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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한별ll조회 22382l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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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즐길때 두가지 유형이 있는듯 자기를 싹 지우고 보는 사람과 콘텐츠속에서 자기를 발견하는 사람..
또 어떤 콘텐츠인지에따라서도 다름 자본이 많이 투입된 거나 아닌 것.. 난 나를 지우고 즐기는 타입이지만 전자의 콘텐츠의경우에는 내 정체성과 관련된 부분이 지워지면 기분이 안좋고 팔아주기 싫어질때도 있음ㅋ 원글쓴이 이해가 감

1개월 전
뭔가 내 세상과 작품의 세계관이 섞이는게 싫달가...?
1개월 전
Yuna kim  피겨의미학
...
1개월 전
이웃집토끼  말랑뽀쨕아기토끼
뭔소리에요? 이해가안됨
1개월 전
예를 들면 해리포터에서 초 챙을 들 수 있겠네요
1개월 전
속상하네요 초등학생때 정말 열심히 봤는데.. 아직도 디테일 다 기억할 정도로 ㅠ
1개월 전
좋아했던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갑자기 아시안여성인 역할이 찐따역을 하고있으면,그런대우를 받으면 짜친다는 이야기에요
1개월 전
마메고마  쨲쨲
저도 그런적 많아요
재미있게 신나게 보다가
대사 한줄에 흥이 삭...없어져버리눈...

1개월 전
공감돼요
1개월 전
공감돼요.... 돌이켜보면 동양인은 전혀 없던 나의 장르들...
1개월 전
맞아요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보다가도 한번 인식되면 현타와서 입맛이 뚝 떨어짐
1개월 전
아시안, 여성
을 대하는 태도가 작품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따라 느낌이 다르죠

1개월 전
이런 점 때문에 난 PC를 지지함 유색인종 아기들도 본인이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컨텐츠를 보고 자라길 바라기 때문에
1개월 전
우리나라 사람이 대우받는 컨텐츠를 보고 싶다면 우리나라 컨텐츠를 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컨텐츠에서는 못생긴 사람이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컨텐츠네요...

1개월 전
맞아요.. 말씀하신 외모지상주의처럼 꼭 인종의 차원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 콘텐츠도 문제가 많죠
1개월 전
저는 딱히 우리나라 사람이 대우받는 문제가 아니라 디즈니처럼 여러 인종을 타겟하는 컨텐츠에 대해 얘기한 거 였어요. 본문처럼요.
1개월 전
님 지금 뒷걸음질치다 맞말함
2일 전
공감됩니다..
1개월 전
저도 제가 좋아하던 드라마에서 한국인 인종차별 나오는 순간 차게 식었습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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