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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새기자 엄마들은 애 봐주는게 좋아서 봐주는게 아니라 귀한 내 딸 위해 어쩔수없이 봐주시는거임
몸 갈아내서 자식 다 키웠는데 늙어서도 자식의 자식을 봐줘야함 대체 누굴 위한 임신출산육아인지?여자들만 죽어라 갈리고 또 갈림 당하는 대물림의 현실을 직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