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언저리에 3-40대 분들과 독서모임 했었는데 매번 책이 너무 어려워서 어버버 거리던 내게 어떤 분이 스무살의 깊이는 너무 깊으면 안 된다고 깊어지지 않았음 좋겠다고 해주셨던거 종종 생각나.
— damee (@dameenotmee) January 5, 2022
비슷한 이야기로 유튜브에서 봤던 댓글이 생각나서 찾아왔다
— 달 나루 (@DalNalu_) January 5, 2022
사람은 비슷비슷해서 누군가가 나보다 나아보일때는 나보다 많은 일을 겪어서 그렇더라…
여리게 날 것으로 살아가도 된다고 모든 일이 새롭고 날카로워서 흔들려도 된다고 그것 역시 인생이라고. https://t.co/gIR7dOaYT2 pic.twitter.com/AshUQrZc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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