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는 이메지니어링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사람, 동물, 외계인까지 다양한 모양의 로봇들을 만들고 있음
그 모습을 잠깐 보면...
이 로봇들은 '애니메트로닉스'라고 불리고 있음
월트 디즈니가 살아생전에 처음 제작한 기술로,
캐릭터들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 디즈니랜드에서 고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임.
최근에 제작된 어트렉션에 들어간 디즈니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놀랍도록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눈 깜빡임을 자랑함...
디즈니 애니멀 킹덤의 아바타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주토피아
이뿐만 아니라 디즈니랜드에는 '캐릭터 만남' 이란것이 있음
캐릭터들을 만나 안기기도 하고, 싸인도 받는 체험인데
이 캐릭터들에게도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을 적용함...
캐릭터들이 눈도 깜빡이고, 입을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모습임ㄷㄷ
이렇게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의 동심을 최대한 지켜주려는 노력이 너무 멋지고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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