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2130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6884 출처
이 글은 2년 전 (2024/4/01)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철창안에서 탈출한 사자 사살전 마지막 모습.jpg | 인스티즈

이날 오전 7시 24분께 고령군 덕곡면 옥계리 한 민간 목장에서 기르던 암사자 사순이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목장 관리인이 먹이를 주고 청소하기 위해 사육시설로 들어간 사이 사순이가 탈출했고, 20~30m 떨어진 수풀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엽사들에 의하면 수색을 시작한 지 20~30분가량 지났을 때 사순이를 발견해 사살했다. 사순이가 맹수이고 민가로 접근할 수 있으며, 마취를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현장에서 고령군, 소방 당국 등이 협의해 결정한 사안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암사자가 위험 동물로 지정돼 있어 현장 기관의 판단 아래 사살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라는 “사순이의 소유주인 목장주에 따르면 사순이는 새끼 때부터 20여 년 간 사람 손에 길러져 사람을 잘 따랐다고 한다. 그럼에도 인근 캠핑장 이용객의 대피가 끝난 상황에서 별다른 공격성을 보이지 않고 앉아 있던 사순이가 맹수라는 이유로 별다른 숙고 없이 피를 흘리면 죽어가야만 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했다.

실제로 사순이는 목장에서 멀리 도망가지 않고 주변을 배회하거나 앉아 있었다고 한다.

철창안에서 탈출한 사자 사살전 마지막 모습.jpg | 인스티즈


카라는 “고령임을 감안하더라도 사순이의 몸은 매우 말라있었다. 또 그간 감금되어 살아왔을 사육장 안은 행동풍부화 도구 등 사순이의 최소한의 복지를 위한 어떤 사물도 없이 시멘트 바닥뿐이었다”며 “탈출 후에 목장 바로 옆의 숲 속에 가만히 앉아 있던 사순이는 그저 야생동물답게 흙바닥 위 나무 그늘에 몸을 뉘어보고 싶었을 뿐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고 했다.

 

 

 

 

 

 

철창안에서 탈출한 사자 사살전 마지막 모습.jpg | 인스티즈
철창안에서 탈출한 사자 사살전 마지막 모습.jpg | 인스티즈생전 사순이


현 목장주는 “사자를 키우고 싶어서 키운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환경청에 사자 처리를 요청하며, 동물원에 기부나 대여하길 요청했으나 맹수 특성상 서열 다툼이 나면 동물원의 다른 사자가 죽는 등 우려로 다들 거부했다고 한다”며 “직전 주인도 처분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현 목장주는 지난해 8월 22일 목장을 인계받았다고 한다. 그는 “소를 방목하며 키우려고 왔는데, 와보니 사자 2마리도 있었다”며 “인수하기 전에 수사자는 죽었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전 주인은 작은 새끼 때부터 암수 사자 두 마리를 키운 것으로 추정된다.

전 목장 소유주의 주소지는 강원도 삼척으로 파악됐다. 다만 사자가 언제 어디서 수입이 됐는지 등 이전 기록에 관해서는 추가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대구지방환경청은 전했다.

한편 사자는 멸종 위기 2급 동물로 야생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다면 정식 통관 절차를 거쳐 사육 할 수 있다.

 

 

철창안에서 탈출한 사자 사살전 마지막 모습.jpg | 인스티즈
철창안에서 탈출한 사자 사살전 마지막 모습.jpg | 인스티즈
철창안에서 탈출한 사자 사살전 마지막 모습.jpg | 인스티즈

사순이가 20년간 있었던 사육장

 

 

 

 

철창안에서 탈출한 사자 사살전 마지막 모습.jpg | 인스티즈

사순이를 위해 49재 해준 스님

 

 

 

 

 

 

 

 

 

- 전 목장주로 부터 본의아니게 인수받아서 사자를 키우게 됨 (정말 책임감x)

- 한마리는 죽고 암사자 사순이 혼자 외롭게 지냈음

- 평소에도 사자를 볼 수 있다며 캠핑장 근처 사람들이 사순이를 구경하러 옴

- 잠시 한눈판새 사순이가 탈출

- 20년을 철창안에서 살았는데 20분만에 사살되어서 모두가 안타까워함..

- 사순이는 흙과 그늘막에서 편하게 엎드려 있었다고 함

 

 

 

 

 

 

12

대표 사진
곰도뤼
아 진짜 너무 속상해서 눈물나요,, 사순아 다음 생에는 자유롭게 살아
2년 전
대표 사진
vidieivi
아 진짜 맘아프네요 ㅠㅠㅠㅠㅠ
2년 전
대표 사진
맑은눈의광인  엘사???
아님 마취제가 요즘 얼마나 좋은데 동물용 마취제가..ㅠㅠ 그걸 그냥 사살해버리냐..무신함 사람들 같으니... 야생에서 잡아와서 20년간 철창에서 산 동물을 그냥 쏴버리네.. 인간미..가 참..
2년 전
대표 사진
초록 옷이 젤다죠?  초록 옷은 루이지&요시&쿠파
정녕 죽였어야 했나요
마취라는 것도 있었을 텐데...
인간이 문제다 인간이 문제야

2년 전
대표 사진
까꾸루
아 너무 안타깝다 ㅠㅠ
2년 전
대표 사진
니야랑
미안해 사순아 정말 미안해
1년 전
대표 사진
팟치민
인간은 왜케 오만하죠
1년 전
대표 사진
안티티티부라자
같은 인간클라스
1년 전
대표 사진
유병쟤
사순아 미안해
1년 전
대표 사진
Arrietty
너무 마음아파요...
1년 전
대표 사진
찐빵이  인피니트 내새꾸
20년이나 갇혀살았다니...처음 자연을 만긱하려던 차 죽었다는게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ㅜ
1년 전
대표 사진
나니꽃
근데 목장주로부터 사자..? 개인이 사자같은 맹수를 그냥 받아서 저렇게 철장에 넣어서 키우는 게 법규같은거로 문제가 안되나요? 사순이는 생전 뭔 죄인지.. 그늘 아래 편하게 있는 모습 보니까 진짜 기분이 이상해요 너무 편해보여서..
1년 전
대표 사진
R반지
아 가슴이 아프다 ...ㅠㅜㅜ
1년 전
대표 사진
HA SUNG WOON
저런 곳에서 20년을...
1년 전
대표 사진
Lee Mark '  127드림
하늘에서는 자유롭게 뛰어다니자
1년 전
대표 사진
안냥하새우
볼때마다 넘 마음이 아파요
1년 전
대표 사진
동그래미
너무 마음아파요.. 미안해 행복하렴
1년 전
대표 사진
톨봄이이
동물원과 아쿠아리움 등 전시를 목적으로 한 공간들이 사라져야 할 듯. 애초에 수십년 사는 생명을 좁은 케이지 안에 전시한다는 발상 자체가끔찍하니까. 공장식 가축도 마찬가지. 사순이 좋은 곳에 가길.
1년 전
대표 사진
너그밤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ㅠㅠ
1년 전
대표 사진
쫄깃쫄깃
인간이 미안해..
1년 전
대표 사진
기염뽀쨕
뒤저라인간들아
1년 전
대표 사진
드복이
사진보는데 눈물 난다 하 사순아 하늘에서 꼭 행복해야해
1년 전
대표 사진
디오공주  치킨나라
만약 저라면 저길 다시 들어갈바엔 죽는걸 선택할거 같아요.. 동물의 1년은 사람보다 길게 느껴진다던데 20년이나 저런 감옥에서 갇혀있었다니 너무 속상하고 끔찍해요 책임감 없는 인간들때문에 고생이 많다 정말
1년 전
대표 사진
쩨이호오오오오오오옵-!!!-!!!!  왕쟈다람지🐿💛
사순아 다음생에는 자유로운 새가 되길
1년 전
대표 사진
지금 이 순간이 화양연화  영원할것 같은 젊음
인간이 지구의 악이지.... 사순아 미안해...
1년 전
대표 사진
보리현미빵
49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1년 전
대표 사진
두밧두 최연준  웅냥냥
진짜 최근에 본 것중에 가장 마음 아파요 인간때문에 왜 죄없는 동물이 사살 당해야하는지
1년 전
대표 사진
된장님 원장찌개 드세요
진짜 니들은 고통스럽게 죽어라
1년 전
1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탈북자가 북한이 지옥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한 계기.jpg1
20:21 l 조회 215
강릉 여행 좀 그만와라 기차표가 없냐.jpg2
20:13 l 조회 2455
두친자들 환장할 메뉴2
20:04 l 조회 1732
한국인도 서로 이해 못하는 김치 취향3
20:04 l 조회 827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 라고 했던 김성회
20:03 l 조회 50
바이든 근황
20:03 l 조회 279
비행기에서 본 아르테미스 2호 발사 당시
20:03 l 조회 49
AI 인줄 알았는데 AI 아니라는 영상ㅋㅋㅋㅋ1
20:03 l 조회 1499
에반 게리온 주인공 이카리 신지에게 성동일 삼촌이 있었다면
20:03 l 조회 337
엄마한테 차별받은 딸들이 엄마를 못버리는 이유.jpg1
19:54 l 조회 3390 l 추천 1
오늘 첫 출근했는데 펑펑 울었다1
19:48 l 조회 1938 l 추천 1
30중반 넘어가면서 부터 주변인 만나고 느끼는것.jpg3
19:45 l 조회 4772
어느 평택 아파트의 주차 특혜
19:45 l 조회 2723
제주도 할머니가 생선을 먹지않는 이유
19:44 l 조회 2243
공시생들 사이에서 논란인 오늘 9급 영어 문제.jpg17
19:36 l 조회 11849
합의금이 550만원인 이유4
19:32 l 조회 6725
명절에 조카 때림
19:30 l 조회 1665 l 추천 1
비행기 탈 때 수은이 반입금지품목인 이유.gif2
19:29 l 조회 3827
올리비아 로드리고 3집 앨범커버 공개
19:29 l 조회 1297
최애 피시방라면 2개 고르기
19:28 l 조회 209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