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바로 볶는 고기
당연함
외국인 : 살기 위해 먹지
한국인 : 먹기 위해 살지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거임
ㅇㅈ
한국인... 밥 없으면 미어캣 됨
스태프 식사가 끝나면 밥차 공장으로 ㄱㄱ~
밥차 공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먹은 그릇을 박박 씻는 것이
가장 처음 시작 하는 일과
바쁘다 바빠
8명이서 6시간 동안 서서 설거지를 해야 한다고
음파 살균 세척기로 살균까지 마치면
길고 길었던 설거지가 끝난다
아기 다리고 기다린
식단 짜기
저도 맛 볼 수 있을까요 ㅠ ㅠ
그런데 자르는 도마 색상들이 다 다르다?
이제 소스 만들기 돌입
소스도 비법이라 비율 안알랴줌
남자 두 명이 힘을 와자작 써서 잘 섞이게 한다고
~~오늘의 재료 손질 끝~~
채소는 신선도를 위해 2~3일에 한 번씩
꼬옥 시장에 가서 사온다고 한다
새벽부터 사 온 재료들은
비엔나 소시지도 볶고
불 쇼 시 작
진짜 장난 아니고 불에 고기 볶음
약간 생긴 게 그 칭찬 받는 강아지 같이 캡처됨
밥 차는 규정 속도로 달리면 음식물이 쏟아질 수 있어서 서행한다고 함
그래서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출발 ㄱㄱ
하필 또 비가 내림....
기다렸던 스태프들이 도착하고
맛있는 점심~
밥 먹자마자 저녁 반찬 ㄱㄱ
오늘 반찬은 비 오니까 김치전
한 장 한 장 부쳐서 썰어줌
밥도 짓고
~다음 날 아침~
어제는 비 오고
오늘은 바람 불고
ㅠ ㅠ
남자분은 작업했던 의자들 다시 다 치우고
여자분은 음식 해야 할 시간이 됐기 때문에
음식 만들기 돌입
밥차도 스태프 나이에 맞춰 음식을 만든다고
여기는 2~30대 스태프들이 많은 촬영 현장이라
스태프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랑 튀김....
: )
스마일 감자
특 : 기 정말쏌
왼손으론 튀김
오른손으론 떡볶이
왼손이 한 일 오른손이 모를 법함
진짜 맛있겠다
군침 줄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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