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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크링ll조회 89613l 13
이 글은 7개월 전 (2024/2/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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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갔다가 밥맛떨어지는 유형 탑티어 | 인스티즈

댓글에 뷔페가서도 직원이랑 싸운다 함

가족중에 이런 사람 꼭 있어서 손절도 못함..

추천  13


 
   
아... 글만 봐도 숨이 막히네요
7개월 전
발효쑥뜸봉  설탕사랑나라사랑
와 우리 할머니가 꼭 그러셨는데.. 제가 주변분들께 사과하면 힘드시겠어요 하고 공감해주는것도, 안쓰럽게 쳐다보는것도 너무 싫었어요..
7개월 전
우리 엄마가 딱 저래요
진짜 낯부끄럽지만 포기했어요
60대면 못 바꿔여... ㅎㅎㅎ ㅜㅜ

7개월 전
터키즈온더블럭  잡아야지~ 못잡겠지~ 멍충멍충
와 절대 같이안다녀요
7개월 전
터키즈온더블럭  잡아야지~ 못잡겠지~ 멍충멍충
상황이 어쩔 수 없이 같이다니실수밖에 없으신거면 안타깝지만… 횟수를 줄이던가 할 것 같네요 숨막햐요 흑흑
7개월 전
따끔하게 뭐라해주는 사람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네
7개월 전
lil
못배우고 없이 자란 사람의 표본..아닐까요
7개월 전
봉바로록  파인애플 좋아~🍍
병이다 병
7개월 전
우리할머니....저렇게 싸우자는 식으로는 안해도 엄청 다 들리게 투덜거려서 항상 나머지사람들이 눈치보게 만들어요ㅠㅠ
7개월 전
시아버지나 남편이 제대로 말 해야할텐디.. 어우 숨막혀
7개월 전
빛나는샤이니입니다  샤이니월드💎
아 숨막혀
7개월 전

7개월 전

7개월 전
한번 개발작해야지 정신차리지
7개월 전
저렇게 피해주고 심술가득에… 왜 살죠
7개월 전
저희 매장 단골 같네요ㅠ 올때마다 불평불만에 까다로운척 툭하면 환불해달라고 하시고 나중엔 오지말라고 했는데...ㅋㅋ
7개월 전
JENO  .◜◡◝
본인은 저러는 게 잘하는 행동이라 생각하는 게 ㄹㅈㄷ
7개월 전
남편이 강하게 나가야지 가만히 있으니...
7개월 전
ㄹㅇ 남편뭐함ㅋㅋㅋ
7개월 전
Dove  알칼리비누 아니고 바 Bar
진짜 같이 밥 못 먹는 유형...
7개월 전

7개월 전
이거 뜨끔하게 하는 방법있는데, 사돈이랑 같이 먹거나 식사자리에서 아무도 어머니 편안들고 다대일 상대하게 하거나, 불평불만 안하는곳만 주구장창 데려가면 됨.
7개월 전
아 진짜 싫가
7개월 전
아 외식하지 말던가 따끔하게 뭐라 해주세요
7개월 전
그럴거면 외식을 왜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감 먹으면서 투덜거리고 먹기 전에 맛없을 것 같다고 투덜거리고...... 안 들리게 하든가 직원들 다 들리게 하는 게 제일 짜증남
7개월 전
와 진짜싫다…
7개월 전
10탱 지가 해먹던지 그럼
7개월 전
아....진짜 싫다...
7개월 전
와 저였으면 더이상 같이 안 다니고 남편보고 당신 어머니니깐 당신이 알아서 하라고 할거 같아요... 진짜 숨막혀요
7개월 전
가족이라서 끊어낼 수도 없고... 글에서 많이 지치신 게 느껴져요.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7개월 전
김민규(27)  🩷🩵
현재 60대... 가 시대 변화에 따라 못 고칠 연배도 아니고 그냥 젊으셨을때도 그런 성품이셨을 듯...
7개월 전
UZUHAMA  우주랑 하마를 합치면 우주하마
............
7개월 전
xz
남편은 뭐하나요...자식이 말려야하는건데
7개월 전
익잡 새언니 초록글같은 사람인거죠
저런 사람들은 그냥 하는 말인데 왜 과민반응하냐는 사고회로에요 ㅋㅋ
따끔하게 뭐라하면 고쳐지는데 대부분 부모라고 손 놓는 경우가 많은듯요

7개월 전
어우..
7개월 전
무례하고..무식하고 근데 꽤 흔한 인간군상이라 더 열받네요ㅋㅋㅋ
7개월 전
60대면 사람 안바뀌지 그냥 10년만 꾹 침아야지 기력떨어질때까지
7개월 전
제발.....하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듯
7개월 전
걍 집에서 밥차려 드세요... 데려가줘도 난리네
7개월 전
배준식  AF
며느리분 보살이네요 몇번이고 계속 모시고 다녔다니... 전 두번만에 다신 안모시겠다 다짐할듯
7개월 전
저정도면 아들이나 남편이나 엄마라도(할머니) 뭐라고 정신차리게 한마디 하거나 싸우거나 해야되는데..
아무도 안했나봐요
저는 남편보고 알아서 혼자 모시고 가라 하고 고치기 전까지 절대 안 갈듯 삐지던 말던..

7개월 전
황런준  동베이따거
와 숨막혀죽겠다 글만 봐도 힘듦..
7개월 전
뮤뮤이  
바아로 손절
7개월 전
이거보고 저혈압 치료함
7개월 전
맛집 선정을 본인이 하셔야 저런 소리 덜할듯
7개월 전
죽어야지 뭐...
7개월 전
이건 남편이나 아들이 치고받아야하는데 안하면 방법없음 그냥 힘들다고 하고 만나는 횟수 줄여야지
7개월 전
22 며느리가 감당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네요 남편이랑 상의하시길
7개월 전
포카치입  질소로 인해 맛있다
333
7개월 전
이상형  박강현
444
7개월 전
555
6개월 전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진상진상 어휴
7개월 전
HLE_Viper  전원우 아내

7개월 전
백현아♥  오구오구 귀여워
그럼 집에서 자기가 해먹던가 왜 자꾸 나가쟤; 욕하고 트집잡고싶어서 외식하자는것도 아니고
7개월 전
평소에 대접 못받고 살아서 본인이 돈주고 서비스받는데에서 스트레스 푸는거임
7개월 전
최 종수  장도고
저러는 거 진짜 못 배운 사람같아요ㅠ 그만하라고 눈치줘도 내가 돈 내고 먹는건데 불평 좀 할 수 있지 거리고 걍 같이 안다니는게 답임
7개월 전
진짜 극혐이다
7개월 전
진짜 병이다
7개월 전
진짜 너무 싫어요 ㅠㅠ
7개월 전
아 진짜 숨이 막혀요
7개월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남편 뭐하냐
7개월 전
와...
7개월 전
저런 무식하고 무례한 사람은 자식들이 말려야지 남편은 뭐하고있지
7개월 전
참다참다가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릴 것 같아요. 이런거 못 참아요 진짜 저는.. .남한테 이유없이 민폐끼치는 거 극혐해가지고. 남편이 나서서 말하면 좋을텐데.. .
7개월 전
켄모치 토우야  にじさんじ
요새 60대면 젊으신데... 나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성격은 못 바꿔요 뭘 해도 단점만 찾는 사람임
7개월 전
식당은 아니지만 저희가족이 같이하는 가게에 매번 단골처럼 오면서 맨날 저렇게 꼽주는 사람 있었는데 참다참다 대판싸우고 오지말라고 내쫓아버린적있는... 맘에 안들면 그냥 조용히 안왔으면 좋겠어요
7개월 전
하 진상새끼...어떤 환경에서 자라면 저렇게 못돼 게 자라지..
7개월 전
햄쮸  🐹🧀
저정도 진상은 심한데요 저 연령대 분들이 다 그러는것도 아니구 걍 지독한 진상일뿐ㅋㅋ
7개월 전
지미채  옴걸 이상이 채종협
진짜 싫다ㅋㅋㅋㅋㅋ
7개월 전
Happy Little Kid.  후훙 ㅎuㅎ(전정국, BTS)
아 글만 봐도 숨막히는데
7개월 전
남편이랑 의논 후 해결안되면 ... 그냥 배째라하고 안봐야지뭐 .... 휴..
7개월 전
남편이랑 시아버지는 대체 뭐함
노망이 나도 단단히 났는데;

7개월 전
야옹선생  나츠메우인장
어후 최악
7개월 전
와 글만 봐도 스트레스
7개월 전
오우...🤦🏻‍♀️진짜싫어요
7개월 전
텍스트만 봐도 같이 밥먹다가 채하겠네요
7개월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절대 밥 같이 못 먹어요....
7개월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다신 같이 밥 안 먹죵
7개월 전
정말... 이런사람 볼때마다 못배운분 같아요...
7개월 전
릴보이  🌊
근데 진짜 나이가 들면 왜 저렇게 되는 걸까요?
7개월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대체로 못 배워서 그런거임
젊었을 때도 진상이었을 듯

7개월 전
저런 사람이랑 2주에 한 번씩 겸상.. 실화냐ㅠ
1년에 한 번도 진짜 싫을 듯

7개월 전
어르신분들중에 간혹 그런분들 계시더라구여... 도대체 뭐가 문제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도 모르겠음
7개월 전
아짜증나 ㄹㅇ무식그자체
7개월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죄송하지만.. 사회에 나오지 말아주세요...
7개월 전
그런 여자들 은근히 많아요
7개월 전
남편은 뭐해요...? 당신 어머니면 이미 성격 저러신거 알고 있을텐데
7개월 전
아 진짜 싫다ㅜ
7개월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와 우리 시부모님 같다
직원한테 저정도로 하진 않지만
기껏 과일 사왔더니 싱싱하지도 않은걸 사와서 맛대ㄱ리도없다고 그러시거나
홍삼 사다드렸더니 나 약먹는거 따로있다고 시누이한테 주면서 아나 너나 갖다 먹어라 눈앞에서 주고..
게 사왔더니 먹잘거 하나 없는데 눈탱이쳤다고 궁시렁궁시렁
생신이셔서 한우집 가서 다같이 식사하는데 꼭 얼마냐 물어보고.. 같이시킨 갈비탕 가격물어보더니 질겨서 먹잘것도 없고 간도 안돼있는 허연국물 머이리 비싸게받냐.. 배도 안부른그 집에가서 된장국에 밥말아먹어야쓰것다 하면서 담부터 외식 예약하지마라..
박물관 구경갔더니 해당시민 아니면 몇천원 내야한대서 대신 내드리는데 그가격만치 못하면 환불할테니까 알아서 하쇼 하면서 직원한테 우스갯소리같지않은 말하시고..
환자셔서 국 끓여갈때 일부러 저염으로 끓여갔더니 소금통가져오래서 소금 엄청 뿌리면서 이걸 먹으라고 내온거냐고 소금 한참뿌리니 이제 좀 떠먹겠네 하시고..
진짜 외식 같이하기 겁나고 집에서 먹는건 더 겁나고
이런 분들은 먹는것만 안그래요
그냥 생활 전반이 투덜투덜
본인건 아껴도 남이 기껏 생각해서 선물한것들도 가격만치 하는지 안하는지 따지며 선물 준 본인한테 투덜..

7개월 전
파워에이뷔  너도나도보라해
저도 시어머니가ㅠ 맨날 돈돈돈... 외식가면 이런건 얼마나 하냐, 선물드리면 선물로 이런걸 사오냐고ㅋㅋㅋㅋ 남편도 울엄마 왜저래 합니다. 불평불만이 왜그리많은지... 어머니 별명이 투덜이에요. 전 형사님이라 하구요. 맨날 취조하듯이 따지셔서요ㅋ
7개월 전
아니 저럴때 남편은 뭐하나 왜 며느리혼자 끙끙앓고있어
7개월 전
어우진짜 왜저래 난 이제 안나감 같이
7개월 전
파워에이뷔  너도나도보라해
시어머니가 저러시네요. 꼭 직원있을때 우리한테만 말하는 척 음식이 짜네 뭐가 이상하네 말합니다. 옷 사러가서도 직원한테 들릴게 뻔한데 뭐가 이렇게 비싸냐 저한테만 말하는 척 합니다. 남편이나 시누가 뭐라고해도 못들은척. 절대 못고쳐요. 돈주고 서비스받는데 이정도 불만은 해도된다 생각하시는 듯...
7개월 전
파워에이뷔  너도나도보라해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20대, 30대부터 저렇게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나이를 먹을거에요. 이미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뭔 말을 해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요. 식사 맛있게 하셨냐는 질문에도 뭐 먹을거도 없고 많이 짜네요. 면전에다가 그냥 말하심.....
7개월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어후
7개월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진짜 스트레스...
7개월 전
남편은 뭐하고 며느리 혼자 저걸 다 받고있음?
6개월 전
으 그냥 혼자 드세요
6개월 전
저런 사람 특징 딸이나 며느리가 데리고 가면 온갖 불평 불만 잘만 말하면서 자기 아들이나 사위가 데리고 가면 뭐라고안함 ㅋ
6개월 전
2222 이거 진짜 ㅠ
5개월 전
자식 앞에서 저러는 줄 알았는데 며느리 앞.. 문제가 많다ㅎ..
6개월 전
최근에 식당에 가서 밥 먹다가
나는 밥을 먹은 것 같지도 않네~ 어쩌네~~ 투덜투덜 큰 소리로 불평하며 나가는 할머니 때문에 밥맛 떨어졌는데
가족이 저런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6개월 전
혼자 집에 쏙 빼놓고 외식다니면 될듯
5개월 전
아 글 읽기만해도 심장이 조여옴 ㅠㅠ
5개월 전
남편 뭐하나요
5개월 전
한번 호되게 거울치료 받아도 잠깐 그뿐이라
고치기 어렵습니다ㅠㅜ

5개월 전
애가 배우겠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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