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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820 출처
이 글은 2년 전 (2024/1/29) 게시물이에요

줄임말 웃긴거 "길막하지마"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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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제로
동사가 명사가 되어버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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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EVER
길막 노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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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레어
길을 막다 = 길막
길을 막지마 =길 막지마
길막('길을 막다') 하지마
틀린 표현은 아니지않나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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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uzoo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줄임말이 줄여 말하려고 하는건데 오히려 줄임말을 씀으로서 길게 말하게 되니 웃기다는 뜻 같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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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가디움
말은 안틀렸는데 말이 더 길어진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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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333
그걸 몰라서 쓴 글은 아닌 듯 하네요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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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레어
어.. 제가 하고싶은 말은 길막 하지마도 길을 막다 하지마 의 줄임말이라서 저것도 나름 줄인 말이고 더 줄이면 길막지마가되니 저것도 줄인건 맞다는 말을 하고싶은 거였는데 뭐 암튼 그렇게 됐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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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is
길막지마는 길을 막지마에서 조사가 생략된 거고 길막하지마는 길을 막다를 하지마여서 길막지마가 길막하지마의 줄임말은 아닌 것 같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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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레어
넹 그걸 생각하고 쓴거였어요
둘이 다른 단어의 줄임말이라고
말자체를 짧게 줄여서 하는것이 4단어로 쓸수있지만
길막 하지마는 다른 언어 사용에 줄임말이라고요
제가 하고싶은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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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
음... '막다'와 '하다'를 둘 다 쓰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① "길을 막지 하지 마."가 됩니다
"길을 막다. 하지 마."는 완전한 비문이고요
이 경우 이미 본동사인 '막다'가 있는데 굳이 보조용언으로 쓰이는 것도 아니고 애매한 '하다'를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한 문장에는 본동사는 하나뿐이어야 하고 나머지는 보조용언이어야 하거든요
의미적으로나 문법적으로나 결국 이것도 틀린 문장이 됩니다

② 그러므로 '막다'와 '하다'를 둘 다 한 문장에 가져오고 싶으면
'막다'를 명사형으로 바꿔줘야 하는데
"길을 '막음'을 하지 마.", "길을 '막기'를 하지 마.", "길을 '막는 것'을 하지 마."
여기서 세 번째 '막는 것'으로 '관형어+의존명사' 구성으로 바꾸는 게 그나마 매끄럽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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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레어
길막이 찾아보니 '길을 막는 행위'의 줄임말이고 뒤에 -하다를 붙여서 길막하다로 쓰는게 길막의 동사형으로 쓴다는데요
그러니 길막 하지마의 '길막'은 '길막하다' 하지마의 줄임말이아닌 에초에 길막이 '길을 막는 행위'에 대한 표현의 줄임말이니까
'길을 막는 행위'를 하지마가 되는거니까 길막 하지마 이것도 줄임말이고 맞는 표현이지 않나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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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
그렇죠 '길을 막는 행위'를 관형어+의존명사형으로 표현한 게 바로 제가 위에 적은 '길을 막는 것'이에요
제 말은 '길막하지마'가 "길을 막[다] 하지 마"의 줄임이 아니라 "[길을 막는 것]을 하지 마" 혹은 선생님 말씀처럼 "[길을 막는 행위]를 하지 마"로 생각하는 게 적절하다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길막'을 '길을 막다'가 아니라 '길을 막는 것', '길을 막는 행위'로 생각하는 게 맞다는 거고 지금 선생님 댓글하고 생각이 같은 거예요
제가 윗댓을 적은 건 "'길을 막다' 하지 마"가 아닌 것 같아서 적은 거였고요

그냥 동사형이냐 명사형이냐의 차이를 얘기하고 싶었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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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레어
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에게
그냥 쓰는 말들이었는데 이런거 되게 재밋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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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
미디엄레어에게
그쵸? ㅋㅋ 전공이라 이런 거 보면 흥분이 돼서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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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레어
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에게
전공이 언어 쪽이신거 같아서 그냥 재밋는거 알려드리려고하는데 이거 혹시 아시나요
충청도 사람들 말하는거 잘 들어보면
하얀것을 하얀한것
하얀거 하얀한거
노란것을 노란한것
꼭 이렇게 말하거든요
근데 그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그렇게 쓰는거 몰라요
잘못됐거니 이상한건 아닌데 특히 충청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인지하는 순간 어디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고향이 충청도구나를 알수있슴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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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
미디엄레어에게
헐 재밌네요 국어 전공인데 안 그래도 방언학이라는 분야가 있긴 하지만 제가 수업을 제대로 못 들은 분야라 방언에 특히 약한 편인데 너무 고맙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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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뭔가 길막 하지마가 더 입에 감기는 느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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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티
22 길막지마는 생각도 안났어욬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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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만 10세)  💜
3333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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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우너라  보넥도 리우 💚
두 글자로 비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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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오
걍 아 길막 이러는뎈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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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저는 웃참도 뭔가 웃기더고요ㅋㅋㅋㅋㅋ
간혹 영상 자막에 그냥 웃참말고 웃참하기/웃참하는 중 이라고 나오는데
웃참하기=웃음참기 / 웃참하는 중=웃음참는 중
글자수 똑같은데 뭘 줄인건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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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
그렇네요 ㅋㅋㅋ 선생님 댓글 보면서 생각난 이유인데 아무래도 이건 외국어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국어가 한국에 들어와서 쓰일 때를 보면 '하다'를 꼭 붙여요
왜냐면 영어와 다르게 한국어는 형용사가 그 자체로 서술어 기능을 하거든요
"그녀는 아름답다." 하면 '아름답다'가 서술어 기능을 해요
하지만 영어의 경우 be동사가 필요합니다(She is beautiful)
그래서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가 한국에 들어오면 '하다'를 붙여서 서술어 기능을 하도록 만들어 줘요
한국어의 서술어는 어미가 무궁무진하게 변하는 '활용'이란 걸 하는데('아름답다'→아름다운, 아름다우니, 아름답고, 아름다워서, ...)
영어로는 그게 불가능하니까요
beautiful다, beautiful은, beautiful니, beautiful고, ... 이렇게 만들 수가 없으니까 앞에 '하다'를 넣어서
beautiful하다, beautiful한, beautiful하니, beautiful하고, ... 이렇게 활용을 하도록 만들어 주는 거죠
근데 이렇게 외국어에다가 '하다'를 넣는 게 신조어(줄임말도 신어에 포함됩니다)를 만들 때도 영향을 주면서
'웃음을 참는다' → 줄여서 '웃참' → '웃참'이 하나의 신조어 명사처럼 굳어짐 → 명사가 된 말에 활용을 하려고 다시 '하다'가 붙음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 같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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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ST  뚝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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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장
길막지하지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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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Yamino  EYYYYYYYYY
첨부 사진(내용 없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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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마
개웃기네 ㅋㅋ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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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마
효율성 떨어지네 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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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요정
길막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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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live
잼있다 도 이해안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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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룬  0.000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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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퍼펖ㅎ펑펑펑
길막마 전부 다 비켜 엘사 불러도 날 못 식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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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꾸루
ㅋㅋㅋㅋㅋㅋ그러네진짴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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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33_00
길막요가 맞는건가 (길 막지마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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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결
길막ㄴ
님 길막?
길막 쩌네
사용하기 나름입지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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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lla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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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형  본업은 용기사
길막 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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