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 조용한 동네 정신과 다니는데 (물론 다른 곳에도 정신과 꽤 있음) 근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너무 무섭게 생각 안해도 돼 대기실에서 다양한 나이대의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하고 위안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