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218023_returnll조회 3072l 1





국민연금 개혁 현상황 요약 | 인스티즈


"보험료율 13% + 소득대체율 50%로 더 내고 더 받는 개혁안"
VS
"보험료율 12% + 소득대체율 40%로 더 내고 그대로 받는 개혁안"


시민대표단 500명 데려다가 저 두 안에 대해 토론하고서
시민대표단 500명이 투표 진행해서 결과 도출하고
해당 결과 토대로 연금개혁 진행한다고 했었음

국민연금 개혁 현상황 요약 | 인스티즈

https://m.mk.co.kr/news/economy/10987153

국민연금 개혁 현상황 요약 | 인스티즈

MZ 패싱한 연금 개혁안 … 신구세대 분리안까지 근본적 검토를 - 매일경제

총선후 정책과제 연금부문미래세대 소득 절반 가까이연금 보험료 내야할 판인데공론화위 제시한 2개 개혁안재정고갈 시기만 늦추는 땜질공론화위 멤버도 세대불균형2030 대표성 사실상 힘들어K

www.mk.co.kr




위 기사는 저 두 안이 나오게 된 배경인데
요약하면 36명으로 구성된 의제숙의단에서

청년은 8명 뿐이었고 그 8명 중에서도 3명이 소득보장론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단체와 같이 행동했다고 함

국민연금으로 가장 큰 부담을 지게 될 세대가 청년 세대인데
청년 세대의 목소리는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은 개혁안임


요약

1. 국민연금개혁안이 "더 내고 더 받기" VS "더 내고 그대로 받기"로 좁혀짐
2. 해당 두 안을 두고 500명의 시민대표단이 투표 진행
3. 해당 두 안을 만든 의제숙의단 구성원 36명중에 청년은 고작 8명, 그마저도 저 중 3명은 중년,장년,노년을 대표하는 시민단체와 함께 활동





현재 진행 중

이번 대통령 임기 내에 개혁 못하면 다음 대통령 임기부터 다시 새로 논의 시작해야함.

현재 1안으로 좁혀지는 중인데 전문가들은 1안으로 가면 파국이라고 주장 중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4410#home

국민연금 개혁 현상황 요약 | 인스티즈

"대참사 수준"…청년 적은 시민대표단, 연금개혁 개악 택했다 | 중앙일보

다수의 선택을 받은 건 1안이다.

www.joongang.co.kr




1안대로 하면 기금 고갈 후 지출이 점차 커지고 적자 폭이 확대돼 2093년 누적적자가 702조원 늘어난다. 2안은 1970조원 줄어 지속 가능성을 어느 정도 높일 수 있다. 이번 공론화 토론회 자료집에는 누적적자 차이를 담지 않았고 전문가 설명으로 그쳤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1안으로 개편하면 개악을 넘어 대참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1안대로 개편한 뒤 2061년 기금이 고갈돼 매년 보험료를 걷어서 연금액을 지급하는 부과방식(지금은 수정적립방식)으로 전환하면 보험료율이 급등하게 된다. 2078년 소득의 최고 43.2%(2078년)를 보험료로 내야 한다. 현행 제도를 그대로 두거나 2안대로 하면 35%다.

☞500명 시민대표단=성·연령·지역의 인구 비례에 맞춰 무작위 추출한 만 18세 이상 1만 명에게 국민연금 개혁방안을 물은 뒤 답변 비율대로 500명을 선발했다. 인구 비례로 뽑다 보니 청년이 적게 들어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기사 복지전문기자가 잘 정리했음



국민연금 개혁 현상황 요약 | 인스티즈


결론

❗️내 월급에서 연금 더 떼가는 건 확정임❗️

이건 어쩔 수 없음. 이게 연금개혁 핵심이고, 1,2안 다 더 뗌!
근데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야. 내 월급 더 떼가도 어쩔 수 없지 할 게 아님.

1안 - 2안보다 1% 더 떼는 대신 10% 더 줄게! : 연금 적자가 빨리 늘고, 지금 2030이 문제가 아니라 2030의 손자녀세대(2078년 직장인)가 소득의 43.2%를 연금으로 내야함.

2안 - 1안보다 1% 덜 떼는 대신 지금대로 줄게! : 연금 적자가 줄어들고, 미래 세대 부담도 1안 보다 줄어듦.

2030세대가 문제가 아님. 1안도 지금 2030세대까진 받을 수 있어. 근데 미래 세대 생각 안하고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끼리 파티하는 거임. 그렇지 않아도 저출산인데 1안으로 가면 후세대에게 더 큰 부담을 지우게 되는 게 문제





추천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기혼벌벌체 나 개잘함142 비비의주인09.21 14:47103085 7
유머·감동 "연예인 이시죠?" 좌석 뺏긴 노홍철.jpg141 라프라스09.21 19:0381493 8
유머·감동 엄마가 만두 먹으라는데 동생이 상 엎음145 qksxks ghtjr09.21 12:46108531 0
이슈·소식 2025년부터 대한민국에서 바뀌는 것들.JPG150 우우아아09.21 19:4776473 12
유머·감동 [한블리] 주차 중 아이의 충격적인 장난121 엔톤09.21 11:01103475 9
빚 다 갚았다 !!!2 세기말 08.30 08:35 5925 0
고양이 털색이 정해지는 과정.jpg302 성종타임 08.30 06:16 91564
불안장애의 트리거가 되기도 하는 카페인 (공황장애)4 션국이네 메르 08.30 01:26 8070 5
250과 공동 작곡 했다는 뉴진스 신곡 How Sweet 작곡가1 키토제닉 08.30 00:52 4546 3
과일주스-즙 100% 함유량 분별 방법4 박뚱시 08.29 23:49 4152 0
매일신보 1919년 5월 30일 이완용의 글1 Twenty_Four 08.29 23:45 1764 0
트위터 쌍둥이 인테리어 24년 새해맞이 방꾸2 김밍굴 08.29 21:57 2682 0
요즘 교육계에서 거론되고 있는 안건145 위안부 08.29 19:42 102727 2
준신병원 환자들 요약 (+추가중)6 세상에 잘생긴 08.29 17:30 11962 1
긴 역사동안 중국이 왜 한국을 놔뒀는지 설명하는 서양 역사학자98 He 08.29 17:00 29917 13
1인가구가 우울하지 않을 수 있는 집 크기1 더보이즈 상 08.29 16:24 4928 0
국산쌀 100%로 만들었다는 쌀과자 먹어본 후기18 원탁의기사 08.29 15:56 19534 6
빽빽한 이력서는 옛말…스펙 다이어트 시대 아샷추 주세 08.29 13:52 7193 0
요즘 포항 근황3 지상부유실험 08.29 10:30 9015 0
나 마약 다큐 ㄹㅇ 많이 봤는데 느낀점103 윤정부 08.29 10:11 106174 3
피터 린치: 폭락장📉은 좋은 것이다 베데스다 08.29 10:03 833 1
갤럭시 링 실물3 XG 08.29 08:57 14501 0
필터 대참사1 쿵쾅맨 08.29 05:31 2608 2
어제부터 꾸준히 제보 올라오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지역/학교.x1 311103_return 08.29 02:01 2282 0
허위광고는 하지 않는 다이소 보조배터리1 마유 08.29 01:06 15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