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규가 2일 토요일열린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최초로 남자 주세선 챔피언이 탄생함ㄷㄷ
서민규는 (만15세 2008년생) 이미 시즌초 그랑프리 대회부터 이번시즌 남자주니어 통틀어 최고점수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으로 탑티어 유망주 중 하나로 주목받았는데
결국 이번에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해버리면서 일을 냄
전날 여자부에서는 일본의 시마다마오에 이어 유망주 탑2로 꼽히는 신지아가 은메달을 차지했었는데
서민규가 다음날 남자부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최초로 남자 주니어월드 챔피언이 탄생하게됨!!
특히 만13~19세까지 참가가능한 남자 주니어부에서 만15세에 주세선 챔피언타이틀 따낸건 기존사례에서도 굉장히 어린나이에 달성한기록이기때문에 더 주목되고있음
탑티어 유망주들 쏟아지면서 우리나라 진짜 피겨강국 자리잡는중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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