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전원주택 5년차인데 .. 그래.. 집도 늙어.. 사람 몸이 늙으면 병이 침투하는 것처럼 집이 늙으면 곰팡이, 벌레 침투하고 뼈 삭는 것처럼 자재들 삭고 암튼 그래.. 잡초는 손으로 안뽑혀 호미같은 걸로 긁어서 도려내야돼 우리가 보는 카페 잔디는 주인의 연골을 바친 결과물인거야 엄마는 매달 관리해주는 분 부르자는데 아빠가 본인이 하신다고 셀프골병 드시는 중
그래도 아파트 살때보다 좋은 건 여기와서 나 아토피 낫고 동생 우울증 없어짐
낮엔 마당에 놀러온 고양이들 구경하고
밤엔 옥상에 텐트 쳐놓고 우수수 떨어지는 별 본다
제일 무서웠던게 벌레였는데 그냥 익숙해져
새소리에 잠깨고 에어컨 대신 자연바람 느끼면서 잠든다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3년동안 명절에 친정 못 간 사연.jpg265 우우아아9:0564225
유머·감동 욕 먹고 15금에서 19금으로 수정된 로판142 311354_return8:2166737 2
유머·감동 오냐오냐 키운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모습203 키토제닉2:3379023 17
팁·추천 요즘 아이돌 오프 ㄹㅇ 이럼83 311344_return5:3873024 5
이슈·소식 과즙세연X육즙수지 진짜 만났다…'즙즙 시스터즈' 결성 "거울 보는 듯"74 t0ninam12:3635477 1
맛있다고 소문난 사먹는 김치들 추천3 311095_return 08.16 08:32 6713 1
은근 매니아층 많은 음식취향3 장미장미 08.16 05:42 9257 0
백합 먹어본 후기3 세기말 08.16 02:35 9531 4
익숙한 일상들을 더해 감각적으로 담아내는 사진작가1 남준이는왜이 08.16 01:59 1605 1
자전거 보조바퀴 달려는데 이거 어떻게 푸나여ㅜ2 태 리 08.16 01:18 3520 0
이왕 옷 살거 친환경 브랜드 사볼까? 싶어서 알아본 브랜드3 맠맠잉 08.16 01:15 7255 9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 뽑는 편의점10 950107 08.16 01:14 9079 1
초보 운전자들이 알면 유익한 정보5 WD40 08.16 00:38 9911 19
평양냉면 매니아들이 만들어낸 끝판왕 자료 유기현 (25) 08.15 23:45 3172 0
회사 들어가기 전 후 판콜에이 08.15 22:27 8666 0
이거 딱 한개만 먹을 수 있다/없다2 WD40 08.15 20:41 2652 0
싱글벙글 스테이크 토스트 커피 취향12 언행일치 08.15 20:21 5498 0
수면중 피로회복이 되는 과정18 하니형 08.15 19:42 51638 16
게임 X같이 하네3 이등병의설움 08.15 18:57 1609 0
비상식량을 미리 사두면 안되는 이유3 無地태 08.15 16:37 15695 0
티원을 지키는 시그니처 & 픽2 임팩트FBI 08.15 16:36 563 0
AI가 만든 해변에 있는 집들, 어느 쪽에 살겠습니까?38 캐리와 장난감 08.15 16:31 9159 6
한 남돌의 로판 웹툰 추천 목록.twt11 수인분당선 08.15 14:22 11952 7
2022년 국내 아이스크림 매출 순위5 위례신다도시 08.15 13:53 6349 0
후천적 장애인인데 뭐하고 살아야할까?7 오이카와 토비 08.15 13:26 1034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17:16 ~ 9/26 17: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