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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가구들은 집밥을 점점 포기함.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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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공감..
1개월 전
너무비싸고, 상할때마다 아까워요ㅠㅠ
1개월 전
ㅋㅋㅋ 레알요 ㅋㅋ 저번에 샤브샤브 먹고싶어서

알배추 작은거 하나랑 버섯 몇개 샀는데 ㅋㅋㅋㅋㅋ 주말내내 샤브샤브만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1개월 전
별명왕  김튜브
공감 ㅠㅠㅠ 맘먹고 식재료 샀다가 다 쓰지도 못하고 버리고 휴 그냥 전 햇반에 닭가슴살 먹어요
1개월 전
저도 1인 가구인데 완전 반대입장입니당 매번 완전 새로운걸 해먹으려고 하면 당연히 활용을 못해서 식재료도 남고 돈도 많이 들지만 잘 사용해서 간편한 것만 해먹으면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돈도 아낍니당 요새 유튜브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데요ㅎㅎ
1개월 전
22 저도요… 걍 1인가구 집밥 자체가 매끼 새로운걸 해먹을 수가 없기도 하고, 먹는 입이 적으니 당연히 있는 재료 다양하게 재탕해서 해먹는 방식이지 않나요… 인생에서 노동력과 시간이 부족한 순간이 있다는 말은 백번 공감하지만요.
결국 진리의 사바사인거같아요ㅋㅋㅋ 전 김밥 샌드위치 파전같은건 정말정말 간단한 요리고 늘 집에서 만들어먹던 것들이라 그런가, 밖에서 사먹기 너무 아깝거든요…? 특히 파전은 반죽에 때려박고 휙휙 섞어서 굽기만 하면 몇판씩 먹을 수 있는게 사먹자면 한장당 만원씩 한다는게…
재료도 해물파전 먹고싶으면 냉동짬뽕해물 이런거 사서 한번은 파전도 해먹고 해물볶음우동 해물탕등등 이것저것 해먹으면 되구요. 김밥도 속재료를 냉장고에 있는 소시지 잘라넣든 참치캔 까든 해서 넣고, 시금치 없으면 양배추 넣고 뭐 있는 재료들 다 넣고 말면 김밥이구요…
근데 어떻게 집에서 파전굽고 김밥을 만드냐 하는 이야기 정말 자주 들어서… 솔직히 요리가 익숙한가 아닌가 차이도 좀 있다고 생각하긴 해요

1개월 전
영온  너랑 최윤 덕분에 살았잖아
333 물론 식재료 잘 활용해 식단 짤 여유가 없는 분들도 당연히 계실 거고 이해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해먹는 게 더 싸게 치이는 건 공감해용
1개월 전
444집밥너무나 잘해먹는디… 아무리 혼자여도 잘먹고 잘차려먹어야 정신도 몸도 건강하지싶음..
1개월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55
1개월 전
6 요리도 하면 할수록 손이 빨라져서 빠르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굿
1개월 전
본문은 딱 재료값이나 외식비만 놓고 비교하기보다는 (본인 시급에 따른)인건비나 수면부족으로 발생할 건강 따지면 사먹는 게 싸다는 거죠...
1개월 전
저도 외식비만 언급한게 아니라 간단하게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많다구용
1개월 전
SM ENTERTAINMENT  통장을 바치세요
7777
1개월 전
8888
1개월 전
 
그런거보면 울엄마 대단함 6시기상 9-6근무 저녁수영 집밥 집안일 다 하심.. 심지어 회사도 한시간 거리예요 전 절대 그렇게 못 살아서 매번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심지어 토요일 격주출근하심.. 그러고 겨회도 다니시고 콘서트도 다니심.. 전 약속 한 번 나갔다오면 지쳐서 일주일을 아무도 못 만나는디..?
1개월 전
와우 에너지가 대단하신데요
1개월 전
만약에 저 삶에서 결혼 후 애를 낳았다? ->퇴근하고 힘든상태에서 육아하다가 애기 재우면서 잠들고 다음날 눈뜨자마자 애기 등원준비시키면서 내출근준비까지 .. 내 시간은 정말 없음
1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1인 가구에서 반찬 사면 일주일 내내 같은거 먹는 사람 됨..
1개월 전
많이 벌어서 살고 싶은 데로 살께요
1개월 전
신광일=곰돌이  밴드 LUCY
맞아요... 잠자는 시간도 부족한데 밥 못해먹죠 걍 대충 3분카레 짜장 먹거나 채소 부족하면 샌드위치, 포케 정도가 다인 것 같아요
1개월 전
저도 그래서 집에서 스팸만 해먹어요
1개월 전
이런거보면 어른들 대단하긴함. 그걸 어떻게 다 하면서 살았나싶음. 요즘 세대가 약한건가...
1개월 전
서로 기준이 정말 달라요...심지어 회사에서 도시락먹을 때 젊은 사람들 못먹고 다닌다면서 반찬 싸주시는 분도 계셔요
직접 담근 김치 주십니다...🥺 너무 감사함

1개월 전
전 본가에서 받은 반찬먹거나 인터넷에서 반찬사서 머금...외식비도 너무 비싸
1개월 전
이 글에서 중점은 너무 긴 근무 시간 (통근 시간 포함) 으로 저녁 시간을 보장 받지 못하는 사람들 아닐까 싶네요 물가 상승도 포함이고요 이걸 개인이 게을러서 요리를 안 하려 하는 거다 하는 쪽으로 결론이 흘러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1개월 전
22 8-5할땐 퇴근하고 밥해먹어도7시였는데 9-6로바뀌고 퇴근하고 집가서밥하면8시에요... 그냥 먹고들어가게됨..ㅠㅠㅠ
1개월 전
33
1개월 전
Purple_Whale  우주를 유영하는
4444
1개월 전
55
1개월 전
66
1개월 전
66
1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77
1개월 전
게임중독자  30대 프로게이머
88
9-6 해도 야근하고 뭐하고 하먼 집에가면 8~9시 되는데..

집에서 반찬해서 먹는다고 해도 집에가서 준비하고 차려서 밥먹으면 최소 9시~10시

밥을 늦게먹으니 잠잘 시간도 늦어지게되고.. 이게 반복되니 식습관이 완전 엉망이되더라고요..
그냥 6시 퇴근하고 그때 사먹고
야근을 하든, 집을 가든 하는게...ㅠㅠ

1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99 진짜요ㅠㅠㅠ 여기서 본문 공감하는 사람중에 집밥 한번 안해본 사람 있을까요 다 해보고 장점이 있다는것도 인정하지만 그 장점을 뒤엎을정도로 상황이 팍팍한걸요ㅠㅠ제발 본인이 아는게 세상의 전부라고 남 판단 안했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10 9-6인데 사실상 6시 30분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7시 반.. 이때부터 집 청소기 한 번 싹 돌리고 홈트하고 샤워하면 9시 훌쩍 넘어요 차려 먹기 애매하니 그냥 간단한 샐러드 사먹거나 과일로 때웁니다.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땐 배민들어가고…ㅠㅠ 12시엔 잠들어야 하니 영화 보거나 취미생활 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봐야 2시간이에요 흑흑 워라밸 내놔!!
1개월 전
11
1개월 전
11 9to6이면 거진 7시기상-7시집도착이라 1인가구는 조금만 집암일해도 시간뚝딱가고 졸립고 그래요..
1개월 전
1212121212
1개월 전
13
1개월 전
15
1개월 전
16
26일 전
 
자취할때 밥통도 안삼 내가 집밥을 해먹을리 없으니까
1개월 전
담한별  영원한7일의도시
혼자살때 진짜 빨리 해먹을수있는 계란볶음밥만 열심히 해먹었던 기억이..
1개월 전
한숨 나오긴해요,, 퇴근하면 7시 가까인데 언제 장보고 언제 집 와서 요리하고 정리까지 합니까,, 다하고 나면 씻고 잘 시간이겠네요. 요즘 워낙 물가가 높아서 그런지 재료 사서 해먹는게 더 싼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배달 한 번 시켜서 여러번 나눠먹는게 더 싸게 치는거 같기도 해요.
1개월 전
싸게친다는건 알지만.. 장바구니 물가 너무 올랐고 주말에 몰아서 해놓고 야금야금 갉아먹기 vs 그냥 전부 사먹기 하면 후자의 비용 자체가 아주 드라마틱하게 큰것도 아닌건 사실이라 ㅠ
1개월 전
(♡)  방탄
이것도 계속 해봐서 스킬이 생기면 어느정도 사야되는지 최대한 장 안보고 있는걸로 활용할수 있는 요리가 뭔지 숙련이 되는데,,뭐 평생 사먹을순 없지않나요? 건강한 한끼라는데 밖에서 건강한 항끼 사먹는것도 한계가 있음..
1개월 전
(♡)  방탄
계속 해보면 만드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어서.. 요즘은 나가서 사먹는거랑 시간도 비슷하게 들어용 ㅋㅋ
1개월 전
비용 절감보다는 자기만족이 더 큰거같아요.. 설거지만 빼면 요리자체가 재밌기도하고요..
1개월 전
퇴근이 일곱 시라 집에 오면 여덟 시고 씻고 정리하면 아홉 시인데 집밥은 무슨 ㅜㅜ
1개월 전
ㄹㅇ 집밥처럼 반찬 해놓고 맨날 그것만 먹으면 되긴 하는데 안 그래도 퇴근하고 힘든데 맛 없는 거 먹기 싫어서 그렇죠 뭐
1개월 전
본문 다 공감하는데 식재료가 비싸서 밖에서 사먹기는 잘 모르겠어요 요새 한끼 만원만 잡아도 하루 두끼 평일 5일하면 10만원 뚝딱인데 10만원이면 2주 집에서 충분히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어요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요
1개월 전
똥들을 싼다.......... 걍 게으른거지 뭔.......
솔직하게 귀찮다 게으르다하면 누가 뭐라하냐 어차피 지 인생인데
근데 뭔 자꾸 이유를 가져다 와ㅋㅋㅋ

1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한국인들은 진짜 이게 문제임 게으른게 아니라 체력이 없다고요 인생에 어떤 문제가 생겨도 다 개인의 노오오오력이 부족한 탓으로 해버리니 초인 말고는 다 게으른 인간 되어버리죠?
1개월 전
집밥 안지어먹는게 게으른거랑 무슨 상관인지.. 밥 안지어먹는다고해서 게으른 사람은 아닌거같네요
1개월 전
본인 9-6 하면서 삼시세끼 집밥 챙겨먹고 빨래, 청소 등 집안일 밀린적 한번 없고 자투리 시간에는 운동이나 공부까지 완벽하게 하시죠?
1개월 전
매 끼니를 맛있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안해야 집밥 먹는게 가능할 것 같아요 ... 안그럼 돈도 못모아요 ㅠㅠㅠㅠ
1개월 전
해먹는게 사먹는거 보다 훨씬 쌉니다....
1개월 전
돈으로 치면 해먹는 게 싸고 원래 그렇게 살았지만 그걸 못하는 건 퇴근 시간이 늦어지면서 모든 걸 놓게 됐습니다
1개월 전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런지 식재료가 비싸서 해먹는거보다 사먹는게 더 싼거 같아요
1개월 전
세훈잉  버블버블한 세훈이❣세후니 럽럽
자취를 하면서 야채가 금방 그렇게 시든다는걸 첨 알았어요.. 싱싱한 재료들은 금방 먹어야 하는데 바쁘고 약속 잡히면 집밥만 먹기 힘들어서 그냥 사먹는게 맘 편해요
1개월 전
출퇴근시간을 포함하면 직장인에게 하루에 자신을 온전히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데
특히나 1인 가구의 경우 식사를 제외한 다른 집안일만 하더라도 산더미라 가뜩이나 매끼니 만들어먹기 피곤한 와중에
물가마저 그렇게 싼편이 아니니 지친다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시장가서 채소값 보면 살떨리더라구요.
애호박이나 오이, 아침에 가볍게 먹기 좋았던 사과 이런것들도 이젠 좀 사치같이 느껴지는거보면 물가 안정화가 좀 되면 좋겠어요...

1개월 전
이거 ㅇㅈ. 회사 다니면서 버틸려면 매일 운동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줘야 하는데 운동하고 집 들어가면 8시가 훌쩍 넘음… 그래서 그냥 시켜먹는 경우가 많은듯
1개월 전
8시출근해서 두시에허겁지겁한끼먹고 아홉시퇴근 피곤해서대충섭웨아님 라면먹고자고다시무한반복.. 쉬는날엔 무조건밥종류생선종류시켜먹어요..집에선하기싫고 건강은챙기고싶고..
1개월 전
회사 다니면서 밥 해드시는 분들 정말 존경..
1개월 전
진짜 궁금한데 트위터하거나 핸드폰 볼 시간에 밥 만들어먹고 일찍 자면 되지 않나요..?
주말에 장보고 재료 소분해놓고 평일에는 조리만 하면 금방 만들긴해요
아니면 볶음밥해서 소분해두고 데워먹거나

1개월 전
그렇게 밥해먹고 일찍 자는 사람이 본인의 워라밸인 반면 퇴근하고 운동하거나 핸드폰하거나 게임하거나 글쓰거나 그림그리는 사람이 본인의 워라밸인 사람도 있겠죠? 그럼 당연히 밥해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면 다음날 본인의 취미나 자기개발에 할애한 시간이 없었다는 것에 현타를 느끼구요.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밥해먹고 일찍 자는 걸 포기하고 그 시간에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하는 식으로 루틴이 변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 댓글 다는 직장인분들 중에 집밥 해먹고 일찍 자는 루틴 안만들어 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다들 해보시고 차악을 선택한 거겠죠…
1개월 전
완전 공감,,아침 7시에 나가서 집오면 저녁 7시..집 오자마자 옷갈아입고 손씻고 저녁을 아무리 간단하고 빠르게 차린다해도 8시쯤 먹게되는데 그럼 설거지하고 널부러진 집 대충 치우고 씻으면 10시임..집밥을 해먹고 말고를 떠나서 걍 절대적인 저녁 시간이 부족함
1개월 전
밥솥으로 카레 한솥 해놓고 햇반 돌려서 비벼먹으면 일주일 뚝딱 일주일에 한번만 요리하면 되더라구요ㅋㅋㅋㅋ
1개월 전
계속 해버릇 해서 장도 금방 보고 잘 만들어 먹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바깥음식 먹는 횟수를 줄이기 위함이지 편하고 좋아서가 아님 ㅠㅠ흑
1개월 전
우선 장볼때 싸다고 쓸어담기 안하고 집에 남은 재료랑 조합해서 뭘 해먹을까 결정한 다음에 장을 봅니다 그래서 전 음쓰 거의 안나와요
1개월 전
No.4 김희진  그마음이아깝지않은 선수가될게요
6끼 연속 같은 요리해본 적 있음 ㅋㅋㅌㅋ
1개월 전
No.4 김희진  그마음이아깝지않은 선수가될게요
하루 2끼 먹어서 3일 내리
1개월 전
디카프리오 눈빛ㅊ  뼈미남 디카프리오
집밥이 더 싼 건 맞아요… 근데 사람마다 이게 시간의 가치라 해야할까요

저 같은 경우는 직접 해 먹으면서 힐링하는 타입이라 오하려 스트레스가 풀려서 좋더라고요

1개월 전
우선순위에 식사가 없으니 그런 걸 수도... 식사에 돈시간 덜 든다는 분들은 그런 집안일에 지분을 많이 두시는 거고, 아닌 분들은 다른 일에 더 시간과 힘을 써야하니까 그런 거고
1개월 전
햇반은 신이에요
1개월 전
퇴근하고 집 와서 누워있다가 저녁 차리고 밥 먹으면 9시... 소화시키고 씻으면 11시 되더라구요 ㅋㅋㅋ 해외에서 사니까 한식 먹고 싶어 어쩔 수 없이 해먹지만... 정말 빠듯하긴 합니다 ㅠㅠ
1개월 전
파스타같은거 하면 보관도 오래가는 재료가 많고 값도 저렴한데 그냥 귀찮음에 하나 둘 핑계를 대는게 아닌지..
1개월 전
집밥 먹으면 외식보다 싸고 돈 덜 드는 건 맞는데 장보고 재료 손질해서 요리하고 뒷정리하는 과정을 뺀거고 그런 시간들 다 집안일이고 인건비로 치면 외식이랑 가격대 비슷하죠
1개월 전
정룬  다크비
요즘 유튜브만 봐도 간단하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 많이 안잡아먹음.. 재료도 물가는 올랐지만 확실히 매번 사먹는 것보단 저렴하게 먹힙니다 허허
1개월 전
귀찮으면 걍 집에선 파스타나 볶음밥 정도만 해먹고 반찬 사먹고 이러면 적당하지 않나
아예 밖에서 사먹기는 돈 많이 들텐데

1개월 전
퇴근하면 7시반 운동 갔다오면 9시 반인데 집밥 해 먹을 시간이 없어요 이걸 게으르다고 하는 분들은 운동이나 취미생활 언제 하시는지
1개월 전
2년동안 배달음식,외식으로 버티다가 몸 망가지고 msg때문인지 음식에 너무 쉽게 질려서 요새 해먹고 있는데 확실히 식비도 덜들고 건강도 챙기는 느낌이에요
1개월 전
돈만 있으면 걍 밖에서 사먹는 게 베스트임 집에서 하나 밖에서 찾아먹으나 건강한 한끼라고 해봤자 가격과 수고로움을 맞바꾼 거 외에는 크게 다를 거 없는데 집에서 하는 게 더 좋다 잘 모르겠음 ㅋㅋㅋ
1개월 전
초록나무숲  아이스크림
식재료 사놓으면 그걸 무조건 활용해서 먹어야 하는데 똑같은 거 만들어먹는 거 아니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매번 레시피 찾아야 함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입이 짧아서 똑같은 거 먹기 싫은 것도 있음 물론 매일 사먹는 것보다는 요리를 하는 게 싸게 먹히긴 해서 7일을 다 사먹기보다는 7일 중에 많으면 3일 정도를 요리해서 먹는 듯 그리고 건강식으로 챙겨 먹는 건 시간이나 돈을 박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돈이면 or 그 시간이면 그냥 사먹는 게 낫겠다 싶은 것도 있음
1개월 전
초록나무숲  아이스크림
아 그리고 보통 주말에 미리 해두면 평일이 편해지긴 하는데 뭔가 주말에도 일을 하는 기분이라서 별로임 주말은 그냥 주말로 즐기고 싶은데 주말에도 게임 일퀘 돌리는 것처럼 의무적으로 이걸 해야 한다! 이렇게 되니까 스트레스... 요리가 취미이면서 정리가 금방 끝나는 편인 사람들은 괜찮을듯
1개월 전
요리를 못하면 사먹을수밖에 없죠.. 집밥 하다보면 10~30분 내로 만들만 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 생각해서 장보고 그러면 되니까요. 그리고 외식 진짜 몸에 안좋아요. 기본적으로 간이 강해서 msg 같은거 그냥 쏟아붓습니다. 이렇게 넣어도 되나? 할정도로 넣어요
1개월 전
저 출퇴근시간 편도 30분인데도 시간없고 체력딸려요 ㅠㅠ 하루종일 일하고 집가면 일단 씻고 밥 차리고 그거 다시 치우고 설거지, 그 외 다른 집안일, 간단한 스트레칭, 독서 좀 하면 열시 넘어요.. 그러면 이제 잠이 쏟아져서 기절하듯 자고 이거 반복... 그나마 시켜먹으면 조금은 쉴 수 있어서 배달시켜먹는게 더 좋긴해요 ㅠㅠ 돈만 많으면
1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저걸 집밥 해먹을 수 있는데 못 해먹는다고 게으르게 볼 게 아니라 저 지경까지 내몬 고용주랑 현 사회에 회의감 갖는 게 정상인 듯 현실적으로 업무 시간을 저 지경으로 부여하는 건 월급을 얼마를 주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돈 쓸 시간도 없이 비자발적으로 굴려지는 게 말이 되나? 노예랑 정당히 근로계약서 쓰고 할당 시간만큼 일하는 노동자는 다른 건데.. 일하고 잠 잘 자고 내가 지금 왜 사는가 고민도 해보면서 적어도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의 이유는 스스로 부여할 수 있어야지 그게 사람답게 사는 거지 시간 쪼개서 쫓기듯이 밥 해먹고 약속 나가고 남들 하는 여가생활 따라한다고 능사가 아닌 것 같음 결국 그걸 통해서 얻은 건강과 체력으로 더 고성능의 노예가 된 건 아닌가? 비자발적 쳇바퀴 외 다른 세상은 생각 못 하게 만드는 이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인가? (자발적 쳇바퀴는 해당 없음, 이유가 있는 사람이니까)
1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22
1개월 전
33
1개월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공감이요...그래서 밥은 메인반찬 하나만 해두고 먹어요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회사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ㅠㅠ
대체 다들 어떻게 일하면서 운동을 하는건지...

1개월 전
운동하고 자기계발 1시간 정도 하면 시간 없음
1개월 전
이제는 노하우가 생겨서 밖에서 먹는 시간+설거지 시간 정도만 더 들어가고 비용은 훨씬 싸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투자한 시간과 시행착오를 생각하면 누구나 가능한 일은 절대 아니에요ㅜ
1개월 전
저도 1인가구에 해먹는 사람인데 식재료는 주말에 장보고 바로 소분해서 얼려두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냉장실 해동해두고 저녁에 집와서 호로록 요리하면 금방하고 할만해요! 손 많이 가는 요리는 주말에 왕창해서 조금씩 덜어서 데워먹고 평소에는 다 때려넣고 끓이면 되는 국종류나 찌개 종류 하나씩 해서 먹으면 생각보다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요. 1인가정에 먹는양이 그렇게 안많은 사람들은 배달 최소금액 맞추기도 힘들어서 ㅠ 오히려 만들어먹는게 더 편하고 다 먹기도 좋더라구요.
1개월 전
저도 사는게 힘들어서 밥은 사먹어요
1개월 전
점심도시락에 저녁도 집에서 해먹기는하는데.. 솔직히 돈만 여유있으면 사먹을래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ㅠ
1개월 전
집밥을 매끼 "요리"를 해먹으려는 것땜에 발생하는 괴리 같은데요? 전 주말에 한두시간 투자해서 일주일치 먹을거 다 만들어놓음. 그래봤자 급하게 챙겨먹고 가는 아침, 퇴근하고 어떻게든 채워 넣으려는 단백질+채소면 재료도 시간도 얼마 안 듦. 그리고 주중에는 그것만 빼 먹으면서 퇴근하고 운동하고 자기계발할 시간이 있어요 빨래는 일주일에 많아도 두번 정도만 돌리고
1개월 전
참고로 전 아침은 치아씨드, 오트밀, 단백질 파우더, 우유, 요거트 섞은 죽? 푸딩?을 먹고 산지 2년임. 대충 재료 섞어서 냉장고 넣어놓음 2주까지도 가고 알아서 불어서 조리? 암튼 먹기 편하게 변함. 1주분 만드는데 20분 컷
저녁은 마트 갔을 때 마감세일하는 육류 아무거나, 마감 세일하는 채소 아무거나 걍 다 때려넣고 볶거나 에어프라이어로 익혀서 큰 밀폐용기에 넣어놓고 또띠야든 빵이든 밥이든 있는거 아무거나 위에 얹어서 전자렌지 돌리면 저녁 준비 10분 컷임.

간단하게 먹는것도 방법입니다. 현대인이 영양 부족할 일도 없는데 좀 간단하게 먹고 살아도 안 죽음

1개월 전
Yuna kim  피겨의미학
딴건 모르겠고 식재료가 너무 비싸요 진짜 말도 안돼요
1개월 전
반찬가게에서 다 사먹어요ㅎㅎ버리는거도 없고
시간도 절약

1개월 전
저도 몇년은 정말 다양하게 집밥 만들어 먹었었는데 지금은 잘 안돼요 너무 피곤하고, 시간이 많이 들어요.. 아무리 손이 빨라진다한들 외식보다 빠르진 않더라구요..! 꾸준히 운용하면 외식비용보단 식재료값이 더 저렴하겠지만 제 노동력까지 합하면…
1개월 전
직접 사서 해먹는 게 재밌고 성취감도 있어서 좋긴한데 퇴근하고 장 보기, 재료 손질하고 소분하기, 요리하기, 설거지하기까지 할 체력과 시간이 없어요🥹... 저는 냉장고에 재료 썩히는 걸 싫어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마트에서 사는데 쉽지 않네요ㅠㅠ
1개월 전
전 해먹으면 양 너무 많아서 물리고 결국 썩어버려서 돈이 더 들더라구여 ㅜ
1개월 전
매일 특별한 음식을 차려먹지않고
한번 해두면 일주일동안 먹을 수 있는 반찬 위주로 해먹으면
지치지않고 요리해먹기 가능함

1개월 전
태민이  X
맞는 말이에요 저는 운동하는데 저녁 그냥 단백질쉐이크로 떼웁니다
1개월 전
물론 청소는 하루에 두 번 해요
1개월 전
어제 지인 만났는데 도저히 운동 할 시간이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딱 저 본문같은 고민이었어요 회사에서 점심 제공을 안 해서 도시락을 싸가야하는데 저녁에 저녁밥 먹고 다음 날 점심 도시락까지 싸니 2시간이 넘어가서 6시 퇴근인데 누우면 9시래요...
1개월 전
주말에 일주일 반찬 다 만들수 있습니다
국 + 메인 반찬 + 볶음밥으로 일주일 돌려먹기 가능
요샌 에프에 돌리기만 하는 애들도 많으니

1개월 전
멀리서봐야예쁘다  잠깐봐야사랑스럽다내그림이그렇다
인정이요 저는 회사가 하루 근무시간이 9시간+휴게시간1시간해서 10시간을 회사에 있고 출퇴근 왕복 1시간 하면 하루 중 반 가까이를 회사에서 보내고 퇴근하고 운동갔다가 집오면 진짜 저녁을 차려먹을 시간도 여유도...없드라구요
1개월 전
해먹을 체력과 시간이 남아있어야 말이죠.. 집와서 잠깐 쉬다가 대충먹고 빨리 도파민 충전하고 자도 모자르단 말이에요ㅠ
1개월 전
앟름  힘들다
문화예술계통 일하다보면 주말도없이 매일 16~20시간 일하는게 일상인데 씻고 잘수만 있어도 다행입니다ㅠ..요리? 필라테스? 그거 제 눈엔 다 사치같아요
1개월 전
근데 꼭 집밥을 해먹어야 하나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집밥해먹을 체력도 없고 장 볼 시간도 없고 양 가늠 못해서 재료 다 썩는게 아까우면 걍 사먹으면 되죠
반대로 집밥 해먹는게 체력적으로 부담이 안되고 본인이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집밥이 가격도 훨씬 싸다 생각하면 집밥 해먹으면 되고
집밥 안해먹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부모님 정도 밖에 없을텐데 이게 그렇게 갑론을박할 일인가..? 걍 편한대로 하세요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길다는게 글의 핵심인거 같은데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줄어들일은 향후 5년 내에는 희박할 것 같으니 그냥 본인의 성향에 맞게 적응해 살아야죠 방법이 있나 집밥 안먹으면 죽는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에그몽  열면 노란캡슐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1개월 전
인간은 진짜 이상적으로 살려면 쉬는 시간이 하루에 한두시간 이내여야 할듯
1개월 전
맞아요... 집에서 겨우 한 끼 먹자고 반찬 사도 버리는 게 너무 많으니까 집밥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직접 만들어 먹자니 양이 너무 많아지고
1개월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근무시간 줄여야해요..이대로 가다간 다죽어..
1개월 전
22
1개월 전
Star is born and gone  Dear.MyOldFriend
직장내 갑질/살인적인 근무시간때문에 집가서 뭘할 체력이 안됨
1개월 전
진짜 공감이요..
1개월 전
가능은 함 주 42시간 회사 왕복2시간 다닌 사람으로서 도시락 싸 들고 다님 + 평일 운동 40분 장점= 돈 아끼고 건강해져요
단점= 나만의 시간이 아예 없어요 주말 빼곤 폰 보는거는 자기전 10분 회사에서 틈틈히 버스에서 잠깐 보는게 다 였음 전 취미이자 특기가 요리였어서 짦고 간단하게 잘 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냥 사먹는게 훨 낫긴 해요 시간이나 비용적으로

1개월 전
에? 사먹는게 절대 저렴할 수가 없음..
1개월 전
일주일 내내 일할때 진짜 주말에는 편의점에서 뭐 사먹는게 낙이었음..평일엔 억지로라도 해먹으니까 주말엔 편의점음식도 나한텐 보상임..집가서 밥안해먹어도된다는 생각이 좀 위로가됨..
1개월 전
해먹는 게 더 싸다는 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하지만 준비하고 재료를 사고 식단을 짜는 수고를 들일 시간도 체력도 없다는 게 이 글의 요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먹는 사람들은 대단한거고요. 예전 직장에서 9-6인데 5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7시 반이에요. 씻고 잠깐 멍때리면 9시고 다음날 위해서 자야해요. 운동조차 사치였죠. 사람이 일-직장 외에 뭘 할 여유시간이 있어야 취미생활도 하고 집도 정리하고 요리도 해보는 거에요. 쥐어짜면 나온다지만 다들 그 쥐어짜낸 시간안에 해야된다는 압박 또 다른 일이라는 거 아시잖아요.
1개월 전
일하고 퇴근한다고 지옥철 타고 집오면 밥시간도 지났을뿐더러 힘들어서 뭐 먹을 생각도 못해요
1개월 전
하려면 해여 메뉴는 좀 반복이더라도
1개월 전
음 요리 손에 익으면 주말에 두시간 투자해서 반찬 3개정도에 국 대량으로 끓일 수 있음.. 반찬이 반복적이긴 하지만 본인 선택인듯.. 계란 후라이나 계란말이 같은건 평일 저녁에 10분이면 할수 있고
9-6 일하면서 자취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제가 만든게 맛있어서 더 해먹은거 같아요ㅋㅋㅋ

1개월 전
강하늘。  #강하늘
저도 갱 고구마에 닭찌+반숙란 먹으면서 살아요ㅎ...
1개월 전
테리어몬  모만타이
맞말...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으니 결국 정해진 식비 안에서 어느 정도 균형 있는 식단을 구성해야 하는데 재료 가격도 고려해야 하고 남는 재료도 또 어디에 써먹지 고민해야 하고...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이런저런 과정들 자체가 너무 번거롭고 힘들죠
1개월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전 여전히 요리해서 먹는데 한가지 음식 오래먹는거 좋아하기도하고 사먹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맛없으면 더 화가나서 그런지 식자재 활용하기 좋은걸로만 사서 대부분해먹어요 점심도 도시락싸서 먹어요
1개월 전
집에 가자마자 바로 씻고 눕기에도 1분 1초가 아까운데ㅠㅠ
그래서 전 오뚜기나 피코크 같은데서 나온 국물 요리들 끓여먹거나 조금 비싸도 비비고 순살 생선 쟁여서 전자렌지 데워먹어요
그마저도 귀찮으면 걍 에프로 군만두 돌려먹거나 라면....

1개월 전
본문 다받아요 일끝나고 운동 안하면 요리+설거지 및 집청소 다 가능한데, 운동하고 요리랑 설거지랑 집청소하면 꼭 못 씻고자요,, 그래서 운동 요리 집청소 이 세가지 중 하나는 번갈아가면서 포기하고 삽니다,,
1개월 전
다른건 몰라도 야채류가 진짜 노답
많이 사야 싼데 많이 사면 기한내에 못먹고 상하고..
계란이나 닭가슴살은 냉동시켜놓고 해동해 먹으면 되지만 야채류가 진짜 답이 없어요
그렇다고 작은걸로 사면 너무 비싸서...

1개월 전
주부입장에서도 물가가 미쳐서 집밥 해먹는게 더비싼 아이러니를 겪고있음
1개월 전
매일매일 다른 음식 절대 못해먹고.. 국 하나 끓여서 그거 한 이틀 정도 먹어요 이틀에 한 번 국 끓이는건 할만 하더라고요.. 근데 설거지가 너무 귀찮음
1개월 전
요리를 즐길수있는 사람이면 가능하겠지만 저한테 요리는 메뉴 고민+재료 준비+요리+치우기+남은 음식 재료 관리 모든 과정이 피곤한 풀코스 집안일이라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임 혼자서 청소빨래에 요리까지 하기엔 너무 벅참 밥다운 밥은 직장에서 겨우 먹어요
1개월 전
순무순  무순무
처음이라면 시간이 더더욱 오래걸리실거예요.. 그치만 익숙해지고 체화되면 정말 쉽습니다ㅠ 대단한걸 먹어야하는것도 아니니까요..! 물론 중간중간 외식도 당기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수험생임) 시간을 돈으로 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저는 한달에 외식 한번 하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우리는 천생연분♡
마자요...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약속있거나 하면 식재료 사놓고도 못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은 배달앱 키거나 밖에서 대충 때우고 와요..
1개월 전
진짜 퇴근하고 오면 아무것도 못하겠는ㅠㅠ 밥을 포기했습니다!
1개월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저는 밥상 포기 못하겠어서 운동 포기했어요 ㅎ 건강하게 잘 차려서 먹을래요!
1개월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요리는 자주 많이 하면 늘어요 식재료 사놓고 애들이 시들해지기 전에 조리를 해서 반찬으로 두거나 내일 먹을 간편식으로 만들어두면 남김없이 다먹을수있어요
1개월 전
양송이군  오늘도 길을 나서는
ㅇㅈ 진짜 사두면 다 시들해지고 썩어서 못 먹고 버리고... 빨래 간단한 청소 목욕 하면 그냥 기력 소진이에요
1개월 전
레리라링  종강하고싶다
한국인들만큼 시간에 쪼들려 바쁘게 사는 구조가 얼마나 더 있다고 또 게으르다 탓..
1개월 전
2
26일 전
정말 전세계가 합심해서 주4일제 해여함...ㅇ건 사람 사는게 아냐..
1개월 전
2 ㅠㅠㅜ
1개월 전
한국 사회가 여유없이 시간 쪼개고 쪼개야만 살 수 있게 돌아가는 거지 이걸 또 게으르다 탓하네ㅋㅋ 꼰머들
1개월 전
그만큼 노동 시간이 길다는 건데 이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집밥이 싸긴함.. 대신 너무 지쳐서 못해먹으무ㅜ
1개월 전
퇴근후에 밥 한끼 만들면 씻고 자야될 시간이라 못먹고 자야돼요...
1개월 전
따뜻한 집밥을 매일 매일 다른 메뉴로 하려고 하면 정말 힘들어요 특히 저녁에 집에 가서 지쳐있는데 그때부터 차리기 시작하면요. 주말에나 한 두끼 처음부터 차려먹을 시간이 나지, 주중에는 보통 주말에 밀플랜처럼 미리 준비를 다 해두고 집 도착해서는 데우거나 끓이기만 해서 먹을 수 있도록 최소 재료 손질은 해둬야 해요. 바깥 밥보다 집밥을 훨씬 선호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지만 제 나이 또래 제 주변에서 집밥 이런 식으로 해먹는 사람 진짜 손에 꼽습니다
1개월 전
응? 저만 괜찮다고 느껴지나요? 막 거창하게 요리하는거 말고 두부 + 버섯 + 간단한 채소 조합이면 엄청 저렴한데.. 거기다가 좀 색다른걸 원하면 위 조합에다 파스타 해먹으면 엄청 저렴하고 간단해서 좋은데..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1개월 전
저는 13시간 반 정도 일하는데 집오면 그냥 쓰러져요 다른 무얼 할수가 없어요...
1개월 전
밥은 한꺼번에 3일치를 해서 소분하고 냉동해야할듯
1개월 전
진짜 너무 피곤해요...
1개월 전
ㅇㅈ 집안일만하면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해서 또 노동하기 힘듦

1개월 전
장다아  🌷
요리가 체질인게 아니면 어느새 하다가 지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한동안은 반찬도 엄청 만들고 열심히 집밥 해먹었는데 돌고돌아서 다시 간장계란밥만 먹어요🥹
요리 너무 힘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나 혼자 잘먹자고 해먹는게 너무 피곤해요...

1개월 전
헐 전 운동도 적당히 ...집밥도 적당히...외식도 적당히...해서 모두 하는편
1개월 전
응 선거 끝나고 대통령님이 선거이길려고 얘기하고 다닌 단기일자리 만들고 케이블카 만들고 돈풀어서 물가 더 오를거야 조졌어요
1개월 전
재택시켜주면 삼시세끼 집밥가능
1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이런 글 특, 요지 파악 못 해서 자기가 얼마나 밥 잘 해먹는지 (안물어봤고 안궁금한) 팁 구구절절하는 댓이나 어필댓 꼭 있음
1개월 전
Dani  🪽
ㄹㅇ...
1개월 전
Talent  달란트
일단 밥은 그래서 햇반 먹고.. 반찬은 주말에 하거나 컬리로 시켜요 거기에 간단한 밀키트나 찌개 해서 10분컷 밥 해먹습니다 ㅋㅋ.. 근데 전 밥 해먹는 것도 문젠데 치우는 게 더 큰일이에요ㅠ 음식물 쓰레기도 너무 스트레스고 설거지도 .. 미치겠네요
1개월 전
다들 어떻게 살아내는건지..
1개월 전
장봐도 몇일은 해먹다 남으면 썩어서 버리고 넘 아까워요 ㅠㅠㅠ
1개월 전
뚜링  
백수땐 집밥 잘해먹었는데 취직하니까 요리할 시간이 진짜없어요 집에오면 기절이고 잠잘시간도없음
1개월 전
힘든건 확실히 맞는데 의지부족임
1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다이어트 중이라 강제 세끼다 집밥 먹..🥺
1개월 전
저는 집밥 매끼는 비추고 주에 4번 정도 해먹는 편인데, 배달료 요즘에 너무 올라서 식비랑 비교해 봤을때 거의 비슷해요. 그리고 야채나 재료들은 철에 따라 다르고 그당시의 태풍 영향에 따라 다르기도 해서 (실제로 저는 식자재 업체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할인가 따져 보고 사면 비슷비슷 합니다.
한달에 적게 쓸때는 식비 18만원으로도 충분히 가능했고, 직장인이시면 중식, 석식 지원되는 경우 먹고 다니면 되서 크게 돈 쓸일 줄어드는건 사실이에요! 경조사라던지 큰돈 쓸때 빼곤요!!
물론 퇴근하고 피곤한데 요리하기 귀찮으시면 요즘에는 밀키트 만들어 두는것도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습니다. 주말에 몰아서 재료 사고 만들어 뒀다가 전자레인지로 데워만 드셔도 충분할듯 해요!

1개월 전
터져나오는 됴돈  엑소,사랑하자!
부모님이 새삼 대단하심,,
1개월 전
옛날엔 맞벌이가 아니라 외벌이가 보통이었으니 한명이 집안일을 전담하고 한 명이 일을 전담해서 돌아가는 체제였는데... 맞벌이를 해야만 생계 유지가 가능해진 상황에서 노동 시간이 너무 과중한 건 맞는 듯
1개월 전
청소를 포기함…원래 1일 1청소기 1걸레질 했는데
걍 드러우면 이틀에 한번 청소기 밀고 주말에나 걸레질함…

1개월 전
밥도 걍 계란후라이2 낫또1햇반1로 후리카케나 소고기 고추장 볶음 넣고 비벼 먹음 힘들어욮
1개월 전
김 수현  볼링왕
기냥 쿠팡 와우 결제하고 쿠팡 시키는 게 제일 싸던데
그래서 요새는 밖에서 장을 잘 안 봅니다 ..
편하고 싸고 없는 게 없는..

1개월 전
진심 지금도 자는 시간 쪼개서 노는 중 ㅋㅋ
1개월 전
히죽.  고양이
게으르고 시간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못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시간 적게들고 재료비 적게들고 한번 알고 익숙해지기만 하면 정말 쉬워요ㅠㅠ

1개월 전
맞아요... 집와서 요리하고 밥 먹을라하면 8시인 걸요
1개월 전
일을 너무 많이 해요...
1개월 전
진짜 ㅜ 어찌저찌 집밥 해먹고 살긴하는데 밥+일+운동 다 하면 집안일 할시간 없어서 주말에 무조건 몰아서 해야되요
건강하게 살기 진짜 힘들다 힘들어

1개월 전
크래비티  4/9 C'est La Vie
진짜 자영업하느라 근무시간도 더 길면서 밥청소빨래육아 다 하신 엄마 존경합니다... 전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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