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스마트폰 보다 자는 게 제일 바보 같은 짓" [집사부일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양재진,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사부로 등장했다. 양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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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 "스마트폰 보다 자는 게 제일 바보 같은 짓" [집사부일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4/26/d/b/b/dbb3c0f2a68735145db3d74fdec52868.jpg)
![양재진 "스마트폰 보다 자는 게 제일 바보 같은 짓" [집사부일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4/26/c/8/a/c8acdf0b4745a33816a83c9ef8b7feea.jpg)
양재웅은 스마트폰 중독은 뇌 노화를 촉진한다며 "계획을 세워서 참고 조절하며 성취해나가는 힘이 있어도 계속 스마트폰만 보고 순간적인 만족만 하도록 뇌를 노출시키면 계획하고 참고 이뤄내는 힘이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관련 가장 큰 문제는 불면증"이라는 양재진은 "뇌 안에 생체시계가 있다. 생체시계에 빛 자극이 중요하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켜면 빛 자극으로 뇌가 깨 잠이 안 온다"며 스마트폰 속 자극적인 콘텐츠 또한 뇌를 잠에서 깨운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양재진은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 보다가 자는 게 가장 바보 같은 짓"이라며 "의학적으로 자극이 없는 게 좋은 수면 환경"이라고 힘줘 말했다.
바보 힘차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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