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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연옌,유명인들의 소름돋는 전도 일화 | 인스티즈

- 기독교 연옌,유명인들의 소름돋는 전도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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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연옌,유명인들의 소름돋는 전도 일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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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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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는 원래 완전 무신론자였고 기독교 싫어했다고 들음
3개월 전
근데 어떻게 저렇게까지 믿게 됐나요..?
3개월 전
/>
9:58부터 보면 나오더라구용

3개월 전
귤상자  신화창조
어우… 본인이 피해를 주고있다는 자각이 전혀 없는 걸까요… 세뇌 수준인데 무섭네요
3개월 전
대단하네
3개월 전
😥
3개월 전
진짜 싫다
3개월 전
진짜 싫다ㅜ 저기서는 남 존중하는 법은 안가르쳐주나
3개월 전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그건 쏙 빼고 가르쳐주나봄... 남 성가시게 하는 법은 배워도
3개월 전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
3개월 전
In the SEOM  I P U
같은 기독교인데 한번도 해본적 없는 생각과 행동을 거침없이 하고 그걸 또 자랑이랍시고 떠들고 다니네.. 신기함
3개월 전
더헉!
3개월 전
TBZ YOUNGHOON  빵담빵담
진짜 개소름돋네
3개월 전
nani  슙슙
긍정적으로 볼래야 볼 수 없는…. 제 동기도 교회 오라고 강요하면서 찬송가 보내고 랄지를 떨더라고요 진짜 개싫음
3개월 전
성 한빈  ZB1 첫째 빈이
무교도 아니고 불교신자한테 전도하는건 참..ㅋㅋ..
3개월 전
한혜진 저썰은 계약당시 일욜 예배 건드리지않기로했는데 그당시 촬영분위기로 일욜에도 촬영해서 도망간걸로아는데
3개월 전
2222
3개월 전
헐 전또 평일인줄알고 읭 했는데 한혜진씨가 크리스천으로 올바른 판단하셨네요
3개월 전
이건 제작진측 잘못인 듯. 계약 때 지켜달라고 한 사항을 어기면 안되지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한혜진은 계약조건이 예배 였어요
3개월 전
멋지다 한혜진배우님
3개월 전
와 이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1개월 전
 
왜저래 진짜
3개월 전
진짜 유난임
3개월 전
저러면서 본인들은 선행을 베풀고 이들을 구원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점
3개월 전
ㅋㅋ믿으면 다 천국간다는 사람들이 태반이에요 바늘 구멍 얘기가 그냥 있는 줄 아나.. 사람들이 신을 자비의 신만 생각하지 공의라는 단어는 잊고 신앙생활 하는 것 같아요
3개월 전
와우...
3개월 전
낮밤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뀐 사람
극혐
3개월 전
Sejong the Great  세종대왕입니다
자기 종교는 중요하고 남의 종교는 안 중요한 건가...참
3개월 전
아래 두 분은 진짜 과하네요... 내 지인이었으면 연끊을듯
3개월 전
자기 생일선물로 같이 교회 가달라던 지인 생각난다 ㅎ 집안이 다 불교고 나도 그렇게 커왔다고 얘기해도 자긴 너무 좋았고 너를 아끼기때문에 꼭 알려주고 싶다고 같이 가달라고 우겨대던... 결국 사이가 멀어져서 갈 일은 없었지만 진짜 징하다 싶었음
3개월 전
와 진짜 소름이에요 그건사람들은 왜 죄다 너를 아껴서 이런 말을 할까요 제친구도 그랬는데 상대가 원치않는데 그게무슨 나를 위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전 암것도 안했는데 하나님이 너를 아껴주시는거 같다는둥 무교인으로서 이해안되는 문장들이 너무 많아요
3개월 전
그러게나말이에요 진짜 아끼면 존중해야지 ㅜㅜ 제가 어느 종교에 크게 마음 두고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누구의 뜻으로 종교를 믿고 싶은 건 더더욱 아니어서 너무 껄끄러웠던 기억이네요...
본인 일에 있어서 잘된건 하나님 덕이며 안된건 하나님이 주신 고난이고 헤쳐나갈 일이다 말하던 사람이라 더 가기 싫었던 것 같아요 ㅋㅋ 그게 왜 다 종교로 이어지는지 이해하기 힘들어서ㅠㅠ

3개월 전
NCΤ127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개싫어,, 믿음 강요나 돈을 요구하는 순간부터 종교가 아니라 사이비라고 생각함
3개월 전
NCΤ127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멀쩡히 다른 종교 가진 사람한테까지 내가 구원한다 이난리 ㅋㅋㅋㅋㅋ필요없거든요
3개월 전
동의합니다...
3개월 전
찐지현  슈주찐덕후
이영표는 아내 출산할 때 무통주사도 맞지 말자했대여 신께서 주신 고통은 다 느끼자곸ㅋㅋㅋㅌ 지가 느끼나 ㅠㅠㅠ
3개월 전
아 진짜 개싫다
3개월 전
엑소_백현  920506
으 본인이 아픈것도 아니면서;
3개월 전
아..이건 좀ㅠ
3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와 역겨울지경이에요
3개월 전
으.. 본인은 다쳐서 수술하거나 병원 갈 생각하지 마시길 신이 주신 고통 이겨내야하니까
3개월 전
우엑
2개월 전
 
송일국님은 불교신자 아니고 카톨릭 신자세요
3개월 전
미쳤구나… 소름끼침
3개월 전
모태신앙 기독교인데 ㄹㅇ 극혐이에요 제발 혼자 믿으시길
3개월 전
사실.. 독실한 크리스천 신자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을 굉장히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죽어서 다 지옥 갈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렇게 '전도'를 하여서 같이 구원받게 노력하고 있는겁니다.....ㅋ

제 주변에서 무교인데 개신교 사람이랑 결혼한 사람들 보면 이혼하거나 결국 개신교로 바꾸는 케이스밖에 없었습니다.

저도....전도 당하느라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3개월 전
우웩
3개월 전
아니 근데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겐 천국도 지옥도 없는 거 아닌가? 왜 이 사람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전도하고 안되면 지옥간다고 할까ㅜㅜ 무교인 난 죽으면 땡이라고 생각함 물론 천국과 지옥이 상징하는 바가 뭔지는 알지만
3개월 전
어휴 진짜 비호감.....
3개월 전
도비원츄  🍀💗
종교 믿는 자유 다 존중하는데 저렇게 남한테 강요하고 전도하는 행동이 너무 싫어요 ㅈㅂ 정신 좀 차리길
3개월 전
아오..ㅋㅋ
3개월 전
짜증
3개월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무신론자가 그런가 진짜 이해 할 수가 없어요
3개월 전
모카맛고양이  꼬리음슴
죽으면 다원소쪼가리들이지 무슨.....
원소로돌고돈다고생각함 사후세계×

3개월 전
저런거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부끄러움을 모르는지?
3개월 전
땡벌  하이라이트 불어온다
본문이랑 댓글보고 궁금해졌는데, 무신론자들이 지옥갈 게 안타까우면 본인이 대신 지옥 가주면 안되나요?
3개월 전
교리에 대신 지옥 가주는건 불가능해요
3개월 전
괜찮아요 죽기 직전 숨넘어갈 때 하나님 사랑한다고 하면 천국간대요!ㅋㅋ
3개월 전
예수님 오열하실듯 내가 그렇게 가르쳤냐하고
3개월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진짜 싫다
3개월 전
sweetie honey  what you call me

3개월 전
청춘예찬  
도댜체 왜 그러는 걸까...
3개월 전
첫번째는 고사도 강제참여아닌가요??
기독교든 민속신앙이든 싫단사람 강제로 시키는거 진짜 싫음

3개월 전
2222222
3개월 전
강요하지 마세요
3개월 전
ㅋㅋㅋㅋ진짜 이 정도면 지능문제다....
3개월 전
정신병 아닌가
3개월 전
저건 정신병 아니에요…? 종교라고 할 수 있나
3개월 전
렝♡하  레이나의 건별♡
대~단들 하시네요
3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 개무서움
3개월 전
伊野尾 慧 (INOO KEI)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제 주변 중에서 인생 중 가장 힘들때 종교 다니기 시작한 분들은 신앙심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시간 지나면서 나아진걸텐데 믿음과 종교덕분이라 생각하시는듯..
3개월 전
종교의 이로움을 알기 때문에 꼭 필요한 존재인 걸 알지만...강요는 절대 금물.....
3개월 전
말티쥬는참지않긔  크르르르르르
대체 불교신자에게 전도는 왜 하는거임...
3개월 전
옛날에 마을 언니가 따라오면서 교회 다니면 성적도 오르고 남친도 생기고 결혼도 잘한다고 전도했었어요 초5인 나에게....
3개월 전
많은 무신론자분들이나 타종교인들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세계관"이죠. 천국지옥이라는 개념을 "믿는자들에게만 존재하는 세상"으로 두는데 반대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기때문에 죽어서 둘중하나로 가는것을 믿는다"가 맞죠.
신은 우리가 믿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존재하기때문에 믿고 의지합니다.
그리고 많은 비크리스천인 사람들이 신이 존재하면 세상이 왜이리 불행하냐 하고. 기도했는데 내소원 안이뤄지는데 신은 존재하냐 합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신은 소원빌면 무조건 이뤄주는 지니같은 존재로 생각하죠. 그리고 내소원을 이뤄줘야만 믿고 사랑할 마음이 생기죠.
하지만 하나님은 주관이 있으신분입니다. 사람의 욕망에 따라 휘둘리시는분이 아닙니다. 성경에 이점은 잘 기록돼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하나님과의관계는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이 이해하기쉽게 예를들어 정의해놓으셨습니다. 왕과 백성의관계. (영적)부모와 자녀관계. (영적)신랑(예수님)과 신부(크리스천)관계로 말이죠. 백성들 마음대로 하나님을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상을 섬기는것은 영적간음이라하여 신부가 다른신랑을 둔격으로 바람을 피고있는것과 같죠. 이것이 부부관계에 가장 심각한문제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육신의부부들에게 그어떤문제라도 서로책임지고살아갈것을 명령하시지만 단하나의 문제는 이혼을 허락하십니다. 바로 외도(간음죄)이죠.
그리고 전지전능한 신인데 왜 우리소원안들어주냐. 라고하는것은 부모에게 왜내가해달래도 다 안해주냐고 떼쓰는 자녀와 같은 것이죠. 하나님은 항상 저희에게 가장좋은것을 주려하시고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려합니다.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모님처럼요. 아직 뭐가 옳고 그른지 구분못하는 자식에게 미움받기싫어서? 사달라는거 다사주고 해달라는거 다해주는 부모는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설명드렸구요.
신이 존재하는데 세상이 왜이러냐 하는것은 세상을 악하게만든건 하나님이아니고 사람 스스로이며 사람들은 원죄가있기때문에 크고작은 죄를 지을수밖에 없어 이런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올바르게 살아가야할 방향을 인도해주시지만 그걸 거부하는 자유의지도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의 욕망으로 가도 제재하지않으셨고요. (하지만 스스로 반성하고 돌아오길바라셔서 기회는주시죠)

믿지않으시는분들께서 이해하기쉽게 하나님에대한 오해?를 풀고자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의식의흐름대로 적은거라 글이 너무길어지고 문맥이 이상한데.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월 전
별로 안 와닿습니다.

신을 믿는 행위를 뭐라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 행위를 타인에게 강제적으로 전파하려는 행위를 뭐라하는거죠.

신의 존재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내가 나약할 때 절대적 존재에게 의지하려는 건 본능이며
그 행위를 해서 내가 안정을 취할 수 있다면 해야죠.

제가 우리나라 자칭 크리스천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느끼는 이유는
유난히도 빛나서에요.

지네끼리 위로하고 공유하고 회개하고 끝내죠.
근데 웃기게도 피해보는 남들에게 강요하고 집착해요.
그걸 싫어하는 거에요.

진정으로 전파하고 싶으면
그냥 입 닥치고 잘살고 남을 위해 배려하는 삶을 보여주면 그걸로 됩니다.
그게 진정한 전파요 설교죠.

3개월 전
네 성경에도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길요. 배고픈자에게 주님의축복이있길 이라고 말로만 하는건 소용없고 먹을걸주라구요.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그것을 실천하고있구요. 다만 그 안에 복음이 있어야되는것이죠. 인간은 스스로 절대선이 될수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원죄가 모두 용서되는 의롭다(선)칭함 받는것이고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성이 사라지는게아니라 없는것과같은 깨끗한 영으로 하나님이 칭해주시는거라 원죄성이 사라지는건아니기에 죽는그날까지 죄와 싸워야하는거지요. 그 길만이 영생(천국)의길이기에 그 복음을 함께 전하는것입니다.
즉 요약하자면 선한행동+복음이 함께해야한다는것입니다. 그냥 선한행동만하면 그냥 세상살면서 착한사람일 뿐이지요. 그래서 하나님말씀인 성경에서 복음을 전하라고 돼있습니다.
근데 초대교회때부터 강요는 하지않았습니다. 예수님도 믿지않은자에게 억지로 따라다니며 강요 안하셨어요. 다만 강경하게 복음을 전파했을뿐.
현재보이는 전도방식은 사람마다 의도가 다를수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위해그럴수있죠. 하지만 정말 사랑하니까 천국에 가길바래서 전도하려고 하는 분들도 분명있습니다. 믿지않으시니까 그게 되게 무례한것일뿐. 지금 당장 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밀폐된공간에서 불이나 죽게생겼는데 빠져나갈 출구를 쫓아와서 가르쳐주는 사람이있다면 그 사람을 욕하시겠어요?
믿지않으셔서 세상적인 기준에서 생각하실수밖에 없는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신에대해 관심없는것도 님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신에대한 개념으로 하나님을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아 적었을뿐이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않으셨음좋겠네요.

3개월 전
하지만 정말 사랑하니까 천국에 가길바래서 전도하려고 하는 분들도 분명있습니다.
믿지않으시니까 그게 되게 무례한것일뿐.
지금 당장 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밀폐된공간에서 불이나 죽게생겼는데
빠져나갈 출구를 쫓아와서 가르쳐주는 사람이있다면 그 사람을 욕하시겠어요?
믿지않으셔서 세상적인 기준에서 생각하실수밖에 없는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 이런게 굉장히 불쾌하고 거북하다는걸 인지를 못하시는건가요?
'전파' 하지말고 그냥 '행동'으로 모범만 보이라고 해도
주구장창 뭔 말씀 전하는 것 처럼 얘기하는 것도 거북한데
들고 있는 예가 굉장히 역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보죠.
지금 당장 옆에 있는 님의 부모님이 집에서 강도에게 난도질 당해 살해당하고
애인이 목사한테 성적희롱당해 자살해도 신의 뜻이니 하고 받아들이실거에요?
그 사람들은 그냥 회개했다고 하고 벌 받겠다고 하더라도 신께 의지하며 살아갈래요?

부모님이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와서 구해준 경찰관이며
성적희롱을 당해 우울해진 여자친구를 치료해준 의사가 영웅이며 신이죠.
그걸 신의 뜻, 감사함, 신이 의사와 경찰관을 내려주셨다고 생각해 쳐 먹는게 싫습니다.

적절한 예시와 적절한 상황과 문구로 전파나 설교를 해야지
쓰잘데기 없고 관심도 없는 문구로 복음따위를 전하려고 하니
없던 반감까지 든다는 생각은 하나님이 안알려주시나봐요?

근데 궁금한게요.
예수님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불특정 다수에게 '복음전파' 만 하고 돌아다니셨어요?
아니지 않아요?
근데 왜 요즘 사람들은 그래요?

3개월 전
오해는 님이 하시는 거 같은데 무교들은 애초에 오해를 풀고자시고 할게 없습니다 ㅋㅋㅋ 매달리면서 오해 풀려고 하는 건 님같이 전도하는 사람들인거죠
3개월 전
님은 글케 생각하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신이 존재하지않는다고 본인스스로 증명하는 나름의 주장들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일단 솔직히 저도 죄성때문인지 아직 완전히 예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실천못합니다. 그래서 믿지않는다고하면서 믿는자들을 조롱하고 한심하게 보는사람들보면 그냥 죽어서 지옥경험하게하고싶어져요. 전도하다 그 본성에 못이겨 입밖으로 지옥으로 떨어져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세상사람들 마찰과 시선에 타협하고 자기자신만구원받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자기만 예수님믿고 전도를 꺼려합니다.(더 나아가서 같은 교인끼리 전도를 욕하는사람도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이 아니죠. 공기없는 우주에서 옆사람은 숨막혀 발버둥치고있는데 나만 공기를 독점하는것처럼요.
하나님은 성경에 분명히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라고.
물론 지금은 시대상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말을 모르는사람은 웬만하면 없을겁니다. 하지만 왜 예수를 꼭 믿어야 천국 인지 자세히 모르는 사람(또는 관심없는사람)이 많고 원초적으로 하나님을 믿지않는게 이유이지요. 그런데 믿지않는(존재하지않는다 주장하는)근거를 댓글의 내용처럼 잘못오해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적어보았습니다.

3개월 전
어우 그만해주세요 댓글창 님 댓글때문에 눈찌푸려집니다
3개월 전
네 그냥 님 의견이 달려서 제 의견을 적었을뿐입니다.
3개월 전
일반인은 신이 존재하는데 세상이 왜이러냐~ 하는게 아니고요, 신 관심도 없는데 자꾸 들이미니까 그게 싫은거에요 신이랑 어떤관계로 어떤 사랑을 하든 본인이 하시고 남한테 강요만 하지 말라는 건데 기독교인들은 그 '강요'를 대단한 사명으로 생각하더라고요.. 그게 불편하고 무례하고 싫은거에요
3개월 전
네. 위에 두 대댓글에도 설명해서 길게 적기 힘든게있어 간추려적으면.
하나님이 그렇게하라 명령하셨습니다.
이 한문장으로 그렇다고 강요하냐 그게 잘못된거다!라고 말씀하고싶으시면 위에 제 대댓글을 참고해주시길바랍니다. 하지만 그냥 이 덧글을 묵살하고 지나치는것도 님의 자유의지요 선택입니다.

그리고 제가 적다 혹 오해를불러일으켰을까봐 적는데 이 본문이나 댓글에서 신이존재하는데 세상이왜이러냐 이런글이 있었다는건 아닙니다. 다른 일반인들글에서 그 주장을 하도많이 봤다는 얘기었습니다. 물론 본문과는 표면적으론 상관없는데 근본적으로 믿지않으시니까 드시는 생각들이고 믿지않는이유가 하나님(신)에 대한 오해인 이유가 많은거같아 참고하시라고 적은것입니다.

3개월 전
본문 내용이랑 본인이 달고있는 댓글이랑 맥락도 안맞고.. 신이 존재하는데 세상이 왜이러냐는 오해를 산다고 본인이 댓글에 달아놓고는 그런 말 없다고 하시고.. 그냥 전반적으로 맥락파악 잘 못하고 주구장창 하고싶은 얘기만 읊어대는 전형적인 사회성 부족한 외곬수시네요 무조건 오해다 억울하다 하지 마시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비판하는 부분이 뭔지 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3개월 전
62906_return  탈덕한 전직덕후라능
본문의 피해자들은 전혀 안중에 없고 그냥 자기편이 욕먹는게 싫다는 의사밖에 안보여요...
댓글 내용 교회 밖 사람들은 아무런 관심도 상관도 의미도 없는데 왜 갑자기 남한테 설교를 하세요...

3개월 전
위에 대댓글에 자세한 내용썼습니다...
본문에 쓰고나니 오해하실거같긴하네요

3개월 전
62906_return  탈덕한 전직덕후라능
읽었는데 근본적으로 님이 자꾸 간과하시는 문제가 뭐같냐면은...
성경은 걍 픽션이라는 걸 자꾸 무시하셔서 다른 사람들의 불만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아요

현실에 드러나는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는데, 일반인에게는 그냥 가상의 판타지 소설일 뿐인 성경의 내용에 따라
'그 부분은 이러이러한 설정이 있으므로 이러이러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시는데,

성경 내용을 믿는거야 당신 자유지만 결국 그건 그냥 판타지 소설이에요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는...
그런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논지의 근거를 픽션에 두고서 이야기하니까, 일반인의 입장에서 당신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끌고오는 사람 이상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개인적 믿음 위에서 설득을 귀결시키려 하고,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믿는 것처럼 보여요.

그렇지만 교회 밖 사람들에게는 성경이라는 가상의 책 내용을 믿을 이유도 의무도 의지도 없어요. 그걸 부정하는 바람에 당신의 논리는 계속해서 남을 가르치려는 입장 이상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전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Bible-mythology.html

읽어보심 좋을거같네요.

성경의 전부를 눈으로확인된 증거로 보여드릴슨없지만(아담,하와,에덴동산,천국,지옥 등등) 많은부분이 실제 인물과 사건이며 역사기록으로도 남겨져있습니다. 예수님조차 실존인물이고요.
많은 사람들의 기독교박해가 있었는데(유독말이죠) 성경이 오랜시간동안 계속 유지된것과 세계적으로 많은 신자들을 보유한 종교로 자리잡을수있는 비결(?)이 상식적으로 힘들지않을까의 의문을 가져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아실지모르지만 성경은 총 66권 1754페이지입니다. 그것도 몇십년 몇백년기록이아닌 몇천년단위의 기록입니다. 또한 한사람(당연하겠지만)의 기록이아니라 많은 사람들(위인들포함)의 손을 거쳐 완성된것입니다.
누가 판타지소설을 이렇게 몇천년동안 실제사건과 인물을 섞어서 만들수있겠습니까? 것도 직접적인 연고도없는 사람들이 섞여서. 이건 한가문이 합심해서 하라고해도 못하는것이며 한사람에게 영생을 줄테니 쓰라고해도 미쳐서 못쓰는 방대한 스케일입니다.

많은 학자들이 성경의 오류를 찾으려 애썼지만 아직까지 찾지못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히려 믿게되는 사람도 생겼고요. 성경을 아에 읽지않고 모르시는분들이 믿기힘든 부분적인요소로 판타지로몰아가지 성경을 잘아는사람들은 판타지로 몰수없어하더라고요.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남의 삶에 남이 믿지도 않는 걸 이유로 들어오는 건 민폐에요. 위에 세 문단 부터가 믿음의 문제이지 참/거짓으로 구분도 안되는 전제구요. 전도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욕도 엿도 다 받으면서 하시면 됩니다. 설교하면서 어느하나 실드치려고 하지마시구요
3개월 전
네 성경에도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세상은 믿는자들을 핍박할거라고요.
실드라는 생각자체가 전도가잘못됐다는 전제하에나오는발상인데 이와관련된건 위에대댓글들에 적어놨다고 알려드리고싶네요.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실드라는 개념자체가 전도가잘못됐다는 전제하에나오는발상인데 이와관련된건 위에대댓글들에 적어놨다고 알려드리고싶네요.
가 실드입니다 제 삶에선 전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불변의 진리이구요. 제발 믿음만이 논리인 소리들로 주변에서 전도없이 착하게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더럽히지 말아주셨음합니다

3개월 전
음; 자신의 주장을 고집하시는것도 자유니까상관없는데 충분히 상대방의견도 읽고 반박하시는게 건전한 논쟁아닐까싶네요.

그리고 위에 말했던 대댓글에도 적었는데 전도안하는게 세상기준에선 착해보여도 그건 세상기준이고요. 천국과지옥을 믿는 사람이 잘하는짓이 아니란 말이지요ㅜ 나만천국가고 남은 가던말던 상관안하는 행동이 되어버리니까요...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천사의시에게
전도라는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를 옹호하시는 것부터 건전한 논쟁은 불가능하니까요
먼저 추가하셔서 추가하는데 냅두세요.

3개월 전
Neptune_Green에게
그게 제 의견을 제대로 안읽으시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라구요.. 저 또한 위에대댓에서 누굴따라다니며 전도하는건 예수님도안하셨다고언급했습니다.
자기 틀안에갇힌 얘기는 내뱉고싶고 남얘긴 듣기싫은 자세가 논쟁의기본이 안되신건데 자기틀에갇힌걸 합리화하시면안되죠ㅎ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천사의시에게
그쪽 의견을 안 읽은 게 아니라 동의하지 않은거죠. 애초에 불신자를 죽어서 지옥간다고 떠드는 논리가, 전도 되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하는 논조가 욕먹는 거에요. 논쟁의 기본이 내가 길게 적었으니 다 동의하고 니 논리 얘기하라는 게 아니잖아요ㅎㅎ 너도 니틀 나도 내틀에서 얘기하는 거죠

3개월 전
Neptune_Green에게
답변다신거보니 제가 위에 설명한거 하나도 안읽으신게 너무 보여서 말씀드린겁니다. 또 지금 댓글다신거에서도 보이구요. 불신자가 지옥간다는 논리가 욕먹는거다라고한게. 그 논리는 위에대댓에도 적어놨고 그 논리에 반박하시는거면 몰라도.
동의하란게 아니라 했던말을 또하게 만드시니까 글케 적은겁니다ㅎ
다 읽었는데 이렇게 답변하신거면 뭐 어쩔수없죠.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천사의시에게
저 길고 믿음빼곤 논리가 존재하지도 않는 글을 읽어서 제 주장이 안나올거라 생각하시는 게 여러모로 대단하시네요. 어쩔 수 없는 사람으로 살아왔다니 제 자신이 대견하구요ㅎ

3개월 전
Neptune_Green에게
했던말을 또하게 만들면 보통 내글 제대로 안읽었구나 생각하지않나요?;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천사의시에게
네 본인과 같은 분과 얘기할 때엔 더더욱이요. 전도를 종교적 신념으로 가지기엔 발전이 필요하시네요

3개월 전
Neptune_Green에게
?? 결국 본인도 안읽은거 인정하신거네요?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천사의시에게
저 글을 읽고 님의 주장에 흠이 없다고 생각하고 끄덕여야 한다면 안읽었네요. 그냥 제 인생에서 몇분 없었던 셈치죠 뭐

3개월 전
Neptune_Green에게
ㅠㅠ 했던말 또하게 만든다가 흠이없다 생각하고 끄덕여야한다는 뜻으로 보이시나요..?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천사의시에게
님이 적은 글에 지금 몇명이 저같이 답댓을 달았는데 문제를 느끼셨으면 삶이든 글이든 고치세요
전도는 무리신 것 같네요

3개월 전
Neptune_Green에게
님처럼 글안읽고 읽었다고 하시는분들은 없어서요ㅜ
저도 꼬투리잡긴싫은데 님이 계속 간단한것도 인정안하시고 논점흐리시고 공격적인 인신공격두하시니까 오기가 생기긴하네요...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천사의시에게
넵 뭐 쫓아다니는 전도는 아니고 강경한 복음 전파다 뭐다 하시는 거 님이 원하는대로 해석이 안되었으니 안읽은 거로 할게요 . 근데 그래서 이 댓글들로 저 장황한 복음 전파에 어떠한 것들이 이뤄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오기 잘 갖고 사세요

3개월 전
Neptune_Green에게
^^; 불필요한 감정소모가 있긴했지만 기분 너무 상하지않으셨음좋겠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3개월 전
Neptune_Green  2019/09/05
천사의시에게
넵 앞으로는 복음 전파든 전도든 믿음따위로 넷상에서라도 기분 안상하게 주의 부탁드리고요. 복 받으세요

3개월 전
세상굴러가는 꼬라지보면 신이 개싸패라 이 꼴을 즐김or신은 없음 둘중 하나
존재를 한다면 지니같이 소원은 이뤄주지않아도 멀쩡한 사람이 길가다 칼맞아 죽고 성폭행 당한뒤에 맞아죽는 세상은 아니게해야지 ㅋㅋ...이쯤되면 신이 우리나라 현대통령보다 무능할듯

3개월 전
저도 그런 의문은 항상 갖고있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서 원초적인 의문을 갖고있죠.
(엄청긴글주의; 적고나니 ... 엄청 길어졌네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태초부터 우리를 창조하실때 예수님의 대속죄까지 계획하신거보면 아담과하와가 죄를 지을것도 알고계셨고 누가 천국가고 안믿어서 지옥가고 다 아실텐데 그냥 믿는 사람만 창조하셨으면 안되셨을까. 왜 안믿는 지옥갈사람도 다 창조하시고 세상이 이렇게 될걸아시면서 세상을 창조하셨을까 생각하게됩니다.
일단 당장 죄짓는 사람들을 그냥 두는건 하나님이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이셔서 그런것입니다. 태초에 죄를지은 아담과 하와도 바로 벌하지않으시고 스스로 용서를 구할기회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서로 잘잘못을 미뤘고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고 몇가지 사는데 패널티를 주셨지만 회개할 기회를 주셨죠.
성경에서보면 인간이 죄를지어도 바로 벌하지않고 오래참고 기다려주신것이 곳곳에 있습니다. 사랑하니까 돌아오길 바라시는맘으로요.
하지만 저도 여기서 차라리 바로 속시원하게 벌하셨으면 했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죄짓는게 무서워 죄를 안짓지않을까하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또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가 속으로 생각하는것 하나하나. 누굴미워하고 시기하고 누군가를 음란하게 생각할때마다 벌을 내리셔야합니다. 세상사는기준에선 행동만안옮기면(그것도 헌법에만 안어긋나면) 죄가 안되지요. 하지만 마음까지 모조리 훤히보시는 하나님입장에선 생각이 나쁜것도 다 죄입니다. 그렇게되면 어느누가 1분1초 벌을 피할수있을까요. 하나님께 벼락한번맞고도 본능적으로 욕을 하게 됩니다. 어떤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도.목사라도.
인간의 죄악된 본성을알기에 어디까지는 벌받고 어디까지는 벌안줄게 하면 사람들이 그것만지키려할거고(근데 그래서 젤쉽게 기본적인 십계명을 준건데 그것도 못지키고,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지키고) 그 기준에서조차 불만가진사람이 늘어나 더욱 혼란하게 되될걸 아신거지요.
큰 죄인 성적인죄도 하나님이 개입하시기전엔 짐승보다더했습니다. 어머니를 여자형제를 자기 딸을 성적으로 대하는건 구약에서부터 많았습니다. 기본적인 윤리개념이없는데 도둑질 폭행 뭐 이런게 얼마나 잘되어있었을까요. 그래서 노아가족만남기고 홍수로 인류를 청소하셨는데 그 의로운 노아가족들 후손들부터도 또 같은죄. 헌법이 지정된 지금도 계속 인간은 똑같은 죄를 저지르는거죠ㅠㅠ
하나님은 우리가 한가지를 생각하고 내다볼때 무한대를 생각하시고 행동하신답니다.

근데 저는 처음에도 적었듯이 그러면 끝까지 안믿을 사람을 애초부터 왜 창조하셔서 지옥가게하실까! 가 계속 의문이긴한거죠ㅜㅜㅜ
편한 멘토도없고 기도해도 확실한 응답은 받지못하고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영역밖이니 하나님의 선하심만을 믿을수밖에 없긴합니다ㅠㅠㅠ

세상기준에서 이 부분에대해 그런신이 왜 선한데? 라고 하면 저도 아직까지 그 부분에선 뭐라 확답을 못드리네요.

3개월 전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항상 궁금했던 게 있는데요
위 답글은 하나님이 '왜 악인을 벌하지 않는가'에 대한 답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악인들에게 피해 받은 사람들, 특히 목숨을 빼앗긴 묻지마 살인 피해자들은 그런 피해를 당하도록 두신 이유가 뭘까요?
악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서 악인이 아닌 자들에게 삶의 기회를 앗아가신 이유는 뭘까요?

3개월 전
네 저도 그렇게 사람의 태어남과 삶과 죽음과 그 영혼의 마지막을 아시는 주님이 굳이 불행해질 영혼들을 왜 세상에 존재하게 만드셨냐가 의문이긴합니다
여기에 힘실릴 의견들만 더 많아 의문이죠.
하나님은 죄인도 사랑하시고 우리모두가 천국오길 바라시는데 왜 지옥에 갈사람을 더 강권적인 역사로 인도하지않으실까. 간혹 하나님을 안믿는정도가아닌 핍박하고 강하게 부정한정도의 사람도 기적적인 역사로 임해주셔서 크리스천으로 만드는 간증을 보는데(사도바울처럼) 왜 안믿고 그냥저냥인 사람들은 힘들게살다 죽게내버려두시는경우가 많을까.
이 의문이들면 두가지 반문이 생깁니다.
하나는 하나님앞에선 도둑질하는 사람이나 속으로 남의물건탐하는 사람이나 살인,폭행하는사람이나 속으로 남을 미워하고 욕하는사람이나 다 같은 죄인인거란거죠.
그래서 우리의 눈으로 세상기준으로봤을때 선한사람이어도 하나님앞에 다 같은 죄인이라 죄의무게를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겁니다.

둘은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때 "목적(열매)"을 두고 창조하신다는겁니다. 슬픈얘기지만 잠깐 엄마뱃속에 왔다가는 아기도 그 목적이 분명히있고 열매를 분명히 바라고 창조하신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사람이 죽을때 순서없는게 하나님께서 그 목적을 달성하셨기에 데려가신거라생각됩니다. 자살빼고요..

하지만 결국 귀결되는 의문은 하나입니다.
그렇게 세상험하게살아도 결국 예수님믿고 천국가면 모르겠는데 왜 굳이 지옥에 갈사람을?
물론 천국과 지옥행은 전적인 하나님의주권이라 안믿던 사람이 죽는그순간에는 예수님을 속으로 영접했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판단할순없지만(예수님 우편강도처럼)
지옥이 넓은길(많은사람들이가는길)이라고 한것처럼 지옥을창조하실때부터 이미 많은 영혼이 갈걸 알고계셨는데 왜그러셨을까 하는겁니다.

제가 다른글들 더찾아보고 시원한?해답을 찾게되면 다시 댓글달겠습니다.

갠적으로 님처럼 다른사람의 구원에 궁금해하는 크리스천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나만구원되면 땡끝인 잘못된 믿음이 참 그렇더라고요ㅠㅡㅠ 제가 한때 그랬던것처럼.

3개월 전
 
종교 강권 심하다고 하면 항상 일부라고 그러는 사람 많더라고요. 근데 정말 정말 다수예요. 꼭 지하철에서 불신지옥 외쳐야만 강권이 아닙니다. 지인에게 “널 위해 기도할게”라든지 “주님이 도우셨다”라는 말도 선 넘는 행위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니들이 기도하든 말든 알빠 없고 난 내가 노력해서 이룬 거고, 매일매일 천사도 악마도 없는 세상에서 무신론자로써 같이 무신론 하자며 민폐 안 끼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더불어 무교=/=무신론이란 것도 알았으면. 무신론이 무교에 포함되는 겁니다. 신은 뭐 있겠지만 나는 안 믿어 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신적 존재는 아예 없다고 “믿는” 사람도 있어요.
3개월 전
자기를 안 믿으면 지옥간다는 신이 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틀릴수도 있지만 제가 이해하기론 목사들이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을 해석한다고 해야하나 풀이해서 신도들에게 이야기 하는 걸로 아는데 그걸 한낱 인간이 그래도 되는건가요? 그럴바엔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 그대로 전달하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3개월 전
신을 안믿으면 지옥에 간다!(불신지옥) 보다는 예수천당에 초점을 맞추면 이해가 쉬울까요? 우리는 모두 지옥에 가야할만한 사람들인데 믿음으로 인해 구원 받는거죠ㅎㅎ
3개월 전
걍 그러려니 하면서 내려오다가 타 종교한테 저러는건 진짜 좀 아니다;
3개월 전
정신병
3개월 전
다들 믿음이 멋지네요
3개월 전
나가리  기쁜데 슬프다
본인들 딴엔 베푼다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말이 안 통함 ㅋㅋㅋㅋㅋ 혐오도 지치고 그냥 네네~ 하고 가까이는 안 두는 게 최선
3개월 전
평소에도 본인들은 구원받은 거고 아닌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 불쌍한 존재들로 보고 사나요? 자기중심적 사고가 너무 심해요 기독교가 정답이라고 믿는다면 스스로의 해답만 구해야죠 남의 해답까지 자신들 종교 안에 있다고 함부로 선 넘지 말고요 그런데 이 글에 달린 댓글들도 그들의 눈에는 구원받지 못한 어린양들의 어리석음이라서 이런 미움 사라지게 해달라고 너를 위해 기도한다고 할 겁니다
3개월 전
할배  
행위 자체도 잘못되었지만 자기들은 어디까지나 핍박받는 선량한 구원자라는 자의식이 토할만큼 역겨워요
3개월 전
왜그러지....
3개월 전
원걸에서도 선예가 박진영, 멤버들 전도했는데 실패한 멤버는 딱 한명 소희였죠ㅋㅋㅋ
3개월 전
쿠로-미  ✧*̣̩☽⋆゜✦
참.... 저희 가족 다 무교인데 일요일마다 교회에 끌고 간 고모부라던 목사 인간 ^_^ 인터넷에서 못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자기는 감옥 갔다 와 놓고 뻔뻔하게 남한테 지옥을 가니 마니... 이제는 정말 남이네요

설사 지옥을 간다 해도 내 선택이고 내 발로 걸어가는 겁니다. 그들 말대로 지옥이라는 곳이 존재하고 가게 된다면 죽어서 갚겠죠. 생판 남인 당신한테 살아있는 평생 동안 지옥에 간다는 악담을 들어야겠나요. 신이 있다면 당신들 분명 벌받을 겁니다.

3개월 전
여기 댓글 진짜 구구절절 사이다임 실제로 저러는 인간들 꽤 봤는데 너무 혐오스럽고 무슨 정신병 걸린 사람 같았음
3개월 전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사람이 죽고 어디에 갈지는 본인의지라고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지옥도 내 뜻이오, 천국도 내 뜻이오.
3개월 전
HLE_Viper  전원우 아내
왜그렇게 전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각자 존중하면서 살면 될 것을... 관심이 있으면 먼저 얘기하겠죠
3개월 전
과한 믿음도 정신병
3개월 전
더러워요 진짜. 가정폭력 집안에서 크면서 강제 모태신앙으로 16년 살다가 겨우 교회를 빠져나오게 됐었는데 전 그것도 다 아동학대였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 학폭 가해자가 있는데도 억지로 데려가서 절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자살시도하게 했거든요 제 부모가ㅋㅋㅋ 그리고 사고로 다쳐서 입원했을 때는 싫다고 딱 잘라 말했는데도 부모네 교회에서 억지로 찾아와서 절 둘러싸며 예배하고 찬송가를 불렀어요.. 저보고 이런 사고를 겪으면 원래는 죽을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덕분에 살아났대요.ㅋㅋ 그러니까 교회로 돌아오래요. 16년동안 본 수백 명 중 그 누구도 제정신이 아니었어요..제발 강요하지 마세요
3개월 전
기독교인들은 신을 안믿으면 사후에 천국을 못가니까 아등바등 하더라고요
내자식이 천국 못가면 어떡해? -> 교회강요
내친구가 천국 못가면 어떡해? -> 교회강요
이러니까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더욱 교회가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해요 그리고 상대가 거부하면 그걸 시련으로 생각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더더욱 몰아붙여요 어떻게 해서든 사지를 묶어서라도 교회를 데려가는게 그사람을 위한 일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왜냐면 그래야 그사람이 천국을 갈 수 있으니까.. 이게 기독교인들의 사고방식임

3개월 전
저는 신은 믿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크리스천 분들의 마음을 전혀 모르겠네요 그냥 서로 강요하지 맙시다 안믿는 저희가 불쌍해도 우리 그냥 서로 갈 길 가요ㅠㅠㅋㅋㅋㅋ
3개월 전
진짜 종교강요 극혐 내 인생도 살기 바빠죽겠는데 뭔 신 타령이야 니나하쇼
3개월 전
영온  너랑 최윤 덕분에 살았잖아
남이사 구원을 받든 말든 지옥을 가든 말든
종교 강요하지 좀 마세요 진짜 진절머리 남

3개월 전
진짜 너무 싫고 티는 안내지만,, 이 종교는 저랑 가치관 너무 안맞아요 ㅠ
3개월 전
정뚝떨 일화,,
3개월 전
애초에 예수님이 모든 죄를 사하였는데 하나님을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는게 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하나님은 믿는자에게만 은혜를 베푸시는 엄격한 분이셔서 그렇다고 설명해주시던데 제가 느끼기엔 신치고 되게 쪼잔해보임.....
천국 가려고 억지로 믿는척 하느니 그냥 살다가 지옥 갈게요 좀 내버려둬요

3개월 전
KlKl  마녀 배달부
신애라 "입양은 선교예요" 발언도 있죠
어릴때부터 신앙을 주면 잘 심어진다던

3개월 전
.......
3개월 전
별루다
3개월 전
강요나 피해를 주는 행위는 싫지만 촬영 전에 기도 드리고 예배문 낭독 같은 건 한국에서 작품 시작 전에 고사 지내고 그러는 거랑 비슷해 보여서 엌지 보면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기는 한 것 같아여...
3개월 전
아르민  
지옥 가고 말지
3개월 전
유동잉  침침
강요하지마세요
3개월 전
종교 강요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진심
3개월 전
오유월  슈슈슉. 슉. 슈슉
근데 저 사람들은 정말 자신이 상대를 위하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는 점이 제일 소름인거 같아요…
3개월 전
22 이게 포인트. 남은 원하지도 않는데 자기는 이게 남을 위한거라고 생각하죠.. ㄹㅇ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3개월 전
기독교에 편견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다... 저희 큰집도 독실한 기독교 집안인데 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명절만 되면 강제로 빙 둘러 앉아서 예배드림..^^ 며느리는 기도하다가 갑자기 감격해서 울던데ㅋㅋㅋ무교입장에서 봤을때 엄청 소름돋고 기괴하고 ㅆㅇㅋ 같았음
3개월 전
하나님은 없음... 실존인물이기는 해도 마음속에 지구를 돌봐주면서 살아있다? ㄴㄴ 그냥 가상의 인물이 '나를 지켜보고 감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양심상 옳은 일만 해야한다 이런 거에요. 가상의 인물=신이 있다고 믿으면 양심적으로 살수밖에 없다 이거인데 기독교인들은 너무 과열되어있음
3개월 전
구원이라 생각하는게 진심 자의식 과잉같음
3개월 전
방탄은귀여움  평생아미예약이요
천주교, 불교 다 안그러는데 왜 유독 개신교는 남들한테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3개월 전
징그러움 우리 가족 중에서도 종교 강요하고 성경책 선물하고 억지로 교회 가자고 하는사람 있음
3개월 전
응 저래서 나는 불교믿음 근데 이제 종교는 아님(?) 뭐 지옥간다 하는데 응 지옥가면 지장보살님 부르면됨 ㅅㄱ
3개월 전
22 지장보살님이 다 해결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33 전 그냥 부족하지만 복 짓고 선업 지으며 살래요.. 하나님을 믿으시는 분들 중에 선행하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복 받으실 거에요 근데 자신들의 신념을 강요하는 이중적인 사람들은 글쎄요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 나불교라고
3개월 전
교회다니는 친구들이 넌지시 교회 다녀봤으면 좋겠다, 성경 공부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별로예요. 그렇게 좋으면 나도 믿겠지만, 안 믿는데는 이유가 다 있는거고. 그걸 넘어서까지 이야기하는거 솔직히 지쳐요. 나도 교회믿는 사람 존중하고 그걸 왜 믿냐 물어보지 안 물어보잖아요. 그냥 가만히 뒀으면 ㅜ
3개월 전
근데 머 교회다닌다고 천국가고 안 다닌다고 지옥가는 이런 흑백논리 이분법적인 게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좋지 않나 싶어요
성경에서도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가는 게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3개월 전
전 참고로 제일 친한 사람 두 명 다 불교신자이고 종교없는 사람
3개월 전
예수님도 죄인을 부르러오셨지 의인을 부르러오신게 아녀요
3개월 전
두토리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ˋˏ와ˎˊ˗ 다들 되게 무례하시네요… 무교도 아니고 불교신자에게 ㅋㅋㅋ
3개월 전
싫다고 했는데 강요하는거 너무 극혐인 행동
3개월 전
문득 살인자들 범죄자들이 하나님 만나고 구원 받았다고 주장하는게 떠오르네여 ㅎ
3개월 전
고등학생때 친구가 억지로 교회 끌고 가서 한 번 앉아있었던 적이 있는데 내 앞으로 헌금함이 오더라는 ㅋㅋ 처음 온데다 믿음도 없는 사람인데.. 그래서 친구를 쳐다보니 내고 싶은만큼 내면 된다며 인자하게 웃고있음ㅋㅋㅋㅋ
3개월 전
동네 어린이들한테
교회안가면 지옥간다고 겁주는 큰 교회의 교인분들이 생각나네요... 애들한테 왜구랩...

3개월 전
Daffodil  Lidoffad
기독교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아무것도 모르고 매주 주말마다 끌려갔는데 멀리서 보면 정말 이기적인 종교입니다
코로나 유행 시작했을 때 종교의 무능함과 민폐를 잘 보여준 것 같아요

3개월 전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진짜
3개월 전
정신병
3개월 전
자기가 믿는 건 상관없는데 남에게 권유(라고 쓰고 강요라고 읽히는)하기 시작하면 겁나 싫음
3개월 전
지독하다 왜 유난히도 이렇게 극단적으로 구는지 모르겠음 기독교만큼 이기주의 심하고 배타적이고 내로남불 심한 종교 못본듯
3개월 전
신은없다
3개월 전
?와우...
3개월 전
이러니까 다들 싫어하는겁니다~ 똘똘 뭉쳐 지내세용 피해주지말고
3개월 전
강지형  본업은 용기사
어떻게 하나같이 이기적인 족속들ㅋㅋㅋㅋ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김 수현  볼링왕
종교도 다르고 아픈 사람에게 기독교를 강요하는 게 지능이 낮아보여서 그런 거예요
3개월 전
기도를 왜 같이 해줘야하나요? 하고 싶으면 혼자하면 됩니다.
2개월 전
남한테 강요하는게 문제죠
저도 강제로 끌려가다시피한적 있어서 전도 강권하는 사람들 엄청 혐오해요.
그모든걸 시련이라고 퉁치고 자행하는사람들이 문제인데 종교인들은 그냥 다 외면하고 종교핍박이라고 하더라고요.

1개월 전
본인 종교 배척하는 말 들어주면 됐지 기도까지 같이 해줘야하나요? 박하네요
1개월 전
그럼 같이 부처님께 백팔배 해주세요
1개월 전
 
김 수현  볼링왕
정신병
3개월 전
고사도 지내는데 뭐
2개월 전
영화드라마들 촬영 들어가기 전에 고사 지내는 거 보면 그게 그거긴 해요
2개월 전
으악
2개월 전
혼자 티안내고 조용히 다니면 몰라도 주변에 저런 사람 있음 손절쳐버리죠... 종교강요 절대 이해못해요
2개월 전
윤상현도 불교임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징그럽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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