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말랑강쥐파 지원자]
1. 방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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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적 비주얼이랑 실력도 좋은 방지민 이번 휘파람 오프닝은 진짜 레전드였음...
이렇게 쿨해보이고 냉미녀일 것 같은 사람인데
정세비랑 키 얘기하면서 걸어가는데 말투가 완전 동그라미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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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을 거 얘기하니까 방언 터지는 방지민 ㅋㅋㅋㅋㅋㅋ
2. 정세비
마찬가지로 피지컬도 미쳣고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정세비
알고 보면 그냥 우리가 아는 여고딩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독기파 지원자]
1. 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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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청순 그 자체인 유사랑
근데 1화 언포기븐 도입부부터 얼굴에 독기 가득하고
시그널송 중간 평가 이후에 센터 파트 변경된다는 소식에 밥도 안 먹고 혼자 연습하고...
독기 가지고 보여줬지만 센터에서 아쉽게 탈락하고도 더 잘 보일 수 있게 연습하겠다고 함...
진짜 독기 가득해진 유사랑이었음 ㅠㅠㅠ
2. 후코
걸플 이후로 다시 서바에 도전하는 후코
마찬가지로 순둥 비주얼에 청순 그 자체로 생겼지만
이번에 아이랜드에서 그라운드로 떨어지고 독기 품고 다시 태어남...
그리고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다른 참가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려고 하는데
그게 자기가 처음으로 한국 왔을 때 생각나서 그렇다고 ㅠㅠㅠㅠ
거기에 자신이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고 싶은 게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독기가 너무 멋진데
나만큼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너무 멋있고 또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