 잘못했다고 빌라고 그런일 벌인건데 진짜 고아원 가겠다고 경찰한테 데려다달라고 했다는게 그뒤로 그런일 안벌이더라구요

4개월 전
어휴,...이거 진짜 학대에요. 대처를 잘했네요 아싸봉님이.
4개월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저도 아빠의 가정폭력 때문에 고통 받고 커서 심정이 이해가는… 지금은 행복하시길 바라요ㅠㅠㅠ
4개월 전
저런게 무슨 엄마… 아휴 그런 엄마 밑에서 크는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지가 멋대로 낳아놓고 애 탓하네
4개월 전
진짜 정신병자
엄마 자격도 없음

4개월 전
뭐해. 내 생각해?  뭐해. 번호 누르렴
애들이 불쌍하다 뭔 죄야
4개월 전
미친 아줌마아냐
4개월 전
지가 낳아놓고선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도 못한 애들 생계관련으로 협박하는거 진짜 극혐
4개월 전
아동학대네...
4개월 전
저런 엄마 밑에서 크는것보다 고아원 가는게 나을거같음
4개월 전
엄마가 정신에 문제있는거같은데...
4개월 전
말만하자 말만  히-히히히힝
당사자분께 죄송한데, 그냥 집 나오시는기 좋을듯해요...
4개월 전
DAY6_윤도운  세상이 도운 남자
저러다 나중에 돈 필요하다고 하면 지독하개 연락하는 거 아냐...?
4개월 전
글만 봐도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어머니가 정신병원 가는게 시급한 듯
4개월 전
정신병이 있으면 치료를 쫌 받지;
4개월 전
남이 보면 ’그냥 고아원 가는게 좋겠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저런 가정에서 큰 자식은 엄마가 너무해도 뭐랄까 가스라이팅에 이미 노출이 많이 돼서 떨어져 사는 것도 무섭고 수동적인 상태라 어떻게 말해줘도 도움이 별로 못되는듯 ㅠㅠ
4개월 전
정재현Jay정윤오  🇰🇷
가스라이팅…. 글쓴이와 동생분께서 지금은 잘 지내시길 바라요.
4개월 전
지차우기  당신, 마술을 믿습니까?
아니 낳는다고 다가 아닌데 아동학대지 저게 미친건가 나같으면 그냥 고아원 갈듯 저런집에 사느니 고아원에 가는게 오만배 행복할듯
4개월 전
정택운 (LEO)  나의 봄, 와줘서 고마워
이 정도면 고아원에서 생활하시는 게... 당사자가 아니라 쉽게 말은 못 해도 어머니한테서 분리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4개월 전
222 정서적 학대가 심하네요.. 신속한 분리가 필요해보입니다
4개월 전
저런 부모는 없어도 됨... 진짜 싫다 ㅠㅠ
4개월 전
저런부모면 없는게 나음
4개월 전
진짜 뚀라이같은미친…
4개월 전
정신병자인가? 무슨 저따구로 협박을 해
4개월 전
와…. 너무 고생이 많다…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신 거 같아. 그냥 무조건 무뚝뚝하게 밑에서 있다가 독립 준비 다하고 연락안하고 살듯 (고아원 저거도 복종시키고 후릴려는 수작같음).. 동생이랑 쓴이랑 엄마랑 대조적으로 너무 반듯하다.. 독립준비 다하고 연끊자 ㅠㅠ
4개월 전
6년전 글이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었으면..
4개월 전
야광푸딩젤리  끄앙!
이 와중에 아빠라는 인간을 뭐야? 애들이 저렇게 힘들어 하는걸 몰랐다는거야?
4개월 전
와...진짜 빨리 커라...
빨리 성인 돼서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여자는 손절하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다

4개월 전
우리 집안도 한평생 집으로 협박하면서 원하는대로 못하게 만들어서 저 심정 이해가 간다
4개월 전
초등학생때 고아원에 갖다버린다는 말 진짜 많이 듣고 자랐는데 아직도 기억나요
4개월 전
Happy Little Kid.  후훙 ㅎuㅎ(전정국, BTS)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아프신 것 같은데..
4개월 전
저 당시에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성인 됐으려나요 ㅠㅠㅠㅠ 꼭 독립 잘 하셨길... 에휴......진짜 속상하네...
4개월 전
차라리 엄마와 연을 끊는 게 정서적 안정을 위해 좋을 거 같아요 꾸역꾸역 살면 더 응어리만 질 뿐
4개월 전
진짜 글만 읽어도 정신병 걸릴 것 같다...성인되면 무조건 연 끊고 살아야됨
4개월 전
고아원 보내고싶다고 보낼수있는곳이 아님..
4개월 전
6년 전 글이네요ㅠ지금은 잘 살고계실지..
4개월 전
왜 자식 상대로 기싸움하고 자존심 세우고 뭔 시험을 들고 그래요? 그냥 고아원 가는게 더 잘 살듯 가스라이팅도 심하네
4개월 전
저정도면 엄마가 정신과 진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애한테 고아원가야한다부터 시작해서 진짜 보낼려고 전화까지 하는거는 정상 아닌거 같은데요..
4개월 전
엄마도 도통 미친 인간이 아니긴한데 아빠라는 사람은 뭐하고 있음??
4개월 전
22
4개월 전
나중에 성인되면 연락처알아내서 돈달라하고 안주려그러면 자식이 키워준 은혜도 모른다며 난리칠듯
4개월 전
부모가 부모같지가 않네. 저정도면 그냥 고아원가서 사는게 나을듯요.
4개월 전
글만 읽았는데 정싱병 걸림
4개월 전
이 글 올라온지 좀 된 글이에요 지금음 어케 됐는지 알고싶네...
4개월 전
그냥 고아원가는게 나을거같은데 저걸 어떻게견뎌
4개월 전
엄마도 쓰니를 가족처럼 배려하지 않고 키웠으면서 그런 자식한테 가족 운운해가며 배려하길 바라는 건 도대체 무슨 염치...? 정신적 학대에 가스라이팅까지 장난아니네요 오히려 쓰니가 고아원 가는 게 낫지 않나 싶을 정도.... 저런 부모 밑에 있느니 빠르게 손절치고 사는 게 훨씬 삶에 도움될 것 같아용.... 진짜 보내지 않더라도 저 말은 평생 기억에 남을 걸요 저도 그랬거든요ㅎ.... 어찌됐든 올라온지 좀 된 글이라고 하니 지금쯤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진짜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4개월 전
이거 진짜 옛날에 돌았던 이야긴데 지금ㅈ어떻게 지낼지 궁금..
4개월 전
글만 읽어도 숨이 턱 막힌다...
4개월 전
말이안되는데 이미 뉴스나왔겠다. 안믿음.
4개월 전
애만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야...
4개월 전
에휴..
4개월 전
바로 밑에 딸 키우는 엄마 글 보고 나니까 부모 같은 부모는커녕 사람 같지도 않은 부모들은 제발 말년이 평생 불안하고 공허했으면 좋겠음
4개월 전
뭐저런 엄마가 다있지
4개월 전
어휴
4개월 전
borntolove  🩶
부모들이 아동학대 하는게 역겨운 이유는 아이가 아니라 본인보다 강한 상대였으면 그렇게 못할게 뻔해서..
4개월 전
22
2개월 전
말랑곰돌  말랑말랑
학대다..
4개월 전
와 근데 우애가 없냐 어쩌냐 이거 진짜 엄마한테 들었던 말이라 공감되네 ㅋㅋㅋㅋ 실제로 동생이랑 둘이서 여행도 가고 술도 마시고 같이 밤에 이야기만 몇 시간 동안 나눌 정도로 친한 사이인데 뭐 하나 아~~ 동생한테 하라고 해 했다고 진짜 개화내서 그때 엄마 미친 줄 알았는데
4개월 전
JD1
학대..
4개월 전
정서적학대입니다.. 자녀들 마음이 너무 불안하잖아요.. 사람대사람으로 보는게 아니고 너네는 내 맘대로 휘두르고 버려도 되는 장난감이야! 하는거같아요ㅠㅜ
4개월 전
와 저런것도 지들 좋아서 낳은걸 부모라 칭해줘야하나? 기도 안 찬다
4개월 전
고아원가는게 나을듯
3개월 전
22222
1개월 전
진짜 저 어릴때 부모랑 똑같네요
시험하려고 한거였다는 부분 특히…..
저거 안고쳐집니다

3개월 전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거같은데...
진지하게 병원을 좀 가보셨으면 좋겠다.....
쓰니가 좀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3개월 전
아동학대라 엄마가 경찰서갈케이스
3개월 전
관련 일했어서 저렇게 유추되네요..
3개월 전
진짜 짜증난다 글만 읽어도 짜증이 확나네 에휴
3개월 전
이 순간을 잊지 말고..커서 바로 독립해
3개월 전
유즈히코  오동동
고아원이 천국일듯 빨리 독립하길..
3개월 전
제발 지금은 잘 살고 있기를
3개월 전
엄마가 정신병원 들어가야할 듯..
3개월 전
영온  너랑 최윤 덕분에 살았잖아
지능이 딸리는 사람이 애를 낳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대체 저런 소리 듣고 자라야 하는 자식들이 무슨 죄일까요... 다 독립하고 나중에 홀로 쓸쓸하게 늙으면서도 자기 잘못인 줄 모르겠죠ㅋㅋ..
2개월 전
자코모  천사를 봤어요!!
엄마란 사람이 자기 자식들보다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한두번 저런게 아니라면 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2개월 전
이런 사람은 진짜 애 낳지 말았으면 ㅈㅂ...
2개월 전
고아원 못보냄 엄마가 오히려 정서적 아동학대로 경찰에 잡혀들어갈 사연..
2개월 전
아동학대 글읽는 것만으로도 답답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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