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냥이인 우리 집 고양이가 가출한지 이틀째 되던 날 올린 영상.
〈svg width="50px" height="50px" viewBox="0 0 60 60" version="1.1" xmlns="https://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s://www.w3.org/1999/xlink">〈g stroke="none" stroke-width="1" fill="none" fill-rule="evenodd">〈g transform="translate(-511.000000, -20.000000)" fill="#000000">〈g>〈/g>〈/g>〈/g>〈/svg>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남해연뜰 / 남해군 미조면 꽃농장 / 고양이 뜰이 (@namhae_y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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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계속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아빠가 해수욕장에서 우리집 고양이와 자주 놀던
다른 고양이를 발견하고, 말을 걸었는데
다음 날 놀랍게도 4일만에 돌아온 우리 집 녀석
고양이들만의 커뮤니티가 있는 걸까요?
우연의 일치겠지만 삼색이가 말을 전해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