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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태양의 후예’를 놓친 뼈아픈 기억때문에 ‘미스터 션샤인’은 꼭 잡고 싶어 했지만 이번에도 결국 높은 제작비를 감당하지 못해 포기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제작사가 회당 10억 원이 넘는 제작비를 요구해 SBS가 결국 ‘미스터 션샤인’의 편성을 포기했다”며 “김은숙-이병헌이라도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지 않냐. 물론 ‘도깨비’처럼 성공할 수도 있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
SBS 관계자도 “제작비에 대한 입장차가 커서 편성을 논의하다가 결렬됐다”고 확인했다.
2008년에 구상했고 원래 남자주인공은 미국인 장교설정, 서브여주로 일본탑배우 캐스팅하려했고 한미일 합작이라는 대형프로젝트였으나 설정 다 뒤집어진다음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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