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도움은 안되지만 서울대 철학과 재학생들이 행복한 이유...jpg

www.youtube.com/embed/686JYn1BrOw

취업에 도움 안 되는 건 확실한데
철학과 학생들은 철학 공부하고 싶어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전과하거나 그런 경우가 많이 없다고 함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도자캣]

와 낭만..

[전기꺼진도시]

낭-만

[Dove]

멋지다...

[바보]

낭만... 아름답네요

[블루 아카이브]

대학의 본래 목표는 순수 학문을 갈고 닦는 것이니까요

[조춘식]

철학 관심있는게 뭔가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려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작은 거에 얽매여 힘들어하지 않고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서 마음이 편해지게 되는? 그런 부분에서 좋은 것 같아요 ㅋㅋ
보통 사람 마음 힘들게 하는게 인간관계 같은 것들이잖아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폭넓게 생각할 수 있어서 인생살이에 도움이 되는 느낌이라 좋아요..

[셀레스틴]

철학과들이 찐 공부벌레임. 공부를 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고 현상에 대해 계속 사고하고 그냥 남들은 머리 아프다는 생각, 생각, 생가아아악!!! 을 하는걸 광기에 찬 느낌으로 사랑하고 애정하고 즐거워함. 그냥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감격스러워 해서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제로베이스원_한빈]

샤대니까 납득이!!

[아저남자친구있어요]

모든 학문의 근간이 철학이잖아요 👍🏻

[한국지리]

서울대는 아니지만 철학과생인데 맞는 거 같아요. 솔직히 취업 걱정 하긴하는데 그것보단 지금 내가 하는 공부에 만족하고 학생들도 교수님들도 철학 전공이라는 거에 프라이드가 있어서 학과 생활 즐거워요😊

[cocor]

와 학문을 즐기는 사람들... 멋져요

[Gigi Hadid]

제 기준 철학전공하는 사람들이 제일 멋있음

[rotemantel]

멋있어요

[딸기레몬치즈타르트]

원래 만학의 어머니가 철학이니까요
제대로 공부하면 쓸데가 많아요
제대로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