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좀 마지막까지 읽어주시궜어요...?
이수만은 모닝구무스메로 대표되는
졸업, 무한확장 시스템을 하고싶어했음
모닝구무스메가 한창 인기이던 시절의
카고아이는 더이상 모닝구무스메 멤버가아님
졸업한지 오래
그리고 그 자리는 계속 새멤버들이 들어옴
졸업입학졸업
모닝구무스메는 무려 72번째싱글을 냄
AKB도 똑같은데 졸업 입학이 계속되고
AKB 사단 내에 멤버가 수십명임
HOT 슈퍼주니어에 이 개념 도입하려다
팬들의 반발에 부딪혀 실패함
이게 이미 고정해놓고 바꾸려니까 안되네
아예 변동있을거고 고정 아니라고 못박고 시작
그게 바로 NCT
AKB처럼 무한확장하고 플렉시블한 그룹
물론 드림은 멤버교체하려했으나 실패
대충 멤버교체도 자유롭고
앨범마다 들어가는 멤버가 다르다는 뜻
일단 한국남돌은 무조건 군대가야하는데
진 없이 방탄소년단 앨범 낼순없지만
NCT는 몇명 군대가도 앨범낼수 있음
나이에 지장없는 그룹임
또 논란이 터지면 얘 빼고 앨범 내면됨
엑소에서 찬열빼고 앨범내면 이슈겠지만
NCT는 어차피 멤버 하나 빠져도
NCT 브랜드 자체가 타격입지는 않음
다른애로 대체되면 그만
최근 2년 앨범 판매량 보면
NCT가 셋인데
NCT NCT127 NCT드림
2021년 12월
2022년 3월
2022년 9월
같은 그룹이지만 다른 그룹으로 활동하고
따로 또 같이 하면서
낼따마다 100만장 내외를 팔아치움
만 2년 안에 앨범을 3개를 내고
그 3개를 다 저만큼 파는거임
또 팬들끼리 내가 미는 유닛이 더 잘되라고
경쟁심도 자극되서 더 팔아줌
고척돔을 3일 내내 콘서트함
그리고 투어도 돌수있음ㅎ
월드투어 완전가능
NCT 대중성 없고 개인 인지도도 바닥임
근데 회사입장에서는
개인이 뛰어나서 나가는거보다
재계약 때마다 멤버들 눈치보고 손떠느니
차라리 이 NCT는 알아도
누가 누군지 모르는 이 시스템이
이 그룹을 유지시키는게 낫다고 보는듯
3줄요약
일본의 로테이션 시스템 갈망
NCT 시도, 성공적
개인인지도나 대중선호도 낮은것은 의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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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가수 개개인의 성공이란게 아니라
이 로테이션 시스템을 굴리는데 성공
일본처럼 나중에 초기 멤버는 다 나가도
NCT 72번째 앨범
이런식으로 그룹 존속이 될수도 있다