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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
2개월 전
😥
2개월 전
파리로 여행가기전에 프랑스가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말을 십수년 들어서 긴장 잔뜩했었는데 다들 너무 친절해서 파리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있어요. 4년전 이야기이긴한데.. 그 후 또 달라졌으려나요 또 가고싶은데ㅜㅜ
2개월 전
아삭  나는야사과
모든건 사바사같아요…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잡상인 한 분 빼고는(인종차별은 아니었고 걍 사람이 별로였던…) 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인종차별, 도난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바짝 긴장하고 걱정하면서 갔는데 대체로 좋은 기억만 남아서 또 한 번 가고 싶었어요

2개월 전
진짜 누굴 만나냐 차이에요… 진짜 운빨 ㅜㅜㅠ
2개월 전
진짜 사바사 같아요 저 작년 12월에 프라하 갔었는데 인종차별 하나도 안 겪고 오히려 되게 친절하셨어서 좋은 기억만 갖고 있는... 굴뚝빵 찍을 때도 암말 안하셨는데
2개월 전
맞아요 완전 운인듯... 저도 작년 여름에 프랑스 갔다 왔는데 어려보이는지 정말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독 친절하게 대해줘서 프랑스가 제일 기억에 좋았음
2개월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
2개월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진짜 미개하다
2개월 전
짓짜 유럽애들은 왤케 저런걸로 인종차별을하지
2개월 전
인종차별이 고급레스토랑이나 가게에서 더 심한 느낌이에요 돈 많은 동양인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지..
2개월 전
222 지들보다 낮은 인종인 아시안이 지들보다 돈많아서 고객으로서 정중하게 대접해야한다는게 개고까운듯 등신들ㅋㅋㅋㅋ 🤢
2개월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333
2개월 전
44
2개월 전
55555 맞아요 열등감 있나봐요
2개월 전
666666
15일 전
 
유럽여행할 때마다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무례한 사람이 있듯이 이 나라에도 있을거라고 그래서 이번 여행에도 인종 차별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바쁘겠지, 저 사람은 원래 무례한 사람이네, 굳이 내 여행 망치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그요
2개월 전
저는 유럽여행가기전에 인종차별이 있다는걸 모르고갔고 다녀온후에 동양인 인종차별에 대한 영상을 봤더니 제가 딱 한번 겪었더라구요ㅋ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길거리 사진을 찍고있는데 중고딩으로 보이는 남자애들이 카메라 구도에 걸리는 앞에서 눈찢는 제스쳐하면서 방해를 했는데 그당시에는 참 장난이 많네~ 하고 지나갔거든요ㅋ 나중에 인종차별 영상보고 알았어요ㅋㅋ
2개월 전
후쿠로다니 학원  一球入魂
여행다니면서 체코같은 동유럽 쪽이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느꼈어요
2개월 전
고갱동생  내가누구게
마자유 저도 체코에서 좀 느꼈어요
기본적으로 사람들 자체가 냉랭한? 느낌...

2개월 전
저도 체코에서 몇 달 지내봤는데 인종차별 나가면 무조건 당했었어요 1일1인종차별 수준으로..하하
2개월 전
역시 미개
2개월 전
파리에서 오래 체류했지만 인종차별 당한적 없는데,, 뭐 당연히 거기도 사람 사는데고 진리의 사바사,,,지만 라뒤레 개맛있는데 본점 가신거 맞나
2개월 전
미개하다
다른 좋은 곳 가야겠다

2개월 전
여행 진짜 사바사예요................
2개월 전
근데진짜 진리의 사바사예요
2개월 전
진짜 사바사 가바가? 라서 프랑스 다섯번정도 갔는데 두번은 인종차별, 달라붙는 집시로 끔찍한 일정이었고 세번은 친절한 사람들만 만나는 행복한 일정이었ㅠ 그래도 확실히 유럽은 좀 마음의 준비하고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2개월 전
사바사 그러나 동유럽이 좀.. 유럽에 오래 살았지만 어느나라든 그냥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라뒤레 로즈랑 피스타치오 맛있는데...
2개월 전
사바사지만 너무 환상에 취해서 마음 놓고 다니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시는거죠 뭐..
2개월 전
항상 외지에선 다가오는 타인을 경계할 필요가 있고 내 권리를 챙기고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개월 전
사바사인가봐요ㅠ 운이 따라야하는지.. 저도 걱정하면서 갔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었어요 위에 나온 파리 프라하 다 괜찮았어요
2개월 전
저도인종차별많이당해서 좋은기억이없네요
가족이랑 같이갔는데 여행하면서 왤케 위축되냐고 서로 불편하다고했어요
동남아한달여행이 훨씬행복하고좋다고 다들그랬어요

2개월 전
운이란게 있는지 한달넘게 유럽여행하면서 한번도 인종차별을 느낀 적 없었어요.. 걱정되신다면 성수기 보단 비수기에 가세요
2개월 전
Aaron  영원하자
아 읽으면서 제가 다 너무 화나요..
2개월 전
빵을 왜 사고 지하에 보내면 다른 가게에 가야지 왜 가만히 당하고 있어요… 길에서 누군가 인종차별 했으면 그냥 생까는게 답인데 저분은 다 음식점같은데서 당한거라 자기돈 내면서 아무말도 안한게 조금 답답하네요..인종차별 당해도 가만히 있으니까 동양인을 더 만만하게 보는거 아닌지
2개월 전
글보면 삿대질하고 언성높여 화냈다는데 아무리 유학도 다녀오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라고 한들 거기서 영어로 맞받아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피해자한테 탓해봤자 좋을거 없는거 아시지 않나요…
23일 전
중고딩 애들이 심하던데.. 어른들은 오히려 짐 들어주고 상냥하셨음
2개월 전
엔시티 김도영  도영? 내남편 걍하지
저는 운이 진짜진짜 좋은편이었나봐요. 인종차별은 커녕 길 몰라서 멀뚱히 서있거나 불어를 못알아들어 곤란하거나 등등 다 누군가 나타나서 도와주기까지 하더라구요.
2개월 전
이의웅  템페스트 LEW🐻
미개하다 미개해
2개월 전
금은동독수리 금  담당 양요섭
한 달 넘게 여행하면서 물론 친절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제일 양면성 느껴졌던게 파리랑 프라하였어요 지하철에서 짐 들어주고 정보 알려준 좋은 기억도 있지만 그만큼 미개한 인간들도 다른 도시에 비해 두드러지게 느껴짐...
2개월 전
사바사..! 저는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갔을때 인종차별 하나도 못느꼈어요
한국인들 많이 가는곳 가면 직원들이 먼저 한국어로 인사도 해줬어요

2개월 전
저는 프라하에서 교환학생 하면서 영상에 나온 곳 다 가봤는데 인종차별 없었어요.. 오히려 외국인이라고 친절하게 해주셨었는데 종업원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ㅜ
2개월 전
파리도 인종차별 심하대서 좀 긴장하고 갔는데 한번도 당한 적 없구요.. 진짜 사바사인가봐요
2개월 전
저두요 프라하 가게 다 좋은 기억 뿐...크리스마스 마켓에서도 영어 못하셔서 몸짓 손짓으로 최선을 다해 계속 설명해주시고 뎨꾸이 외워갔어서 그런가 뎨꾸이 할 때마다 되게 귀엽게 봐주셨었는데ㅠㅠ
2개월 전
잉쿠란보  예예 우린 해냈어
오스트리아에서 갓 성인쯤 어린애들한테 한번당한거 말고는 없었어요... 운이 좋았나보네요
2개월 전
저런거 볼때마다 박해미 재질되고 싶음
언어 배워서 진짜 말로 깨부셔주고싶다...

2개월 전
찌미닝  쩡쩡
동양인 얕보는 나라에서 돈 쓰고싶지않아서 절대 안가요
2개월 전
.어서오슈.  반짝이는0104
😥
2개월 전
아이고... 어쩜 한분한테 저런일이 여러번 ㅠㅠ 안타깝네요 인종차별자들 진짜 최악...
2개월 전
헉 어떻게 한 사람한테만 저렇게 많은 인종차별이 일어나죠... 저는 다 친절한 사람만 만났어서 전혀 생각못했는데 인종차별도 다 사바사 운빨이네요..
2개월 전
레리라링  종강하고싶다
ㄹㅇ사바사긴해요 동유럽 서유럽 곳곳 다가봤는데 저도 생각보다 인종차별 잘 못느낌..(몰랐던걸수도) 근데 내가 안당했다고 인종차별 없던데? --> 이건 진짜 아닌듯
2개월 전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당한 적 손에 꼽는데 그래도 대부분이 몬트리올, 퀘백 갔을 때였어요. 특히 역무원 분께서 문 노크했다고 고래고래 불어로 소리지르실때 너무 무서웠음 ㅠ
2개월 전
왤케 미개하지
유럽 절대 가기 싫네요

2개월 전
저는 다른 나라 다 괜찮았는데 이탈리아에서 평생 당할 인종차별 다 당하고 왔어요 ㅋㅋ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인종차별이구나 싶고 이제껏 정말 편하고 즐겁게만 다녔구나 싶어서 왠지 슬프더라구요
2개월 전
제 지인도 이탈리아 갔다가 칭챙총 눈찢기 가운데손가락 당하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 주문도 계속 안받아주고..
23일 전
유럽살면서 이런일 직접 겪어본적은 없는데 당한 한국사람들 얘기 들을때마다 열받고 부들부들하게되고 유럽사람들 정떨어지고 귀국말린다
2개월 전
스위스 유럽에서 인종차별 정말 적은 편인데도 겪음ㅠ 무례한 사람 2명 정도 있으면 좋은 사람 8명이 너무너무 상냥했어서 기억은 좋지만
2개월 전
프라하 저 굴뚝빵집은 제가 갔을때도 싹바가지 없었어요 메뉴 고르려고 서있는데 안살거면 비키라고…ㅎ
2개월 전
영국 음침하게 인종차별ㅋㅋ유럽일주여행가서 기분더러웠어서 다신 안갑니다
2개월 전
뭔가 젊은사람들이 인종차별 더 심한느낌...
나이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 안하는건 아니지만
1020대들이 유독 심한거 많이 느꼈어요

2개월 전
진짜 가서 느꺄야함…표정이랑 말투랑 가관임
2개월 전
사바사고 나라마다, 내가 마주하는 사람에 따라, 그리고 내가 얼마나 그 나라 언어로 소통할 수 있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근데 중요한건 당하는 사람은 정말 다 느낀다는거에요.. 이게 내가 뭔가 실수를 했다거나 그 나라에서 문화적으로 통용되지 않는 행동을 한 건지 (사실 일반적으로 이럴 일이 뭐 얼마나 있겠어요 진상짓하지 않는 이상) 인종차별을 당하는건지

2개월 전
유럽여행 지금 거의 일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정말 케바케긴 해요
없다! 수준은 아니지만 저정도는 아니었어요.
저런 일이 있으면 하루가 짜증나는데 에공 ㅠㅠ
근데 유럽은 브이로그 찍거나 카메라로 찍는 유럽인들이 별로 없어요 정말 거의 다 동양인이고 저희도 한국 안에서 카메라 계속 들이밀면 신경쓰이고 언짢은것처럼 안좋게보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봐요.

2개월 전
캔유퓔더블루  퓔더블루
유럽은 여행 후기 들으면 진짜 갈데가 못 되는듯.....
2개월 전
자기 나라 관광온 외국인한테 나라 이미지 좋게 심어주고 싶단 생각 안드나? 너무 신기함
2개월 전
저래도 오니까 그런가봐요 ㅠㅠ 어차피 동양인 안와도 전세계에서 오니까 ..
2개월 전
홍이삭  브금찾아서 오에오오
관광객 많아지면 일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불편해지기도 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코로나 기간 관광객 줄면서 시장 상황이 열악해지니까 인종차별 줄어든 것 같긴해요. 여행객 안오는게 지네 먹고사는거랑 크게 관련있다는걸 직접적으로 느끼게 된 계기랄까요

12일 전
저도 체코 가서 차가운 굴뚝빵 받았었어요 ㅠㅠ
2개월 전
나가리  기쁜데 슬프다
유럽여행 좋아해서 웬만한 유럽 다 가보고 갔던 곳 또 간 적도 많은데 벨기에 미만 잡이예요 벨기에 절~~~~~~~대 가지마세요 ㅋㅋ
2개월 전
FRANCE  프랑스
약간 케바케가 심한것 같아요. 몇년째 거주중인데 저렇게까지 대놓고 당해본적이 없어요. Cafe du commerce랑 안젤리나 둘다 가봤는데도요ㅋㅋ 뭔가 문화적인 차이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실수했거나, 영상을 계속 찍는게 문제가 됐을 수도 있어요. 종업원을 소리내서 불렀거나 혹은 부른답시고 터치했거나, 입구에서 자리안내를 기다리지 않고 들어와서 빈 자리에 앉았거나...등등 어디나 그렇듯이 나쁜사람도 있겠지만 친절한 사람도 많아요ㅠㅡㅠ 다들 좋은 사람만 만나서 좋은 기억만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2개월 전
누가봐도 관광온 외국인인데 만에 하나 댓글 쓰신 것처럼 실수했다고 해서 저렇게 무례하고 천박하게 응대하는 게 옳은 행동은 절대 아니죠 ㅠ 누가보면 종업원 얼굴에 죽빵 갈긴 줄 알겠어요
2개월 전
FRANCE  프랑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그냥 실수로 치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반면,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어도 댓글에서 언급한 내용은 무시한다고 느끼거나 무례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에요. 손으로 까딱거리면서 오라고 하거나 돈을 던지는거랑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건 한국에서 한국인들끼리여도 응대가 안좋았을 행동이구요. 따라서 우리가 볼땐 아무것도 아닌 행동이어도 그들이 보기엔 충분히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수 있고, 이건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백인이었어도 같은 응대를 받았을 행동이라는거죠! 모두가 다 문화의 차이인가보다. 하고 쿨하게 넘기면 좋겠지만 그렇게 넘기지 않을 사람도 많은걸요.
2개월 전
아하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개월 전
본문에도 있듯이 저분이 오랜 유학생활 하셨대서 그런 매너 다 알테니까 그런 이유 아닐듯요 댓이 묘하게 피해자탓 하는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26일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저도 지금 윗댓 읽다가 이 생각했어요
왜 피해자의 행동을 원인으로 잡으시는지???혹시 같이계셨나요??

26일 전
FRANCE  프랑스
아뇨 피해자탓을 하는게 아니라 유럽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들이 모두가 얘기하는 내용입니다. 일반인 뿐만 아니라 프랑스 및 여러지역에서 유학하신 와인킹님, 프랑스에서 가이드로 활동하시는 분들 유튜브에서도 여러번 언급되었었구요. 문화의 차이로 생긴 해프닝을 인종차별로 받아들이는 경우는 허다하다구요. 찾아보니 호주에서 유학하셨던데 유럽과 호주의 문화는 정말 다릅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유럽에선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예를들자면 학교에 입학할때 모든 부모에게 아이 초상권에 대한 통지서가 날아갑니다. 세부적으로 사진이 찍혀도 되는지의 여부, 찍힌 사진을 소장해도 되는지의 여부, 찍힌사진을 온라인에 올려도 되는지의 여부 등 아주 세밀하게 취급되는 부분입니다. 지나가다가 아이의 사진을 허락없이 찍는것도 큰 문제가 될 수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풍경을 찍다가 아이를 찍은줄 알고 착각하셔서 아이가 같이 걸린 사진을 삭제해달라는 요청도 받아본 적 있습니다. 더군다나 길거리도 아니고 본인의 직장에서 직장 동료와 본인의 단골손님, 현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인종차별을 한다는건 꽤나 큰 리스크를 감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종차별일 확률은 높지않습니다. 주문을 늦게 받으러오는것은 메뉴판이 펼쳐져있기 때문이고, 웨이터가 기분나쁘게 행동하는것은 안내없이 자리에 말없이 앉았거나 손을 들고 큰소리로 불렀거나, 인사를 해도 받지 않았거나 등 인종과는 무관할 확률이 높습니다. 마치 길강아지부르듯이 혀를 차면서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웨이터를 부르면 한국에서도 비슷한 대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도 유럽에 오래 거주했고, 식당 알바 경험도 많습니다. 제 경험에 빗대어보아 인종차별보다는 문화차이로 인한 오해일 수 있으니 단편적으로 편집된 부분만 보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25일 전
이런 문화차이면 왜 저렇게까지 화냈나 이해가 가네요 유튜버는 카메라가 자신을 찍고 있지만 거기에 누가 찍힐지 모르니 인종차별 안당하신분들은 저렇게 영상이나 사진안찍은 분들이겠군요
12일 전
유럽 안가요~ 등신같은 빡머리통 인종차별 천지 홍인들 나라
2개월 전
당시에 저거 보고 충격받고 무서워서 패키지로 여행감 .. ㅎㅎ
저때 그얘기도 있었는데 유나님이 "동양인 주제에" 너무 좋은 차림세여서 더 그랬을거라고

2개월 전
앙글앙글배쿠  배쿠 볼 말랑말랑
으; 미개해... 유럽은 저래서 가기가 싫어요
26일 전
정말 사바사인게 저기 나온 디저트가게 가서 너무 친절해서 감동했고 미친듯이 맛있어서 다 추천하고 다녔어요 ㅠㅠㅋㅋ
그리고 전 유럽 그나라말 배워가서 영어로 이야기 안하고 그나라말 했더니 다들 잘해줬었어요. 그들도 영어 못하는데 다짜고짜 영어하면 싫어 하더라구여...
또 우리는 무심코 하는 사람부르고 하는 손짓이 그나라에서는 무례한 경우도 많아서 ..가기전에 잘 알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26일 전
🤬
26일 전
유럽은 진짜 사바사 케바케 제일 심해요
벨기에 인종차별 심하다고 소문나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너무너무 좋았고 심지어 밤에 맥주집에서 술 마시는데 저희만 동양인이어서 벨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여길 왔냐며 말 걸어주고 저희 테이블 맥주값도 대신 내주셨어요 엄청 많이 마셨었는데 😅
다만 제가 느낀 건 확실히 그 나라 언어를 조금이라도 잘 하면 좀 좋게 보더라구요
영어 잘하는 것도 좋은데 그 나라 언어를 잘하는 경우에 정말 좋아하시는 장면을 많이 봤던 거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도 외국인이 한국말 잘하면 더 친절할것같은 그런 느낌일까 싶어서
어쨌든 사바사가 심하다는 것,,

26일 전
유럽에서 1년 정도 있었는데 어떤 날은 진짜 사람들이 다 너무 좋규 너무 친절해서 행복하다가도 뜬금 없이 인종차별 하는 사람 만나서 기분 나빠지는 게 처음엔 힘들었어용 근데 친절한 사람들을 더 많이 봐서 저는 거의 대부분 좋은 기억이었던 것 같아요
23일 전
유럽은 정~~~말 사바사같아요
제 지인은 이탈리아 일주일 갔다가 칭챙총 가운데손가락 눈찢기 주문 안받아주기 등등 당하고 왔는데 저는 스페인 한달 다녀왔는데 인종차별 딱 한번 (젊은 남자들이 니하오 곤니찌와 하면서 깔깔거림) 빼고는 없었어요 다들 너무 친절하셨음... 정말 운 + 사바사 같아요ㅠㅠ

23일 전
헐 저렇게 계속 당하기도 쉽지 않은데.. 힘드셨겠다
17일 전
저는 6개월동안 2번정도 당했어요 저분이 운도 안좋으신듯ㅜㅜ 인종차별주의자들 다 망하길
17일 전
너의봄  탄소들 모여라
미개하네요
15일 전
저 정도면 세상이 날 억까하는 기분이었을듯.. 상처받은거 잊고 즐거운 기억 다른거 만드시는게.. ㅠㅠ 돈 쓰는 손님한테 너무 무례함 숨 쉬듯이 차별하네..
15일 전
어쩐지 프라하에서 인종차별 심하게 당했는데 프리하가 원래 심하기로 유명하군요 그리고 크로아티아에서도 당했는데 다른 젊은 사람이 대신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구요 난 안 당했는데?? 라는 태도는 좀 아닌 거 같아요 확실히 당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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